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똑딱 앱을 켰습니다. 저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35살 기혼녀입니다. 실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생리가 멈춰서 걱정이 되 동네 좋아하는 산부인과로 왔습니다. 생리를 너무 안해서 걱정을 한사발로 하고, 오늘 갑자기 퇴사까지 결정하여 통보문자를 보냈네요. 갑자기 생긴 시간들로 어떤 일들을 보며서 하루를 보낼지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벌어진 일 수습은 내일의 내가 하겠지만요.ㅋㅋ 오랜만에 들어온 커뮤니티에 괜한 소리 한마디 해봤습니다. 이제까지 고생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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