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서면지도 받으며 같이 도움을 주며 병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정부의 지원도 받았지만 적당한 시기에 도움을 준거같아서 아이도 더 빨리 말을 틔웠고 언어력이 달이 갈수록 풍부해지고 발전에 도움된것은 확신하여 주위에도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에게 긍정적으로 권유하는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과 내 아이가 얼마나 잘맞춰가는지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아기기침

해석이 편향될 가능성도 있으니 되도록 공공기관에서 검사를 한 번 해 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모든 아이의 발달속도가 빠른게 아니라 단정할 건 아니지만 30개월이 언어발달의 기로라고 알고는 있어요. 우리 아이가 자폐나 ADHD기질이 있어보이는 게 아니라면 촉진을 목적으로 센터에 다녀보시는 것도 추천하구요 ㅎㅎㅎ

저는 아이가 29개월 쯤에 검사를 받아보고 30개월부터 6개월 가량 언어치료를 받은 엄마예요. 말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완전 느리다는 결과지를 받았더니 안 보낼 수가 없드라구요 ㅎㅎ 그런데 보내면 확실히 말은 늘어있고.. 이게 시기가 도래해서 말이 는 건지 센터 다녀서 는 건지 아리까리 한데... 그래도 저는 센터 덕이 컸다는 생각에 좀 더 귀가 기울여집니다. 

굳이 사설병원이 아니더라도, 지역 아동센터 이런 류에 조금만 알아봐도 50%의 지원을 받아 언어발달검사을 할 수 있어요. 사설은 손님을 모아야 하는 점도 있어서

태아보험은 지금현재는 가입이 불가해요
임신기간중에만 가입하는보험이라서요
실비없으신가요?병원소속 센터에서는 공제되고 혜택이 가능한대 보험사마다 달라요
언어치료는되고 감통은 안되는경우도 있고요 정확한건 병원소속(언어) 관련 검사받으시고 서류준비하셔서 아동청소년심리바우처 또는 발달재활바우처(지역마다 대기자다름) 자부담내고 하시는게 나아요~ 자부담은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에 따라서 달라요~

이 글이 도움되길 바랄게요!
37개월 남아 전반적발달지연으로 28개월부터 사설에서 놀이 감통 하고있어요. 처음엔 외계어만 하던 아이. 지금은 나름 단어이지만 말도하고 노래도 부릅니다

1. 병원에서 현재 아이 발달상태를 확실하게 체크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표준화되어 있는 검사라서 어디서 받아도 결과는 거의 같습니다.)
아직 어리기에 진단은 어려울수 있으니 종류별 아이 상태 확인한다 생각하시면되세요.

2. 혹여나 장애종류의 코드가 발생할경우 아이의 보험가입이 제한 될수있습니다. 미리 가입하시길 추천드려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는 발달재활바우처는 안받으신거에요? 실비는 병원에 연계된 언어센터에서만 쓸 수 있고 발달재활바우처를 쓸 수 있는 센터는 따로 정해져있어요 아무런 지원금없이 자부담 1회 6만이면 저희동네기준 저렴한편인거 같아요 보통 피드백에서 오늘 수업 피드백, 집에서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내용 등 10분내외로 상담합니다. 그리고 31개월이면 좀 더딘아이는 매주 눈에 띄는 발전이 없을 수도 있기에 좀 기다려줄 필요도 있어요 선생님의 성향따라 피드백 방법도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 원하는게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질문 많이 하세요

저희 아이도 9개월째 다니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서 진작부터 다닐걸 후회합니다 선생님을 잘 만나면 아이한테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마다 피드백은 다른거 같아요 피드백이 별로라면 옮기는걸 추천드립니다

설소대 땟어요?

40개월 쌍둥이들 1년전부터 둘다 언어치료 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지만 발음이슈로 감통이랑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한아이당 각 수업료는 80600원이고 보험적용 받으면 50000원 정도에 다니고  있어요
대학병원, 병원연계, 사설 센터 다 다니며 아이한테 맞는 선생님 찾았어요
엄마 아빠가 아이한테 적절한 언어자극 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른간대화 많이 들려주는것도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과묵한 남편에, 독박육아에 맞벌이에 가장 큰 결핍은 어른들간의 대화였던 것 같아요 
감통과 언어치료 많은 도움 되고 있어

아이 실비 드는게 필수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