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아이 키우는데 35갤에 대소변 일주일도 안되서 갑자기 가리더라구요 팬티는 좋아하는 그림 있는 거 사서 계속 보여주고 변기도 그냥 자리 차지하는 마냥 화장실 앞에 뒀어요 그러다 아빠가 자기 전 화장실 가는거 따라하더니 순식간에 가렸고.. 집에선 팬티 입고 생활하고 어린이집에선 기저귀 입습니다.. 현재 36갤인데 어린이집에서 화장실 데려갔는데 애가 울었다고 하더라구요..예민해서 그런 것 같아요..하루는 얼집에서 팬티 입히고 생활했는데 소변을 죙일 참았대요 전 스트레스 주면 애가 더 안뗄 느낌이라 첨부터 시간마다 앉히고 안했어요

흐엉🥲 46갤 아직 응가만 기저귀에합니다..  이제 언제쯤 응가가 나오는지는 아는것같은데 변기에 하면 응가가 안나온다고하네요. 25일 크리스마스때 산타선물받고나면 이제 기저귀 다 떨어져서 사지도못하고 변기에 해야한다고 계속 얘기중이예요.😂
올해안에 떼길....

전 48개월에 땟어요 예민한애라 기다려주니 갑자기떼더라구요 저희첫째도 응가싸도 얘기안하고 쉬도얘기안했어요

첫째38개월에 땠는데 지금9살인데 다들 느리다고 했지만 믿고 기다려주니 스스로 떼더니
오히려 엄청빨리땐아이들보다 밤새자면서 실수한번안하는거같애요 둘째도 코로나아이라 발달이  느린 여자아인데 기다려줬더니 늦게 가리기시작했어요 지금현재 7살인데 약간발달은 느린데 밤에 쉬야 실수 한번없었어요 저희애들은 자다가 쉬마려우면 깨서 누고 자네요 평균 39개월쯔음 알아서 하는거같애요 셋찌 남자아이 현재33개월인데 소변스스로 하네요 응가는아직힘들어서..이번에도 기다려주려고요~조급해하지마세요 자연스럽게 스스로 하드라고요~^^

유치원가기전엔 귀신같이 때더라구요 조금 믿고 기다려보아요^^

저히 애도 38개월때쯤 뗀거같아요ㅠ
유치원 보낼 예정이라 엄청 스트레스받아했었는데 어느순간 하더라고요
저희 애도 절대 똥마렵다안하구요..
그래도 똥쌌다고 말은 했던거같긴해요ㅠ
결국은  자기가 때에따라 뗀것같아요
저희가 아무리 뭐라해도 그 때가있나바요
계속 말해주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저희 첫째가 44개월에 뗐어요. 엄마마음만 조급했어요ㅜㅠ 갑자기 팬티 입혀달라하더니 그냥 떼버렸어요...
이제 뗀지 5개월 됐는데 이렇게 잘 지내는 거 왜 그리 조급했나 싶어요. 어른들이 때가 있다 그러시는데..진짜 그렇더라구요. 둘째는 언니 떼니 따라해서 30개월 때 뗐어요.

7살 초예민 짜증 싫어공주 작년초에 기저귀
뗐어요.팬티는 네살때부터 입었는데 쉬랑
응가는 기저귀에다 했었어요.
너무 강압적으로 하면 힘들것같아  그냥 두었다가 좋아하는 캐릭터변기커버  사주니 변기에 볼일보고 기저귀 빠이~~했어요

맘님 글을 보니 예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몇글자 적습니다~

저희 아이도 남아고 37~8개월때쯤 기저귀 뗐어요
원래 예민하고 뭐든 늦는 편이라 아기변기 가지고 놀게하면서 천천히 기다려줬어요
(조바심이 엄청 났지만 모든 조금 늦는 아이라 많이 내려놓았더니 기다려지더라고요)

그러다 어느날 변기에 한번 성공해서 이제 형님같다며 엄청 칭찬해줬더니 그 다음부터 곧잘하더라구요
게다가 기저귀 늦게 뗀만큼 낮밤 한방에 떼서 이정도면 성공적인 것 같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심이 어떨까 싶어요~ 분명 아이가 잘 해낼거예요~

저희아이도 35갤에 떼기시작했어요 그전까지 변기보면 울고 싫다하고 걱정너무 했는데 진짜 주변사람들말처럼 한순간이더라구요 소변보기직전에 아빠가 들처안고 변기에 앉히니 싫다고 우는데 쉬가 갑자기 나오니 그때부터 변기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응가는 기저귀 며칠더하다가 결국 뗏지만 아직 밤기저귀는 시도도 못했네요 저희아이도 진짜 깔끔심하게떨고 예민극치랍니다ㅜㅜ 몇번이불빨고해야 떼는건 맞는거같아요

엄마 아빠가 조급해하면 아이만 스트레스 받아요 두아이 키워보니 다 때가 있더라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아이가 뗄 준비가 되면 한순간이에요..조금더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