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수족구를 전파했어요 ㅠ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부끄럽지만 솔직하게 말하고 문의드려봅니다. 늦은나이에 늦둥이 셋째를 낳고 첫째둘째아이 케어도 힘들고 많은나이출산으로 몸도 많이 좋지않아 보다 더신경을 못쓴것같아요 진작부터 만화보여줬구요 너무 어릴때부터라는거알고 안되는거 알면서도 보여주게되었어요. 아기상어 베베핀 .. 좋아하고 집중도 엄청... 늦은감이 있지만 문제가 있다 느껴져 이제는 되도록 .. 아니 아에 보여주지않으려고하고있습니다. 13개월차아이인데 호명반응 전혀되지않아요. 10번부르면 10번다 반응없고 박수소리에는 돌아보긴합니다. 창밖을보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안녕하고 안고있으면서 아빠~ 언니 안녕해~~ 하면 안녕은하구요 잼잼 , 짝짝꿍은 해요 생일축하노래나오면 박수치구요 박수를 제일 좋아해요 박수칠때 웃으면서 신나게칠때도있구요. 쪽쪽이 손에 들고있으면 그거보고 신나서 웃으면서 와 자기가 잡으려고해요 놀다가 우유병보여주면서 이리와하면 (배고플때) 웃으면서 안겨 우유달라고합니다. 책도 그냥 슥슥 넘기고마는정도 낱말카드 동물카드 보여줘도 그냥 슥슥 끝 애착인형이 하나도없을만큼 인형에도 관심없고 불풀에 혼자 들어가고 나오고 하루종일 왔다갔다만해요 걸음마보행기 잡고 왔다갔다 해주는게 아니고 전부 혼자서... 처음엔 너무 신기할만큼 순하고 혼자 잘논다 생각했는데 이게 걱정을 해야하는부분인걸 이제 알았습니다. 병원진료보면 한참울고 약국가면 먼곳보고 멍때려요 처음엔 웃기고 귀여웠는데 한참을 멍때리고 집에서도 졸릴때 빼고도 멍때리는 시간이 종종있어요 새벽에 깨서는 깜깜하니 LED시계만 빤히 볼때도있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언어는 엄마잘하다 요즘은 가끔한번씩 엄마하구요 아빠는 잘해요 빠빠빠 아빠 시도때도없이 찾는정도이고 안돼를 앙 이라고하는것같고 언니를 언이라고해요 맘마 , 하구요 변잘못볼때 응가라고하면서 울때도있어요 딱 여기까지입니다.
5살,3살 자매를 둔 4인가족입니다. 식비,병원비,생활용품비,아이들과 저의 옷/미용비, 가족 여가/문화생활비,저의 용돈 이렇게 100만원으로 해결하고있는데 헐떡입니다. 저는 부족하다고 여기는데 ㅠㅠ 보통 저정도 항목 해결하는데 어느정도 비용이 적당할까요.. 신세한탄으로 글 썼다가 댓글 수보고 너무 놀랬네요 저희도 고정비 포함하면 당연 그 이상 들죠ㅠㅠ 저는 남편한테 월생활비를 받고있고 거기서 고정비 제외하고 제가 운용할 수 있는 금액이 100인데 남편이 따로 보충하는 부분도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외벌이로 타쓰는 입장에서 100 안에서 최대한 해결하려는데 쉽지않아서 속상,답답한 마음 대나무숲에 외치듯 글 쓴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곧 19개월 앞둔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어린이집도 다니고있는데 아직 걷지를 못하고있어요ㅠ 손을 내밀면 잡고 일어서서 걷고 무언가를 잡고 이러서서 걷기는해요 주변에서 언제 걸을것인지 관심?가져주시긴하는데.. 언제쯤 걸을수있겠죠?
