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요
33개월아기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1주 전 ∙ 좋아요 2 ∙ 댓글 7
곧25갤되는 남아 키우는엄마입니다! 언어가 너무 안 느네요ㅠ ㅠ 언어치료를 받아봐야할지 고민이에요 엄마아빠는 해요! 엄마아빠랑 노는걸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타요버스탔을때 제가 뛰뛰빵빵하면 핸들을 눌르고 흔들흔들하면 핸들도 돌려요 빙글빙글 하면 아이가 빙글빙글 돌기도합니다 치카치카 하면 치카치카 흉내도 내고 신발 하면 혼자가서 신발도 신어요 미디어를 봐도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나 효과음이 나오면 외계어 식으로 막 따라해요 근데 문제는 할줄아는 단어가 엄마아빠가 다에요 ㅠ ㅠ 자기가 싫거나 좋으면 소리를 질러요 아!!!!!! 하고 원하는게 있거나 해달라는게 있으면 제 손을 잡아다 쥐어주거나 가져다놔요 , 어린이집에서 저희아이 빼고 다 말을 잘해요 근데 저희아이만 말을 아직 못해서 더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이 있어요.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다른엄마 들한테 아이 언어 언제터졌냐하면 28~30개월 말하는데 제가 더 기다려봐야할지,아님 언어치료센터를 다녀봐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ㅜ
무조건 빨리가는게 답인듯 점점 다른애들 발달속도는 가속도가 붙어서 갭이 더 커지는것같아요 저는 18개월부터 갔는데 도움많이되었어요
저도 우리아가 늦어도 된다 다들 나중에는 말할꺼다 할때되면 다 한다 그런얘기 정말 많이들었는데 엄마가 느끼면 일단 가서 상담해보심리 옳은일 같아요~! 내아이와 상대아이는 분명 다르니까요~! 내성적이기도하고 느린아이도 있다지만 엄마생각이 가장 정확해요~! 저도 그러다 골든타임 놓쳐 늦게나마 센터등록하고 국비지원받으며 언어치료받게하고있어요~ 어린이집에서 다른아이들과 수업참여하는데도 키즈노트로 사진을 볼때면 가끔씩 소외되어있는걸 보면 왜 진작 안했을까 자책만 하게되더라구요 ㅠ 정상범위이면 너무 다행이나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저희 아이도 느리다고 생각했었는데 보통 36개월까지는 지켜봐야 정확하다고 해서 최대한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한 27개월??정도 되가면서 갑자기 팍 터지더니 35개월인 지금은 정말 못하는 말도 없고 10월생인데도 원에서 말이 빠른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맨날 언어때문에 걱정하고 치료 받아야 하나 고민도 많았았어요 24개월은 아직 이른거같아요!
저희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아이가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 말이 느린 것 같다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신기하게 26개월부터 빵 터지더라고요. 31개월에 영유검진 가서는 남자애 치고 말이 엄청 많다고 선생님이 웃으시더라고요
13살 여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말이 너무 느려 주위 권유로 35개월에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처음에 원장님께 언어치료와 뇌발달 검사를 권유 받을정도였지요. 하지만 아이의 언어가 36개월에 폭팔적으로 터진다는 지인의 말을 듯고 36개월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러니 어눌한 발음이지만 친구들과 대화할 정도로 언어가 폭팔했습니다. 지금은 학업능력도 많이 뛰어난편입니다. 아이가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면 그럴수도 있다 합니다. 부모님중 그런 성향은 없으신지... 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전 잠자리에 10권 이상씩은 읽어줬던 기억이납니다.
다른아이와 비교해서 조급해지는 마음 이해는가요 제아들도 4살까지 말이 안터져서 마음이항상 불편했어요 지금 중딩인데 괜한걱정이었다싶어요 현재 부모와 소통에 문제가 되는정도가 아니기에 아빠엄마의역할에 조금더 집중해보신 다음에 다른방법을 생각해보셔도 될거같아요
정상발달 하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때문에 언어재활 받아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얼마 전부터 야경증이 생긴건지 잠든지 2-3시간이 지나면 깨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악을 쓰며 지르고 울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진정시키려해도 쉽게 진정이 안돼요.. 그런데 머리에 땀이 나진 않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60개월 여아 20년 1월생인데 지금 키가 너무작아요ㅠ 하위 20%대인데 입도 짧아서 단음식 아니고는 매끼 식사하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키도 106cm 밖에 안되고 몸무게는 또 많이나가요ㅠㅠ 키가 엄청 안크는데 못먹어서 그런이유도잇겠죠? 다들 60개월 키랑 몸무게 어느정도인가요??
30개월 남자아이예요. 특히 자기전에 엄마 무서워요 꼭 안아주세요 무서워요란 말을 많이 하는데 원래 이런걸까요?ㅠ
잘 안걸으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