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수족구를 전파했어요 ㅠ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25개월된 남아인데요~~~ 언어가 많이 느린데 지금 할수있는 단어는 엄마 아빠 물 까까 아니야! 이게 다에요... 맘마 붕~ 이런말도 했었는데 이젠 안하고요.. 근데 문제는 아기가 옹알이를 안하네요...; 첫째는 26개월에 말문이 다 트였는데 말문트이기전까지 옹알이를 엄청나게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둘째는 너무나도 과묵합니다...; 옹알이를 안하는 아기도있나요?? 이러다 갑자기 말을 하기도하나요..? 말귀는 다 알아듣고 간단한 지시를 말로하면 거의 다 수행하고있어요~ 첫째와 다르게 눈치도 살필줄알고 엄마아빠 표정변화에 민감해서 자기를 혼내는것같으면 와서 살살거리며 어색하게 웃기도합니다; 어린이집 상담하다가 담임선생님께선 옹알이 하지않는 아기는 처음본다고 하셔서 갑자기 너무 걱정이되네요.. 빨리 언어치료를 들어가는게 좋을까요?ㅜ
4l5
우선 소아과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영검결과지에 추적요망이면 전 치료추천해요 먼저 치료대기하신후 고민하시는것도 좋아요 치료시작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을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첫째와 다르니 걱정도 되실거같아요. ㅈ옹알이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저희 첫째가 옹알이를 잘 안햇엇는데 센터다닐때 그부분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지시수행은 잘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답답해하는거같아서 25개월쯤 센터에 다녔고 지금 2년째 다니며 조음치료까지 하는 중이에요. 트였다고 다가 아니고 늦게 트인만큼 발음도 해주ㅏ야하니 또래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구요. 입모양 잘 보여주시고 말을 하도록 좀 유도도해보세요. 전 둘째낳고 여쭤보니 둘째들은 첫째때만큼 신경 못써줘서 느리대요..ㅜㅜ 첫째가 도와주니?말할필요도 못느낀다더아구요
저같으면 '왜 안하지??' 처음 생각했을때 바로 달려갑니다. 현재다니고있어요 그만큼 빠르게 달라지는거같아요. 그리고 센터 상담때 빨리오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혹 센터 다니실때 여러곳 상담충분히 하고 선택하세요. 저는 1년 반을 헛돈써서 속상해요ㅜㅜ 지금은 3개월 다른 곳 다니는데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공감해요~ 센터다닌지 2년넘어가고 지금은 조음치료중이에요 고착화될수있으니 발음은 꼭 다시한번 들려쥬는게 좋다고해요. 안들어본 발음은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한다더라구요..
한 36개월까지도 안하면 치료가 시급합니다...아이가 불안하게 하면 그럴수도 있으니 잘 아기를 관찰하고 돌봐주세여 지금 생일로는 27개월이고 태어난걸로 하면 25개월이에여 제친구 여자아이가! 개도 물 까까 엄마 아빠 콜라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제아들이름! 글고 본인이름 이렇세만 한답니다 몇개 없어요(방문 열어),(기저귀 가져와 이러면 알아들어여) 요렇게만 했었데요 아이는 30개월되면 거의 발달이 되서 남자아이들보단 2...3개월 늦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사회성도 길러주는 어린이집이나 키카가서 엄마들이 어울려야 아이들도 따라서 함
소아과에 물어보심이..... 저희 아이도 29개월까지 응 엄마 맘마 세단어만하고 옹알이도 아빠도 안하던 아이였는데.. 의사선생님이 뭔가말했을때 못알아듣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가 몸짓으로라도 말해서 36개월까진 기다려봐라 하셨는데, 책많이 읽어주면서 기다리니 30개월에 아빠 하더니 1개월만에 폭발해서 31개월엔 하고싶은말을 문장을 말하더라구요..
치료는 빨리들어갈수록 좋아요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원래는 원에서 소변도 대변도 잘 보는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대변을 보지 않더니 현재는 소변도 안봐요ㅠㅠ 기저귀 차고있고 집에서도 원에서도 기저귀 떼자고 강요한 적도 없고 뭐라고 일절 혼내거나 한 적도 없구요.. 한번 이상한걸 느낀건 주말에 놀러나가서 기저귀에 대변을 봤는데 응아했어~~ 하며 울더라구요😢 그 이후에 어린이집가면 쉬야랑 응아 해도 되니까 해~ 하니까 쉬야랑 응아 안해! 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하원해서 밖에서 놀거나 집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하는데 집에서는 문제없이 잘 해요.. 몰아서 하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근데 문제는 오늘은 밤잠잘때 볼일을 전혀 안봤는데 낮잠잘때까지도 볼일을 안봤대요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셨던 혹은 가지고계신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ㅠㅠ...!
이제곧 8개월 아가인데, 같은 병웡에서 약 세번바꿨는데 안나아오ㅠㅜㅜ 내일이 일주일째인데…. 코가 계속 줄줄흐르는데 속상하네요 아기 감기 처음걸려서 잘 모르는데 아기는 원래 감기가 오래가나요? 아니면 병원을 다른곳으로 바꿔볼까요? ㅠㅠ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사용하고 공간분리수면을 쭈욱 잘해왔는데 요즘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엄마엄마하고 웁니다 ㅜㅜ 낮잠도 한시간반 잘자던애가 자리 비우면 바로깨서 안자고 울어요 밤잠도 두세번은 깨서 찾고 웁니다 바로 뛰어가서 달래고 좀자다가 안방가는데 고민인것이 아예 같이자기 시작해야할지 ㅜㅜ 스스로자게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가정보육중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낮잠도 밤잠도 독박육아하니 ㅜㅜ너무 힘드네요 패밀리침대로 다같이 자는게 답일까요 제가 아기방에서 자는게 맞을까요 같은침대에서 자봤는데 엄청 굴러다니고 제가 한숨도 못잡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24개월 남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한 22개월부터 코를 파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습관적으로 코를 자극합니다 요즘은 새벽에 깨서 코가 아프다고 칭얼거리는데 병원에선 점막도 정상이고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신체 자극이 재밌어서 이러는건지 같은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