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언어발달센터 추천좀해주세요
아이가4살인데 아직 엄마.아빠밖에못해서 센터다니려고하는데 어디 어떤선생님이 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추천부탁드립니다.
언어 느려서 치료다녀요. 이제 엄마아빠 하구요. 어린이집에서 다같이 손씻으러 가자고하면 다른 아이들은 곧장 따라나서는데 우리아이는 안간대요. 불러도 빤히 보면서 안가고 데리러와야 따라 나선대요. 집에서 손씻자했을때 싫으면 싫다(도리도리 or 손사래)하거나 좋으면 바로 따라나서요. 불키고끄고 물틀고끄고 선씻고 수건닦고 등등 돌이켜보니 가만히 두면 애가 스스로 순서대로 안하니까 하나하나 뭐해라뭐해라 시키는대로 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침 등원 시키는데 신발벗자 말하기 전엔 가만히 서있고 선생님이 신발벗자 하니까 그제야 스스로 벗고 신발장에 넣고 왔어요. 이와중에 저 말씀을 하시니 집에서 뭘 더 해줘야할까.. 애가 문제가 있어서 저러시나 맘이 심란하네요. 개인놀이시간에 다른 아이들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놀았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셨고 (너무 조용히 혼자 논대요) 단체놀이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조용히 보고있다거나 같이 와~우루루 몰려가려는건 없어요. 그리고 뭘시키면 한두박자씩 느리게 한대요. 바로바로 안하니 답답하신듯해요... 집에서도 비슷하지만 대부분 잊지않고 하긴해요. 세탁기 빨래 빼내며 놀길래 그만하고 문닫으랬더니 움찔하면서도 계속 빼내길래 한번더 얘기하니 문닫고 다시 열어 계속 빼내고... ㅡㅡ 그냥 귀엽기도 한데 어린이집에서 말 나오니 심각한 일인가싶고.. 걱정이 많네요
그 속뜻이 진짜 답답하다고 말하는거면 선생님이 좀 이상하신거 같고...어쩌면 다른 뜻이 있는데 돌려 말한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글쓰신걸로 보기에는 문제없어 보이는데 가장 가까이서 보신 선생님이시니깐....보통은 조금 느린건 부모님께 말할 이유가 없는것 같거든요....발달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선생님께 그렇게 말한 진의를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구요. 진짜 단순히 느려서 답답하다고 말한거면...저라면 그 선생님께 안 맡길꺼 같네요....
산책과 역할놀이를 자주 시켜주세요~ 형누나들이 많은 놀이터라던가 도서관이라던가 시간적여유가 되신다면 산책과 역할놀이가 좋은거 같아요 역할놀이는 병원놀이 마트놀이 어린이집놀이 등등 일상생활에 접하는 것들을 다 비슷하게 해주는게 사회력에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은 남아라 걷기시작할때부터 거의 매일 동네를 걸어다녔고, 봄여름가을겨울 할거 없이 비오는날은 우비입고 눈오는날은 스키복입고 다녔어요 동네 구경하고 만나는 어르신들하고 스몰토크하고 지나가다 만나는 놀이터에서 모르는 형누나한테 추파던지면서 같이놀아달라합니다.
그속에서 자연스레 사회성도 생기고 언어도 늘게 되는거 같아요! 집에서는 역할놀이를 이것저것 엄마의 헌신적인 연기력으로ㅋㅋ리얼리티스럽게 놀아주니 처음엔 병원가기 너무 싫어하던 아기가 병원가면 의사쌤한테 먼저 인사하고 사탕도 더달라하고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붙임성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희집 아가는 34개월 남아입니다!^^
27개월이면 아직 더 기다려봐요 우리 ㅜ 저희 애도 29개월인데 느리지만 30개월까진 기다려보려고요. 심란하단 말씀 이해가 가는데 발달센터를 찾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디여.. 성장속도 아니고 자기속도 따라 간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저희아이는 6살인데도 유치원 가면 신발안벗고 다른사람 구경하느라 바빠요. 다른애들은 오자마자 실내화로 바꿔신고 들어가는데..크게 이름 불러서 지시하면 그제서야 신고 들어가는..근데 피드백 그런쪽으로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분명 한박자씩 느릴텐데말이에요…(집에서도 그러니까) 선생님이 일단 아이를 답답하게 보시는건 팩트인거같은데 혹시 어린이집을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거기서도 같은 피드백이면 그땐 소정과 예약할거같아요..제 생각은 27개월이면 충분히 그럴수잇지 않을까 싶은데ㅠ 선생님들 피드백에 기민하게 반응하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 선생님 이상하네요 선생님한테 언어치료 받고 있다고 아무 문제 없다 하세요 아이들 발달 지금 한두달 느린것 아무이상 없어요 생일따라 더 느릴수도 있구요 기질도 있구요 이미 언어 치료 받고 계시고 거기서 다른 이유 있으면 얘기하셨을거에요 저희 첫째 36개월까지 말 못해서 감통 언어 일년씩 다 다녔는데 그냥 아이 기질상 느린거였어요 둘째도 비슷해요 첫째 지금 아홉살인데 또래보다 오히려 더 잘하고 있으니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잘 들어보면 선생님은 언어가 느린거에 대해서 얘기하기보단 사회성에 대해서 말을 돌려서 얘기하신거같은데..
