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흉터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옮아왔는데 ㅠㅠ 너무 심하네요 .. 저처럼 이정도였던 아이였던분 계실까요 흉질까봐 너무걱정되고 눈물나네요..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옮아왔는데 ㅠㅠ 너무 심하네요 .. 저처럼 이정도였던 아이였던분 계실까요 흉질까봐 너무걱정되고 눈물나네요..
저희 아이는 자면서 머리땀 엄청 흘려요. 근데 잘때 아이방 에어컨을 끄니까 (거실꺼 켜고 선풍기로 바람 흘려보내기) 땀을 흘리다 못해 짜증내면서 자꾸 깨더라구요. 그렇다고 방에 에어컨을 켜면 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져요. 에어컨만 켜면 감기를 … ㅠㅠ 최근엔 28~29도 냉방 틀어놓고 제습기도 같이 돌리고 자는데 그러니까 좀 나아지는 거 같기도 하고, 현명한 엄마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 팁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제발…..ㅠㅠ 에어컨을 시원하게 켜고 긴팔을 입혀 재워도 될까요 ?? 혹시 그런분들도 계시나요 ???
저의 아이가 지금26개월되는데 말을 안합니다.엄마아빠 자체도 안해용 ㅠㅠㅠ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있는데 어린이집선생님도 3살까지 지켜보자고하는데 .그래도 조금시 행동에 발달이 점차나가고 있다고는 합니다.머든 그냥 짜증내고 손잡고 몸으로 표현만 합니다.방법을 많이 찾아보아는데도 계속 소용이 없네용 ㅠㅠㅠ 발달센터 보다 병원에 일딴 반문하고 싶은데 혹시 대구에 어떤소아과 찾으면 좋을까요?혹은 같은 경우있던 엄마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말이 안 나오는원인을 찾고싶네용 ㅠㅠㅠ
아이 등원 기준을 어떻게 잡으세요? 수족구나 구내염은 당연히 안되는거지만 저는 38도 안 넘는 적당한 미열일 땐 해열제 먹여서 등원시켰거든요. 기침할 땐 마스크 챙겨서 보내고... 콧물은 그냥 일상이라서ㅎㅎ 대신 열이 별로 없어도 애가 축 쳐지거나 토를 할 땐 등원 안하고 병원에 갔었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그...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ㅠ 저도 처음엔 애가 자꾸 잔병치레를 하는게 스트레스였지만 의사선생님들 말씀이 원래 집에만 있다가 단체 생활을 하면 이렇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셨고 특히 지금 시기에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아기적에 격리를 당해서 더 적응이 오래걸린다고 하시는 얘기를 듣고나니 아이가 좀 아프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생각을 했어요~ 죄송해요~ 그런데 글을 보다보니 대부분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대다수의 생각이 그렇다면 저도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보자는 생각으로 여쭤본거에요.
갑자기 방학 하고 개학 후 다음날 새벽에 또 울고불고 하길래 (원래 새벽마다 몇번은 울음) 그런가보다 하고 햇는데 새벽에도 저기 구석 들어가서 울고.. 아침에도 일어나서 저기가서 울고.. 오늘은 얼집에서 오전 화장실만 20번을 갓대요 소변은 얼마 안나오는데…….. (배변훈ㅇ련중) 갑자기 왜이러는거죠? 불안증세일까요..
아들둘 33개월, 9개월 육아중인 아빠입니다 첫째는 제가 출퇴근길에 어린이집 등하원, 둘째는 이유식&모유수유중이에요 도와주는 가족이 없어 둘이서 고군분투중인데요 와이프가 둘째 태어난 후로 식사도 저희 부부것, 첫째것, 둘째 이유식 다 따로 준비하는 등 집안일과 육아가 늘고 계속 집에만 있으니 우울증도 오는듯하고, 감정이 한번 터지면 과하게 행동?을 해요;; 집안에서만 1년 이상 지내니 정신병 걸릴 것 같다구..ㅜ ㅠ 그래서 쉴 시간 혹은 조용히 집안일 할 시간이라도 달라구 요청하는데, 막상 제가 애들 데리고 나가려하면 불안해서 못내보내기두 해요 (둘째가 신장이 안좋아 탈수증세도 약간 있어서요;;) 이러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반복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ㅠ??
