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

뒤집기 후 잠을 못자요..

뒤집기는 120일  정도부터 했고 140일 정도부턴 되집기도 혼자 구르면서 터득하더라구요...
근데 155일정도부터 밤잠을 못자요ㅠㅠ
8시정도부터 자서 6시-7시까지(쪽쪽이 빠지면 2.3번정도 울고 바로) 잤던 아이인데...

 라라스 베개에서 탈출하기 시작하더니 밤잠을 못자요...
몸이 꺾어가며 탈출해서 베개는 치웠는데
뒤집어서 20분정도 잠들면 울면서 깨서 못자고..

좁쌀이불로 눕히면 잠은 자는데..4.5번정도 깨다 잠들다를 반복해요...

벌써 170일인데 어떻게 재워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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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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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저희 아기도 한달정도 뒤집어서 자려다 못자고 많이 울어서 뒤집기 지옥 제대로 왔는데, 낮에 고개를 옆으로하고 눕는거 계속 연습했더니(고개에 빳빳하게 힘주고 안내려가려고 하지만 계속 시도했어요) 밤에 고개를 옆으로 자연스럽게 하고 잘 자더라구요. 되집기도 낮에는 안하려고 하는데 밤잠 잘때는 되집으면서 데굴데굴 구르고요! 힘드시겠지만 아기가 노하우를 터득할때까지만 버티시면 금방 편해질거예요ㅠㅠ 화이팅입니당
2일 전
라라스 좁살 이런거 뒤집기 할때 위험해요ㅠㅠ 주변에 아무것도 두지말규 혼자 굴러다니면서 잘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자기가 편한 자세가
뭔지 알게되고 다시 잘 자요
4일 전
힘드시죠. 지나고보니 시간이 답이에요.
모든발달에는 이런 어려움이 꼭 생기더라구요. 
우리아기도 자다 뒤집혀서 울고..
새벽에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넘 힘들어서ㅠㅠ
곧 뒤집어진채로 고개돌려서자고
되집기하면서 자게될거에요.
그 전엔 어떠한 방법은없어요. 그저 버텨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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