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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시댁단톡방 가까운듯 가까울수 없는 그 방에 입성하다

저희가족때는 몰랐던 가족단톡방을 하고있던 남편이예요
저는 굳히 그안에 초대해달라고 하지안았어요 그래도 시자는 어렵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초대되서 들어갔는데 그안에서는 새해인사도하고 애기들 사진도 올리고 서로 안부도 묻고 하루는 저희 애기가 물을 너무좋아해서 저희애기는 혼자고 여기는 타지인 저는 아는 사람도없고 남편에게 조카도 아직어리고 같이 약속잡아서 수영장카페 대여하고 놀까 의견을 내자마자 단톡방안에서 바로 약속이 잡혔고 살짝 전 당황했지만 단톡방안에서 필요한 물건등 대여비용도 N으로 나누고 했는데요 놀고난후 생각보다 재밌게 놀고 마트에서 애기간식도 선물로 사주시고 저는 생각보다 시댁단톡방이 아직은 생각보다 괜찬더라구요 새롭게 가족으로 만나서 친해질수있는 또다른 방법인거같아 살짝 추천해봅니다
좋아요 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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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오오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훈훈한걸요!!👍🏻
10달 전
다행이네요~ㅎㅎ 그래도 전 안들어가렵니다..ㅋㅋ
10달 전
맞죠맞죠~ 아무리그래도 시...는 시라서 적당한거리가 최고이긴한거같아요 남편이 누나둘아래 막내라 부담스러워요
10달 전
헙.. .ㅎㅎ 훈훈한 시댁톡방이네요ㅎㅎ 전... 전혀 훈훈하지않았기에 그방서 나오고 스트레스가 하난 빠져나가서 속시원한1인이라....  전...  비추에 한표요🤣🤣
10달 전
시..는 친해질수없는사이인거같아요 그나마 전 시부모님없이 비슷한나이의 시누이분이지만 좋을때는좋은데 아무래도 남편이 셋째막내라 걱정이 많으시거든요ㅜㅜ 저도 시댁단톡방은 추천하지안는한표입니다 시분들하고는 적당한거리가 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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