요즘 수족구, 백일해에다 코로나까지 난리인데 키카에 가면 감염될 지 걱정되서요ㅠㅠ 공간이 좁은 키카 아니고 널찍한 곳이면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맞벌이 가정인 아이는 하원시간이 대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ㅠㅠ? 저희 아이는 이제 7시쯤 하원할 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결론 3주 가동보육하고 수족구 피했습니다. 요즘 수족구, 코로나, 폐렴 때문에 너무 난리라.. 5세, 3세 형제맘입니다. 7월 마지막주부터 이번주까지 첫째 방학이라 계속 가정보육 중이구요. 문제는 방학이 없는 둘째 어린이집에서 계속 수족구가 나오고 있어요ㅠ (반에서 10명중 3명 확진 상태) 계획상으로는 담주 월욜부터 둘 다 등원해야하는데ㅠ 둘째네 어린이집이 수족구가 다 끝난 다음에 등원해야하는걸까요..? 저는 프리랜서 작업하고 지금 휴가철에는 일이 많이 없어서 밤샘작업 며칠만 하면 되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첫째 방학기간 동안 둘째도 가정보육 중이에요. *추가 - 오늘 둘째네 얼집에 등원했더니 반에서 3명 더 발생해서 오지 않았더라구요. 바로 집에 다시 왔습니다. 제대로 공지하지 않는 어린이집에 실망이 크네요. - 첫째 둘째 둘 다 안걸렸습니다. 계속 가정보육 해야할 지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렸기에 제대로 읽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13개월 여아 어린이 집도 안가는데 수족구 걸렸어요 ㅠㅠ 어제 고열로 감기인가 걱정했는데 오늘 병원가니 수족구래요 ㅠㅠㅠㅠㅠ아기가 하루종일웁니다 입원실도 없어서 집에서 케어해요 ㅠㅠ 수족구 걸린아기 어떻게 케어 하셨나요
3월부터 처음 등원해서 다니고있는데.. 정말 안아픈날이 일주일? 정도이고 한달에.. 맨날 열나고,수족구,코로나,감기,콧물한가득, 중이염은 나앗다 도졋다 나앗다 도졌다..이걸 반복중입니다..! 항생제를먹고 중이염이 나앗다생각햇는데 이틀 ??딱 안아프고 또 코감기에 기침도 하네요ㅠㅠ 잘때 에어컨도 키고 잔다하지만... 지금 5개월동안 이렇게 자주아픈게 맞나 싶기도해요.. 혹시 다른데가 아픈건아닌지ㅠㅠ너무각정되서 내일은 피검사를 해볼까하는데..! 혹시 아기들 피검사할때 금식하는건가요~? ㅜㅜ 어린이집다니면 보통 이정도로 자주아픈게 맞나요? ㅠㅠㅠㅠㅠㅠ너무걱정되요..
27개월 남아입니다. 태어날때도 조금 작게 태어났고 요근래에 말이 터져서 망정이지 한동안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언어는 내가 할게, 나도 해볼래, 엄마 이리와봐. 정도하기 시작했고요.. 밥도 정말 더럽게 안먹고 마시는 것만 좋아해요.. 몸무게도 27개월인데 10.3.kg입니다. 10키로 진입한지 4개월인데 아직도 그대로에요... 병원가서 혈액검사 등등 해봤는데 다 정상이라고하는데 믿겨지질 않아요.. 아침에7시에 눈뜨면 밤10시까지 계속 뛰어다닙니다. 어린이집에선 밥도 잘먹고 낮잠도 잘 잔다 하는데 집에서만 폭군이에요..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토할때까지 울고 코피날때까지 웁니다.. 요즘은 밖에 나가면 소리를 그렇게 질러대요.. 이 시기 아이들 다 이런건 아닐텐데... 정말 힘드네요.. 훈육할랍시면 위에서 말했듯 토하고 코피날때까지 우니까... 결국 원하는걸 들어주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자제분들 언제부터 훈육하셨나요?
방학 2주 중 이번 첫번째 주는 가정보육 중이고 두번째 주는 8/5 월요일부터 등원을 할려고 했어요. 둘째가 이제 100일이라 혼자서 둘 보는게 힘들기도 하고 너무 더워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해 집에만 있으면 아이가 심심해하기도 해서… ☝️그런데 고민되는게 8/11-13 2박3일 여행을 가는데… 아이 둘 있는 집이랑 같이요 혹시나 8/5부터 등원 했다가 수족구나 장염이나 뭐라도 옮아올수도 있…으려나요? ㅠㅠ 신랑이 8/11-15 여름휴가라 쭉 등원 안할것 같은데 그럼 3주 내내 가정보육인건데 이게 맞는건지 ㅋㅋㅋ 고민이 앞서네요 어떤 판단이 현명할까요? 1. 방학이라 애들 몇명 없어서 등원해도 어짜피 안걸린다 2. 괜히 걸려서 여행을 망치느니 힘들더라도 가정보육 해라 + 우와…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 줄 몰랐어요!! 다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 가정보육하는걸로 결정 했어요, 여행 가서 혹시라도 아프면 정말 눈 앞이 캄캄할것 같아서… 둘째도 아직 너무 어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변수를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정말 감사해요 !
