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비만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입니다 항상 표준이였는데 4학년부터 고도비만전단계 입니다 현재는 초6입니다 키160정도 됩니다 아직 생리전 입니다 워낙에 통뼈라 무게에 예민하게 생각 안했는데 급 걱정이 많이 생겼어요 초6다욧약을 먹여야 할까요? 식단으로 하기엔 워낙에 야채도 잘먹다보니~~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비만병원 추천도 받을수 있을까요?
저희 아기는 생후 12개월이나 아직까지도 초점을 맞추지 못하며 인지를 전혀 하지 못하고 신생아 처럼 거의 잠만 자고 있습니다. 난치성뇌전증 판정 후 약물치료를 하고있으나 하루에 강직 및 경련을 1회~2회 하며 매일 힘들어합니다. mri, 시각검사 모두 이상 없으나 뇌파에서 영아연축 파동이 있다고 합니다. 재활도 지속치료중이나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현재는 입으로도 먹지못하는 상태로 위루관수술 후 위루관으로 분유 수유중입니다. 뇌파이상만으로 아이가 전혀 발달을 못할수가 있는지 너무 의문이며 정말 난치성뇌전증이 치료가 불가능한것인지? 그리고.저희아이는 계속 신생아 수준으로만 머무르는것인지.. 두렵고 너무 힘겹습니다.. 뇌전증의 원인도 명확하지 않고 다른 검사들은 이상 없다고만 하는데.... 이렇게까지 성장발달이 지연 될 수가 있는것인가요? 저희 아기와 관련된 임상실험은 없을까요? 정말 위험한임상실험 이라도 참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뇌전증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도 아직 약물로 잡히지 않아서 매일매일 경련을 하는지 지켜보는데도 마음이 무척 힘들때가 많은데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강하다고 하니 고비고비 넘기다 보면 좋은날 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이 챙기다보면 저를 못챙기더라구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돌보니 잘챙겨드세요 꼭
뇌전증에 대해서 아는건 없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혹시 서울 top 3 대학병원중에 다니시나요? 조카가 뇌전증으로 신촌세브란스 다니는데 뇌 절제수술 두번했어요. 마음아픈 일이라 자세히는 묻지 못하지만 뇌절제술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했어요. 최대한 어릴때 해야한다고..한번 알아보시고요..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먹먹해졌어요… 도움이 되는 말씀을 드릴수없어서 괜히 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저 이렇게 멀리서라도 같이 마음 아파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꼭 전하고 싶었어요! 정말 강한 엄마세요. 부디 엄마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아픈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입니다 항상 표준이였는데 4학년부터 고도비만전단계 입니다 현재는 초6입니다 키160정도 됩니다 아직 생리전 입니다 워낙에 통뼈라 무게에 예민하게 생각 안했는데 급 걱정이 많이 생겼어요 초6다욧약을 먹여야 할까요? 식단으로 하기엔 워낙에 야채도 잘먹다보니~~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비만병원 추천도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최근 약 1주일 전부터 목·어깨가 뻐근한 상태에서 머리가 자꾸 아프기 시작했어요. 평소엔 살짝 거슬릴 정도의 불편함이었는데, 최근에는 몸에 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예: 기지개, 복부 힘, 몸 일으키기 등) 머리 정수리 근처 또는 오른쪽이 "숨 참은 느낌처럼" 아파집니다. 통증은 욱신거리며 5~10분 정도 지속되고, 어제부터는 왼쪽까지 살짝 아프고 통증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울고 난 직후처럼 머리가 뻐근하고 띵한 느낌도 있어요. 병원을 간다면 어떤 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참고로 수원 인계동 거주 중입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로 31일이 된 남자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태어낫을때 몸무게가 3.38kg 이엇는데 31일차 몸무게가 4.45kg으로 1킬로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혹시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걸까요?! (참고로 2주전에 몸무게 3.99 , 오늘 몸무게가 4.45입니당)
며칠전부터 물같은 변이 심한데 꼭 음식을 먹고나면 걍 좔좔 흘러요 지사제 복용도 햇지만 낳지를 않네요
몬테소리 수업 6개월째 듣는 21개월 남아에요 어릴때 더 어린개월수에도 산만 했는데 지금도 수업하면 돌아다니고 딴거하다가 잠깐 들었다가 왔다갔다해요 ㅠ 21개월이 다 그렇진 않겠죠? 저희 아이가 유독 집중을 잘 못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