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불러서 같이 뭘하자고하세요
자연스럽게 ~ ㅇㅇ아~  엄마좀 도와줘하면서 
다른걸로 흥미로가게요 

잘때만지는건 자꾸만지면 세균도들어가고
손도더러우니까 조심하자고 얘기해주심될듯해요

클레이나 밀가루 반죽 주물럭 거리는거 추천해요
말캉한 장난감 사줘서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해야 한대요. 남자애들은 어느정도 촉감이 만족 되야한댔어요

전 단호히 말해요!위에 형들만 2명있는데 다단호히 말해줬어요..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 못된 세균들어가서 아야한다고!!그리고 볼때마다전 머라했어요ㅜㅜ ;그건 언젠간.. 염증 생길거예요ㅜ아무리 잘타일른들..ㅜ저도이래저리 다해봤는데 그냥 단호하게 애기하는것이 나중에아이 정서에도좋더라구요
ㅋ

구성애선생님 성교육 들은적있어요
지금 성기기이기 때문에 만지는게 당연하고
만지는게 충족이 안되면 나중에 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어요
여자아이도 마찬가지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만지는게 보여도 모른척해요
그럼 좀 만지가가 밀더라고요

하지말라는 말을 하면 아이가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더라구요. 대신 만지고싶으면 깨끗한손으로, 아무도 없는곳에서 만지는거라고 알려주라고 성교육시간에 배워서 써먹었어요ㅎㅎ저희 아들도 한참 6세 정도 까지는 졸리거나 멍 할땐 만지는 습관이 있어서 이야기해주었고 크면서 자연스레 줄어들더라구요. 다 지나가는 발달과정이더라구요^^

세균들어가서 아프게 된다고 말하세요~
진짜 만지니까 귀두표피염이 오더라구요.
아파서 치료받고 나니 하라고 해도 안해요.

32개월 이면 우리나이로 4살인데 크는 과정에서 대개는 일시적 일 수 도 있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습관이   될 수도있어요. 애기가 자기 생식기를 만지려고 할 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도록 유도해보세요.
가령   애기들을 위한 재밌는 율동이나
관심 끌수 있는 이야기 책 읽어 주기 라든가 밖에 나가서 애기와 함께 할 수있는 놀이도 좋겠구요, 좀더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도록 노력하면 반드시 좋아 질거예요. 너무 과하게 걱정은 마세요
도움이 됐을까요?

혹시 아이가 좀 불안이 높은 아이일까요?

전에 미국에선 다른 사람 앞에선 생식기 만지는거 아니야 그리고 더러운 손으로 만져도 안되라고 가르친다는 글 보구 저도 그렇게 교육중인데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애가8살9살 되서도 버릇처럼 만지더라고요  
그래서 포경수술까지 생각했는데 
만질때 최대한 환기 시켜주세요. 애가 흥미있는 주제로 목소리크게 .. 애랑 대화 하면서 아예 컷 해버리고 몇번하니 자연스레 좋아졌어요  애한테 고추만지면 부끄럽다! 아프다! 뭐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얘기하지마시고요.. 참고로 애가 불안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니.. 일찍이 검사 받아보고 아이 상태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희애는 AD 판정 8살에 받았습니다. 부끄러운게 아니니 병원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래야 빨리 나아지니까요

저도 너무 오래그러는것만 아님 조용히 자기애기침대가서 그러길래 그냥 뒀어요 456세가 호기심이라 그래요 형아되면 알아서 안해요 사람많은곳 더러운손으로 그럴때빼곤 짧은시간 탐색은 욕구든 호기심이든 하게 둔것같네요 하지말라면 괸시리 나쁜아이 만드는것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