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달 전

22년생 12월아기

오늘 그냥 정말 힘드네요.. 제가 여기다 이런 한풀이를 하다니…정말로 너무 힘드네요 육아..
프리랜서라 가끔 일주일에 한두번 일하고 물론 일하는시간이 굉장히 짧은 ..
제 일은 공부를 꼭 해야 하는 직업인데
공부 할시간은 없고 할일은 태산이고 애기한테는 늘 
미안하고
소리지르고 도와줄 사람은 없고 참고로 남편 퇴근시간이 늦음 ㅠ 집에오면 12시에 오는사람이라 붙잡고 얘기도 못합니다 정말 다들 버티시는 건가요.. 좋은날이 오겠죠
반응
댓글 9
공유하기
7달 전
독박육아시구나😭😭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랬었죠
현관문만 바라보면서 신랑 언제오나 바라만보고 있었지요ㅜㅜ
저는 우울증도 왔었어요 너무 힘들고 말할때도 없고 그랬었어요
집안일 하나만큼은 이모님을 구해보시길 
돈아깝다 생각하지마시고 나부터 챙기세요
저는 이모님 부르고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아주 조금의 내시간도 생기더라구요
여유가 없어도 저는 저를 위해 썼어요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지니까요
맘님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7달 전
토 닥 토 닥 소리지르면 본인한테 소리지르게 되는거잖아요~ 그럴때 일어나서 따뜻한 물한잔 마시며 잠시쉬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둘 육아에 지치기도 하지만 이렇게 행복했던적 있나 하며 오늘 배고파 잠못들어 이런곳 눈팅만하다 오늘 댓들이란걸 달아봅니다.
7달 전
아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육아가 쉽진않죠 혼자 아이키우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고 많이울기도 해요ㅜ
7달 전
저도 22년 1월생 엄마입니다ㅠㅠ
독박육아라 더 힘드실거같아요ㅠㅠ
막상 짧은 시간이지만 일과 육아 병행하면 힘들더라구요,,ㅠㅠ
남편분 쉬시는 날이라도 쉬셨음 좋겠어요ㅠㅠ
그게 진짜 잠깐이라도 좋드라구요,,
아가한테 미안한건 주말에 같이 즐기실수있는걸루
같이해보심 어떨키ㅏ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7달 전
ㅠㅠ맞아요 독박육아하면 몸도 마음도 너무힘듭니다 처음에는 엄마로도 아내로도 잘하려는 마음에 힘드니 예민해졌었는데 이제는 집안일도 남편 시간될때 함께 으쌰으쌰 !!쉴때는 쉬고 도움받을사람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움구하고 기관에 맡기는동안은 나를 위해 보내고 나자신 잘하고있구나 토닥토닥합시다 ㅜ
7달 전
22년 1월생 여아 키우고 있어요. 여전히 바쁘지만 예날보다 좀 나아 지고 있어요. 특히 요즘 얼집 다니기 시작해서 여유 좀 새겼어요. 그리고 남편 좀 일 시키셔도 돼요.
7달 전
독박에 워킹맘인데 늘 공부해야 된다는 압박감도 있는 거면 스트레스 받는 게 당연하죠 ㅠㅠㅠ 말도 안 통하는 아가랑 하루 종일 있으신데 여기라도 털어놓으셔요...
7달 전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7달 전
우리아이도 22년12월 생예요 반갑습니다^^ 지금이 교감하는 제일 중요한 시기고 최적의 발달을 하는 상태라고 해요.. 조금만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