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

만4세 인데 생일 느려서 6세아이여

원에서는 잘 하는데 집에서나 밖에서나 대소변을 무조건 참아요 가라고 가라고 해도 안마렵다고 참다가 결국 소변 실수를 자주 해요 변기가 눈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바지에 싸요 대변은 이틀에 한번 쌀정도로 참아요 마려우면 말하고 가면 되는데 쉬마려워 응가 마려워 말만 하고 절대 혼자 안가요 밤엔 아예 못가려서 매일 소변 실수를 해요 기저귀는 안채우는데 동생이 이제 4살인데 배변 훈련 중이거든요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병원가서 상담 받아야하는지 ㅠㅠㅠㅠ 왜그런지 대체 모르겟어요 바지에 싸놓고 쉬했어 이러면 진짜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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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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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저희 둘째도 그랬어요.. 집에선 꼭참고 바지에 싸놓고 쉬했다고 그러고요ㅠ 원에선 잘하니까 더 답답하죠…
저는 혼내기보다 놀이처럼 유도해줬더니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너무 오래가면 상담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잘하고 계세요ㅎㅎ 힘내세요~~
6일 전
저도 놀이처럼 유도하려다가 동생이나 하라그래 그러더라고요 하하하핳 ㅠㅠ 어떻게 그렇게 말하는지 사춘기인지 말대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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