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초고도 비만 아기

181일 아가입니다..

코감기로 병원에 가서 몸무게와 키를 쟀는데

12.1kg/75cm 나왔어요

혹시 이맘쯔음 아가 체중과 키가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저희아가와 비슷한아기를 둔 마미도 계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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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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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저희아기 189일때 10.5키로에 키는 65였어요ㅋㅋㅋ 크게나온것도 잇고 잘먹은것도 있어서 별신경 안썼어요ㅋ
키대비 무게 하면 저희아기랑 비슷한거같은데 병원서 얘기없음 맘쓰지마세요ㅎ
2달 전
저희아들이랑 비슷하네요~11.7키로에 73cm이였는데 돌쯤 걷기시작하니 쭉~빠졌어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당 지금은 41개월 107cm
19kg인데 보기 딱좋네요~
2달 전
저희 첫째 아이가 150일쯤 68cm에 10kg 조금 넘었었어요. 병원에서 분유 적당히 먹이라고 텀 맞춰서 먹이라고 할 정도였어요;;ㅎㅎ 돌때 14키로 찍었죠;, 그 통통함이 딱 두돌까지 가더니 세돌 지나고나서 지금은 정말 보통이에요ㅜㅜ 두돌까지는 키도 몸무게도 포동포동하고 다 상위권이었는데 지금은 딱 평균이네요ㅜㅜ 지금 둘째는 200일 정도 되었는데 키가 70에 몸무게가 11kg에요ㅎㅎ 병원에서 소아비만 뭐라뭐라 하시는데 한귀로 흘려들었어요. 어차피 다 빠질걸 알거든요ㅜㅜ 아가들은 통통한게 최고 귀여운것같아요
2달 전
저희 아이가 많이 마르긴했지만.. 병원 검사에서도 영양결핍이나 성장 문제는 없는아이..  만 4살(58개월 13일) 13키로 조금 넘는데...
너무 말라도 너무 통통해도 부모맘은 찢어지지요 ㅠㅜ
2달 전
애기걷기 시작하면 빠집니다 이유식해도 빠지고요. 저희아기가 3개월때 10킬로가 넘어서.. 대학병원에서 저보고 엄청 무ㅏ라했었거든요ㅠ 애를 왜 크게 키우냐고.. 그런 아이가 이유식 먹고 걷기시작하더니 이제 하위권이에요ㅠ 밥은 엄청 잘먹고 소고기를 매일 먹이는데.. 활동량 많으니 찌질 않더라구요 걱정마세요 ㅡ 아하 아마 기는걸 포기하고 바로 잡고 서는것부터 할지 몰라요..ㅋㅋ 저희아이가 머리랑 몸이 무거우니 기진 않더라구요  병원에서 그런경우 많다고 자연스러운거라고 하시더라구요
2달 전
지금 아이13살인데, 비만아기였지만 다들귀엽다고하고 나중에 살빠진다는말에 내버려두니 진짜 살빠지긴해요. 근데 키워보니 뚱뚱하니 뛰기도힘들고 대근육발달이 잘안되고 커서 ymca도 보내고 .운동을 아무리시켜도 잘못해요. 클때  해줘야하는 운동을  많이 안하고 지나간게 후회되요. 비만은 괜찮지만. 시기에 해야되는 발달은 꼭챙기세요.
2달 전
남아 190일때 70에 7.5였어요...... 그리고 29개월때는 86.6에 12.4키로요~~
2달 전
보통 두돌전에는 비만을 판단하지 않아요 잘크고있나부다 하세요 초반에 확크고 정채기 오는아기도 천천히 크는아기도 있잖아요 저희딸은 50일에 8키로 넘어서 다들 장궁같다했어요ㅎㅎ지금 16개월인데 11키로에요
2달 전
그즈음 65cm 7.2kg이였어요~ 저희애기는 작게 태어났고 출생당시 키랑 몸무게 대비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더 중요하게 보시더라구요^^ 지금은 11갤 73cm 9.6kg인데 머리둘레가 49.3이 넘어서 병원에서 정밀검사 먼저하자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ㅠ 아가 병원에서 별말씀 없으셨으면 크게 신경안쓰셔도될꺼같아요~
2달 전
첫째가 거대아판정받고36주에 낳았어요.
6년이나지나 몇키로였는지생각은안나지만
100일촬영 안양에 베이비파스x에서 했는데 100일옷안맞는아이는 첨본다고하셨어요..ㅎ
돌옷이 맞아서 귀여운 100일옷못입고 돌옷입고 찍은게 기억나요.4개월때 접종하러갔는데 병원에 사람이 너무많아 1시간째 기다리는데 한열대명정도 엄마들이 아이몇개월이냐고 물었던게생각나네요4개월이라고하면 8개월 자기애보다 크다고 이유식 뭐먹냐고 물어보려했다고그랬어요ㅋㅋㅋ분유3일에한통먹던애라 병원가도 의사들이 허~~하고 놀랠정도록 컸는데 지금6살 평균이예요^^;;
2달 전
저희 딸 100일에 10키로 되고  항상 그래프 뚫고 자랐어요.  저희 아이보다 키도 더 크네요 ㅎㅎ 무게만 많은 게 아니고 키도 크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은데 살 많이 찌지 않게 당분있는 간식 조심하시고 자연식 위주로 조절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6살인데 키크고 튼튼하고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저도 아이 어릴때 늘 노심초사 맘카페에 고민글 올리고 선배맘들한테 격려받고 그랬네요. 어머님 마음이 편하묜 아이는 잘 자라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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