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6살키웁니다. 저도 키카가서 부모가 안따라다니는거 보고 무개념이라 생각했는데 ..  아이 행동을 하나하나 뭐 간섭하라는게 아니고 지켜는 보고 있어야 잘못된 행동 했을때 바로잡죠..  6살짜리가 저희 애를 밀고 때렸는데 그 상대방 부모가 애 알아서 놀라고 두고 핸드폰하고있어서 사과도 못받고 화나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결론적으로 옆에서 참견하라는게 아니고 지켜는 봐야한다 입니다.

저도 따라다녀요~ 뒤에서만 있는거죠~

남아여아떠나 성향차이고 일하는 엄마든 집에서ㅠ애를 보는 엄마든 아이를 졸졸따라다니진않더라도 아이가 남에게 피해주지는 않는지 위험하게놀지는 않는지 주시하고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일하는 엄마라서 못따라다니고 집에서 아기보는 엄마라고 따라다니고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 ㅎㅎ

당연히 따라 다닙니다

6세 딸아이. 조금 뒤에서 지켜봅니다. 머리라도 부딪힐까 걱정되는 마음도 있고, 간혹 못되게 구는 폭군같은 아이들도 있긴해서요.

저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내아이 믿고 풀어놓는 부모도 있지만 아직 사회성이 미숙한아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따라다니면서 가르쳐줘야 맞습니다.하지만! 중요한건 내 아이보다 부모의 태도가 상대방에게  어떤감정을 주느냐에따라서 아이도 같이 욕을 먹게 될때가많죠…부모가 잘 가르치지못하고 풀어놓으면 이런저런 사단이 나는겁니다.사회가 이렇다 보니 먹고살기도 바쁜시간에 언제 누굴 이해하고 공감하고 못해줍니다..다만 내 아이만 상처받지말고 누굴 해치지도말고 바르게 키우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교육은 또한 집밖에 나서는 시점부터 시작입니다..

남자애고 여자애고 상관없이 아이랑 부모 성향,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각자 아이 스스로 알아서 키우시지 않을까요..?

저는 5살 아이 혼자 놀이터에 논다는 말에 걱정이 되는데요..?ㅠㅠ 저는 걱정이 많은 편이라 웬만하면 따라다녀요.

저희 애는 웬만한 아들보다 더 활동적이고 덩치도 큰데, 예민한 성격 + 안조심하는 성격이라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몰라서..

이제 막 만4살 된 5살인데 거의 120센치라 그냥 봐서는 6-7세 이상으로 보이니 사람들이 다 큰애가 행동을 왜 어리게 하지? 하고 오해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