32개월 남아입니다. 몇달전부터 틈만 나면 생식기 만지며 웃거나, 표정이 집중한 아이처럼 멍때리며 있을때도 있는데 잘 때도 바지에 손 넣고 조용히 있어요 성장과정 중 하낫나고 생각하는것만이 맞을까요? 아님 어떠한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20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최근에 남편이 "아이한테서 나는 서열이 제일 낮으니깐 이젠 혼낼때는 나도 해서 서열 정리를 해야겠어" 라고 얘기하면서 훈육을 시작하는데 아이를 붙잡고 얘기하거나 울고있는 아이 옆에서 이름을 계속 부르거나 진정하라고 계속 말 합니다 내가 옆에서 너무 강압적이다 심하다라고 얘기하면 아이를 훈육하는 도중에 옆에서 뭐라고 얘기하면 아이가 자기를 서열 낮게 본다고 훈육 중에는 본인한테 말 걸지 말라고 하는데 훈육할때마다 울면서 엄마한테 다가오는 점이 엄마랑 애착이 강해서 그런건지 남편 말대로 본인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해서 오는건지 헷갈리네요ㅠㅠ
원래는 원에서 소변도 대변도 잘 보는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대변을 보지 않더니 현재는 소변도 안봐요ㅠㅠ 기저귀 차고있고 집에서도 원에서도 기저귀 떼자고 강요한 적도 없고 뭐라고 일절 혼내거나 한 적도 없구요.. 한번 이상한걸 느낀건 주말에 놀러나가서 기저귀에 대변을 봤는데 응아했어~~ 하며 울더라구요😢 그 이후에 어린이집가면 쉬야랑 응아 해도 되니까 해~ 하니까 쉬야랑 응아 안해! 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하원해서 밖에서 놀거나 집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하는데 집에서는 문제없이 잘 해요.. 몰아서 하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근데 문제는 오늘은 밤잠잘때 볼일을 전혀 안봤는데 낮잠잘때까지도 볼일을 안봤대요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셨던 혹은 가지고계신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ㅠㅠ...!
181일 아가입니다.. 코감기로 병원에 가서 몸무게와 키를 쟀는데 12.1kg/75cm 나왔어요 혹시 이맘쯔음 아가 체중과 키가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저희아가와 비슷한아기를 둔 마미도 계실까요ㅜㅜ?
이제곧 8개월 아가인데, 같은 병웡에서 약 세번바꿨는데 안나아오ㅠㅜㅜ 내일이 일주일째인데…. 코가 계속 줄줄흐르는데 속상하네요 아기 감기 처음걸려서 잘 모르는데 아기는 원래 감기가 오래가나요? 아니면 병원을 다른곳으로 바꿔볼까요? ㅠㅠ
아기 귀가 완전히 접혀서 태어났는데 소견서 써주신다고 큰병원가라더라구요.. 아직 난청 검사 전이구요 조리원 일주일 마치고 대학병원 예약잡을 예정인데 지금 예약도 많이밀려서 금방될거같지도않고.. 이정도면 골든타임때 귀교정으론 안되겠죠..? 선천성 소이증 외이도폐쇠증? 판정 받을까봐 무서워요 귀를 열어보면 귓구멍이 안보여서 막혀있을 가능성도 크구요 지금은 당장 할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슬프고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22개월 여아인데 가끔 어린이집 가기싫어서 찡얼대도 어린이집앞에 가면 바로 선생님께 안겨 뒤도안보고 빠이빠이하던 딸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번주부터 어린이집안간다고 옷도 안입고 문앞에 선생님이 나와도 자지러지게 울고 제 멱살을 잡고 놓지를 않아요..ㅜㅜ 오늘은 계속 집을 가르키며 집에가자고.. 펑펑울고 오늘도 선생님이 우는아이를 억지로 데리고 들어가셨는데 마음이 불편해 잠도 오질않네요... 선생님께선 주관도 확실해지고 고집도 생기고 그럴때가 있다고 어린이집에 들어오면 진정하고 잘논다고 하는데 계속 우는 아기를 억지로 보내는게 맞을까요? 갑자기 왜저러는지 혹시...혹시...하는 마음에 안좋은 상상도 하게되고 힘드네요...ㅜㅜ
언젠가부터 아들 트름할때 나는 냄새가 음식물쓰레기 냄새처럼 지독하게 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위궤양 위암일 경우에 난다고 하는데.. 성인일 경우에 해당 되는거 같아서요. 혹시 유아들 트름냄새가 지독해도...괜찮을까요? 아 그리고 지금 축농증이 있어서 약먹고 코에 뿌리는 약 처방 받아서 하고 있는데.. 혹시 축농증 때문에 냄새가 나기도 할까요?
