언어발달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지인이 이걸로 언어치료 갔었는데.. 반전있었어요. 아기가 얘길하기 전에 부모가 해주다보니 말을 할 필요를 못느껴서 안하는거라더라구요. 혹시나 비슷한 경우라면 참고가 되시길..
이게 답인거 같아요 ㅠㅠ
저희도 이런말많이 들었어요 !! 그런데 말보다 행동이 빠른아이라 못알아듣는척하니 본인이 알아서 하더라는... 어느순간 문장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ㅜ
아악 인정이요!!
222 행동이 빠른아이는 아닌가요? 저희아이 대근육이 워낙 빨랏고 말안하고도 엄마가해주고 스스로도 어지간한거 해결할수있어서 말을 잘 못했어요 ㅠㅠ 수용언어가 된다면 성격이 급하거나 완벽주의적이던가 뭔가 있지 싶어요 병원에서 상담은 받아보셔도 좋을것같은데 너무 크게 걱정하진 마셔요
전반적으로 발달이 느리면 발달치료센터 가보는게 좋구요. 표현언어만 느리다고 하면 조금 기다려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집에서 상호작용많이 해주세요 :)
저희 아기도 그랬는데 정확히 25개월 일주일 지났더니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더니 지근은 래퍼에요...귀가 따가워요 그동안 어케 참았나...🥲
시에서 운영하는 발달센타를 가보셔요 가장정확합니다
쎄하면 가보는게 맞습니다 여기서 다른부모님들 다른 아이들 얘기 들어봤자 필요없어요 애마다 다 다르니까요 희망적인 얘기들으면 안가실건가요 ㅜㅜ 후회할바에야 검사받아보는게 낫습니다
그 쌔함이 있어요 ㅎㅎ 아이가 눈마주침, 호명 잘되고, 말을 알아듣는거 같으면 큰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둘째는 돌부터 일반적으로 느린거같진 않은 느낌을 받았었고 너무 어린감이 있어 23개월부터 언어치료 감통치료 시작하고, 6살까지 길게했지만 결국 자폐 판정 받았어요. 남들이 괜찮다고 그냥 느린거같다 이런얘기 다 필요없고, 위안삼지마세요 ㅎㅎ 내 애는 내가 아는거고, 걱정되면 병원을 가는게 맞습니다. 여기 댓글달린 케이스가 다 정답은 아니라는거. 개입은 빠를수록 좋다는 점! 아셨음 좋겠어요
저희딸도 27개월까지 말이 트이지 않아서 얼집 보내고 언어치료도 받았어요 말귀도 다 알아듣고 눈치도 빨랐는데 말이 느려서.. 아기가 요구하기전에 엄마가 다 해주니까 말할 필요를 못 느꼈던것 같아요 언어치료가 도움이 되었는지 장담할수는 없지만 자극을 주었던것 확실했던것 같구요 언어만 느린건지 다른것도 문제가 있는지 엄마가 인지하고 있는게 제일 중요할듯 합니다 5세 초반에 말이 확트여서 시끄러울 정도로 조잘조잘 거렸어요^^ 뭐든 해보심이 후회 없을듯 합니다 지금 5학년 인데 우리 부부가 말로는 못 당해요ㅡ.ㅡ
저희 아기는 두돌반부터 말하기 시작하면서 세돌부터 폭발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늦은건 아닌거 같아요
저희애(남아)는 36개월 꽈아아악 채워서 말이트였어요 😅 바로 문장으로 말해버리더라고요 .. ㅎㅎ 물론 조음으로 언어치료 꾸준히받아서 좋아졌고 올해8살 학교들어가네요😉
23개월이면 말은 잘 못해도 소통되는 느낌, 말귀 적당히 알아듣고 그럼 괜찮아요~ 엄마느낌이 중요함..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도움없이 남편과 둘이 아가를 보고 있는 맘이에요.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해주고 아이는 모유수유하면서 제 전담이에요. 둘이 집에만 있으니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서 아가 100일 전후로 하루에 한번 꼭꼭 외출을 하는 편이에요. ( 외출시간은 최대 40분이내에요) 이제 막 135일정도 된 아가 데리고 외출 하는 저 잘못된걸까요 ?
13개월 남자아기 꼬집고 때리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고.. 너무 아파서 가끔 눈물도 나요ㅜ 저런 행동을 할때마다 손을 잡아서 제압하면서 하지마 하는데 그럴때마다 벗어나려고 제손을 깨물고 악을 쓰면서 울고.. 조금있다가 또 똑같이 행동하고.. 문센이나 조동친구들 만나서 잘 놀다가도 가만히 있는 아이를 때려 매번 놀랬지 미안해 죄송합니다 하고 오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ㅜ
11개월 아기인데 밤잠 들어가는 시간이 이르면 9시, 늦으면 새벽 1시까지도 갑니다. 새벽에도 몇 번 깰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까요? 낮잠 총량은 보통 2-3시간 정도입니다
자꾸 아이가 자다 깨는데, 자다깨서 걸어나오고 눈도 마주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걸 기억 못해요. 나이가 벌써 초등학생인데.. 어릴때부터 그러긴했는데 한동안 그러지 않다 다시 그래서 큰 병원에서 검사해야하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