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소심한아이
저의 고민 좀 들어주세요 말이 늦은 46개월 첫째 남아 맘입니다 언어를 한지는 34개월부터 아빠 엄마 시작해서 지금은 4~5 문장까지 상황에 맞게 말을 합니다 한글은 받침 없는 단어는 모두 읽고 그 외 받침 있는 단어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하루 종일 입 아프게 얘기를 하는데 어린이집에만 가면 말을 안 한대요ㅠㅠ 담임 선생님께서는 첫: 친구들하고 티카 타카가 안됩니다 둘: 체육활동 등 을 할 때는 이름을 불러서 지시하면 그때 서야 움직이지 먼저 스스로 할 때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친구들이 장난감 가져가도 가만있고 아이가 그냥 조용히 있으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라고 하시더라고요ᅲᅲ 원에서도 특별히 신경 쓰고 돌봐준다고 하십니다 제 아이라서 그런지 제가 봤을때는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상담하고 부터는 계속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에서는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