42개월 된 아기엄마에요 아기가 되게 예민한 기질이라 얼집에서도 조금 천천히 해도될거같다해서 좀 늦게 시작했는데..이미 알거는 다 아는 아이라 첨엔 힘들었지만 몇일만에 소변기에 소변은봐요..근데.대변을.첫 날 한번 목욕 중 실수로 보고 그날 나머지 변은 변기에 싸서 칭찬 원하는거 하나 준비해줬는데 그 뒤론 변기에 앉으면 힘도안주고 안나온다. 얼집 선생님이랑 얘기하고 기저귀에 한번 보게했더니 대변은 계속 마려워도 참고있어요ㅠㅠ 어떻게해야될까요ㅜ 그런다고 볼때마다 기저귀를 채울수도없고..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42개월 남매둥이중 여자아기에요 벌써 42개월을 지나가고 있는데 언어가 정말 안늘어요 1년정도언어치료를 주2회씩 받고 있는데 .. 엄마 물줘 이렇게 간단한 세낱말은 이어서 하고 어려운 단어는 하긴하는데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본인스스로도 말을 많이 하질않긴해요ㅠ 아들이름도 이웅? 이라고 불러요 이제는 하도 이웅이라고 해서 아들도 지부르는줄 알아들을 정도에요 아들은 진짜 하루종일 쫑알쫑알 되서 보통 이정도면 따라할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둘이 정말 잘놀거든요 내년에 유치원도 가는데 너무 걱정되요 혹시 이러다가 말한 아이도 있을까요? 아시는분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현재 저희 부부 다 야간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감기 때문에 밤에 잠을 잘 못자고 걱정되서요 집에 아이의 이모, 즉 친 언니가 아이를 봐주고 있는데 아이의 주민번호만 알고 있으면 응급실 진료를 볼 수 있나요? 낮에 병원을 가긴 하겠지만 아이가 만 3세로 어려서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ㅠㅜ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사용하고 공간분리수면을 쭈욱 잘해왔는데 요즘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엄마엄마하고 웁니다 ㅜㅜ 낮잠도 한시간반 잘자던애가 자리 비우면 바로깨서 안자고 울어요 밤잠도 두세번은 깨서 찾고 웁니다 바로 뛰어가서 달래고 좀자다가 안방가는데 고민인것이 아예 같이자기 시작해야할지 ㅜㅜ 스스로자게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가정보육중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낮잠도 밤잠도 독박육아하니 ㅜㅜ너무 힘드네요 패밀리침대로 다같이 자는게 답일까요 제가 아기방에서 자는게 맞을까요 같은침대에서 자봤는데 엄청 굴러다니고 제가 한숨도 못잡니다 ㅜㅜ
13개월 아기 코감기가 심하게 왔네요 기관지는 괜찮다는데 콧물 가래가 너무 심하고 콧물도 엄청 끈적해요ㅠㅠ 항생제 일주일째인데 안낫구요 노시부로 코자주빼줘도 되나요ㅠ????? 의사선생님이 하루에 2번만하라고 ...중이염생긴다고 하는데 콧물가래가 너무 심해서 자주 해도되나 여쭤봅니다..ㅠㅠㅍ
31개월 여아입니다. 기저귀는 진짜 두돌쯤부터 연습하고 있는데 아직도 실수가 잦아요ㅜ 근데 젤중요한 문제는 ....말이, 빠른아가임에도 쉬마렵다, 응가마렵다 이야기를 일절 안해요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아무리 얘기하라고 알려줘도 안하고 본인도 변기에 싸야된다는거 다 아는데도 매번 . 정말 매번 .. 이미 다 싸고 쉬마렵다고하니 돌아버리겠어요 여지껏 시간대별로 앉혀보기도 하고 하는데 많이 성공도 했는데 그러나저러나 여전히 말은안해요 걍 아예접어야하나요? 진짜 이젠 아예 접고 기저귀만 입히고 더기다렸다가 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계속 실수하더라도 진행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요... 걷기, 말하기 다 빠른아이고 정말 말을 잘해요 근데 왜 쉬마렵다는 얘기만 안하는건지 이해가안되고 이젠 솔직히 화도나네요 ㅜ하 ..조언부탁드려요 너무스트레스받아서 저도 자꾸 다그치고 빨래도 너무많이나오고 이게 맞는건지 ㅠ
49개월이고 남자이고 언어 알려주면 따라하지않고 자꾸 말꺼내주고. 동화책 읽어도주고자기전에 그래도 말이늦네요 ㅠㅠㅠ알려주세용 작년 9월달에 이혼하고 한부모입니다.. 경남 마산합포구 살아용 ㅠㅠ 주말때 키즈카페에서 놀고 체험도많이 하고 키 97이고. 몸 무게15입니다 ㅠㅠ
21개월 진입한 남자아기인데 아직도 엄마,아빠 밖에 못하네요ㅠㅠ 소, 돼지, 소방차, 경찰차 소리는 음으로만 따라하구요, 다들 한다는 물, 맘마, 까까 조차도 못해요… 좀 늦게 말 트인 아가들 언제쯤 트였을까요?? 병원을 예약해둬야하나 걱정입니다ㅠ 답변 부탁드려요 ————————————————————— 한분한분 답변을 드리는게 맞으나 많은 관심에 일일이 답변 못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정성어린 답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의껏 남겨주신 답변은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수용언어는 잘되는 아기라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조금 더 차분히 기다려보고, 제 마음속 기준 개월수가 넘어간다면 센터도 한번 알아보려합니다^^ 답변 주신 모든분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두 복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