네살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어린이집에 유독 장난끼가 심한 남자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애들을 골라서 지나친 장난을 치는데, 저희 애 바지를 벗긴다고 합니다. 하원 후 여러 날 반복적으로 얘길 들으니 심각하다 싶었어요. 확인차 다른 친구엄마를 통해 물어보니 그 아이도 저희 딸과 똑같은 말을 했고요.. 어린이집 선생님께 여쭤보니 선생님은 본적이 없다고 해요. 일이 커질것 같아서 모르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안절부절 하시더라고요. 정확히 날짜나 시간을 특정할 수 없어서 씨씨티비를 보자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요. 직접 그 남자아이 어머니께 조심시켜달라고 얘길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살 아이 키우고 있어요. 에어컨도 있고 원생활도 하다보니 감기에 아이들이 자주 걸리죠~ 나으면 또 걸려오고 하니 어떨땐 병원 가는게 민망할때도 있어요ㅎ 열같은 다른 증상 없어도 기침하면 바로 병원에 가나요? 아니면 상비약(코프시럽 등) 먹으면서 지켜보나요? 그동안 기침하면 하루이틀 안에 바로 병원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해외생활 할때는 기침한다고 병원가고 그러진 않고 그냥 약 먹고 지나보냈던것 같아서.. 혹시 제가 병원를 과하게 데려가나? 싶기도 해요. 병원 가도 항상 언제부터 기침했냐 물어보셔서, “나만 당일에 오는건가??” 급고민ㅠ 심하지 않은 기침이면 그냥 상비약만 먹고 지나보내는 분들도 있나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 궁금해요.
아기가 작년부터 어딘가 아프면 혓바닥 부터 이런 반응이 나오는데 이게 뭘까요……… 이해가 안되요ㅠㅠ 대학병원에 진료보러갔을때는 지도형 모양으로 표시가 나온다는데 저번보다 너무 심해져서요ㅠㅠ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평일에는 퇴근 후에 3살과 1살 아이를 매일 목욕시키고, 막내에게 분유를 한 번 먹인 후 첫째와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출근합니다. 주말에는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 첫째와 아내에게 아침을 차려주고, 막내에게 분유를 먹입니다. 평일에 많이 도와주지 못하니까 주말에는 제가 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힘들어하면 가끔 혼자 찜질방에 보내주거나 처가댁에 가서 쉬게 합니다. 저는 집안일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가끔 퇴근 후 아내에게 식사를 차려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항상 저 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막내를 안 낳으려 했는데 제가 도와준다고 해서 낳았다고요. 그런데 제가 도와주지 않고 집에서 잠만 잔다고해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하지 말라고 하지만, 계속 반복됩니다. 저는 회사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하고 퇴근을해서, 아내가 요리를 해야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육아가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항상 독박육아라며 힘들다고 합니다. "왜 나까지 힘들게 하느냐"며 아이가 울 때 시끄럽다고 소리치기도 합니다. 제가 계속 아내를 이해하고 맞춰줘야 할까요? 회사 업무도 힘든데 내색은 안하는데 와이프가 이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처음엔 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아는 눈치에요ㅎㅎ 와이프가 제 글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건 아니지" 하다가, 점점 보면서 "이거 우리 얘기인가?" 생각했다고 하네요. 저도 답답해서 여기 글을 썼는데, 이렇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여러분 덕분에 와이프도 "우리 같은 집이 또 있네!" 하면서 웃었어요. ㅋㅋ 제가 와이프에게 서로 이해하고 더 잘해보자고 했더니, 와이프가 "너만 잘하면 돼"라고 하네요 ㅎㅎ 이제 와이프와 대화도 많이 하고, 항상 저만 기다리고 있는 와이프에게 제가 더 노력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이번달에 후두염으로 입원꺼지하고 고생했는데... 원내에서 수족구가 발병했다는 알림이왔어요.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같은반에서 발병했는지는 안알려주지만 안걸려보려고 이번주 가정보육하려 해요. 힘들어도 이게 맞겠죠? ㅋㅋㅋ 이번달은 등원횟수보다 집에있는 날이 더 많네요 ㅋ방학까지 쭉 이어서 가정보육... 힘내봅시다 흑흑
20개월이 다되어가는 여아 육아중입니다 아이가 아빠 거부가 너무심합니다ㅜㅜ 엄마랑 붙어잇고 본인의 물건에 손대고 만지는것 바라보는것조차 손사레를치고 소리를 지르며 거부를 하네요ㅜ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기위해 잠시 아빠랑 있는 시간조차 자지러지듯 우니 아빠는 함께 놀아주고싶어도 마치 자신이 아이를 해코지 하는 사람인것처럼 거부하니 아빠의 속은 타들어만가고 그런 아이가 야속하고 엄마인저는 이런 상황에 혼자 양쪽 눈치보며 육아가 오롯히 저의 몫이 되어만 가는 이상황과 현실이 버겁기만합니다ㅜㅜ 아이가 어떻게하면 아빠랑 가까워질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