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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아이가 아프니 한숨이 나오고하네요

아이가 폐렴으로 진단받고 통원치료 중이예요
시골이다가 보니 수액치료를 할 수있는 병원과는 거리가있고
야간까지하는  병원에 가려면 차로 한시간이상ㅜ
입원시킬까도 생각들었지만. 엄마 껌딱지  둘째가 있구
일을하고 있다가 보니 매일 연차내기도 어렵구ㅡㅜ
아픈애 등원시키기 그래서 사무실 댈꼬 출근도 해봤는데
내가 아픈애 델꼬 뭐하나 싶고ㅜ

이렇게하다가 내가 애 병 키우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구
명절 연휴 지나고 내일 또 출근이있는데 그저 한숨만 나오는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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