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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시어머니 멜 전화옵니다

멜 하원하고 집에와서 간식먹고 혼자 놀이하는데  그시간마다 전화오세요    물론 손주 보고싶은마음은 알갯지만  늘 똑같은 말을 하니가 아이도 전화 안받겟다고하네요~  그러고  아이가 통화 종료버튼을 눌러요 그럼 또 전화가 옵니다 왜 전화 끊냐고 --;  너 전화 잘안 받으면 할머니 다신 전화안해!! 이러면서  너무 피곤합니다ㅜㅜ

 아런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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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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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그냥 받지마세요. 아님 한가할때 한번씩 전화하세요.
4달 전
헉,,ㅠㅠ 보고싶은 마음도 이해하지만ㅠㅠ
엄마는 좀 힘들거같아요ㅠㅠ
말하기도 힘들거같구,,
남편 있을때만 받으시면,, 어떤가요ㅜㅠ
4달 전
ㅠㅠㅠㅠ아 글만 봐도 스트레스 받네요… 마음은 알겠지만 매일은 너무 힘들어요ㅠ
4달 전
전....  잘안받아여ㅋㅋㅋ 그리고 남편오면 남편보라고 해요ㅋㅋ 아이보느라진동이다 무음이다 볼겨를없다고 점점 머라해도 안받으면 전화횟수가 줄으실거에요 근데 남편분이 안도와주면ㅜㅜ
4달 전
남편에게 어머님께 말하라고 하세요. 엄마도 애 챙긴다고 바쁜데 매일 어떻게 그렇게 통화를 하나요. 아이도 받기 싫어하는 정도면 엄마는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남편이 엄마 적적해서 그러는거니 참으라고 한다고하면 매일 아침점심저녁을 전화로 너를 괴롭혀주겠다고 하세요. 그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간접 경험을 해야 아나요ㅡㅡ
4달 전
휴우  저 임신때도 자주 전화오셧어요 별루 할말도없르시먄서 밥먹엇냐 머하냐 산책햇냐 하....  은근 스트레스에요
4달 전
아 매일 같은 시간에 전화오는 거 넘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ㅜㅜ
4달 전
신랑보고 있을때 영통하라고 하세요~
저희는 매일 신랑이 해서 신경 안씁니다.
4달 전
가끔은 전화 안받고 좀 이따 콜백하시는 게...어떨까요? 화장실이었다든지 무음이었다든지
4달 전
그렇게도 해봣어요 그래도 여전하세요 늘 매일
4달 전
ㅠㅠ시엄니... 남편분이 중간에서 알아서 잘 말해주면 안될까요 ㅋㅋㅜㅜ
4달 전
손주 보고싶고 심심해서 그러는데 걍 냅둬라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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