아이고... 참네
안녕하세요 40개월이에요 저의 아이도 느렸는데 30개월 지나 터지고 일정 간격으로 계단식으로 늘더라구요 말 안 할 땐 말 좀 해라 했는데 지금은 그만 말해 봐 하네요. ㅎㅎ 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트였고요 표현할 단어를 몰라서 말을 못 한 거였더라구요 시켜도 안 했던 게 못 알아들어서 못한거였어요 뭘 지칭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몰라서요 어린이집에서 "OO반만 나오세요" 하면 나오라는 말만 이해해서 다른반인데 나가는것 처럼요 행동을 지시할 때 시늉이나 동작을 같이 해줘서 주입했어요
외출할 때 현관에 나가면 신발을 신잖아요 아가들은 아직 몰라요 들어올 때도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것도 몰라요 다 말 행동 같이 주입해야 해요 집에 들어가면 신발은 벗어야 해. 외출할 거야 밖에 나가면 신발을 꼭 신어야 해. 나갈때마다 매일해주니 지금은 나갈 때 신발장에서 신발을 자기가 고르고 꺼내서 신고 나가고, 들어올 때도 신발 벗고 양말 벗고 손 씻고 발씻고 거실로가요 외출의 첫과 끝 동선을 다 정해 줬어요.. 특히 신발을 스스로 벗게 하는 것, 손 씻는 거 오래 걸렸네요 해달라고 대성통곡 혼자할게 점점많아져요
아이가4살인데 아직 엄마.아빠밖에못해서 센터다니려고하는데 어디 어떤선생님이 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추천부탁드립니다.
지금 18주인데 배뭉침이 너무 잦아요.. 하루에도 4-5번씩 반복되고 좀 쉰다고 잘 풀리지도 않아요ㅠㅠ 인터넷에서 이정도 주수에 반복되는 배뭉침은 예후가 다 좋지않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요.... 내일 서브병원 예약해둔 날이긴 한데 오늘 메인병원(출산병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내일까지 기다려도 되는 증상일까요?
8개월 남아 완모중, 이유식 2끼(한끼130정도) 수면교육 이제까지 따로 안했습니다 3개월 때부터 방 따로 눕혀서 쪽쪽이 물려주면 4~5시간은 잤고 4개월 때부터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새벽수유도 끊었지만 기본 5~6시간은 안깨고 잘 잤습니다. 입면도 평균 5분컷이었고 많은 분들이 말하는 10시간 통잠 같은건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완모 이기도 하고 그래도 5~6시간은 한번에 자고 쪽쪽이 물려주고 달래주면 다시 잘 자니 만족했었습니다. 6개월 후반 7개월에 들어서면서 성장기와 이앓이와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갑자기 잠을 영 못 자는 아기가 되었습니다. 입면 30분~1시간은 기본이고 잠들어도 30분 자다 깨고 1시간 자다 깨고 심할 땐 깨고 1~2시간 악을 쓰듯이 울고 안아줘도 소용이 없고 난리를 치다 잡니다. 그렇게 난리를 처도 또 1~2시간 뒤에는 깨고 웁니다. 처음에는 울어도 10분동안 지켜보고 20분 지켜보고 했었는데 요즘은 지켜보지 못할 만큼 울고 난리를 치고 결국 얼굴을 긁어서 큰 흉터까지 남아 미안한 마음에 예전처럼 지켜볼 시간을 늘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하도 잠을 못자고 완모에 생리까지 꼬박 꼬박 하다보니 호르몬 때문인지 너무 예민해지고 우울해서 수면교육을 해야 되겠다 싶더라구요. 많이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 해보는데 잘 안되서 분리불안 시기이기도 하고 해서 잘 안되나 싶어서 조언 받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수면의식 19시30분에 목욕부터 시작해서 30분정도 하고 눕혀서 쪽쪽이 물려주고 머리 쓰담쓰담하면서 사랑해 잘자 하고 방을 나갑니다. 20분동안 강성울음으로 난리를 치지만 일단 지켜보고 20분 후 한번 들어가서 진정을 시켜줍니다. 이 때 진정이 안되서 또 고민입니다. 여러 방법을 써서 달래주지만 울음은 안끝이고 1시간 동안 달래주다가 겨우 끝여서 다시 수면 교육 시작할려니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요??
2.5kg 태어나 아직도 9kg정도 밖에 안되는데 신생아때부터 적게먹고.. 아직도 적게먹네요ㅜㅜ 질감이 있는 어떤 것도 씹기싫어해서 아직도 죽형태의 이유식만 겨우겨우 먹이고 있습니다. (고구마 소고기 치즈볼? 같이 입에서 녹아 바로 삼킬수 있는것만 좋아하는듯요..) 밥 먹을때마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안되는거 알지만 뽀로로 보여주면서 한두입씩 먹이거나 파우치에 담아 먹여요 아침 우유 100 ~200 어린이집 간식(바나나) 이유식 100정도(파우치로 겨우..) 하원 후 16:00 이유식 200 (숟가락 + 파우치로 힘들게) 19:00 이유식 100 (안먹을때도 있음) 바나나랑 고구마볼은 잘만 혼자 집어서 먹는데 다른건 죽 형태 빼고는 일체 안먹네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싶어도 덩치가 많이 작아서 걱정되고.. 계속 악순환 반복인거같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40주1일에 2.96키로로 태어났습니다 아기가 128일째에 9키로였습니다 지금 139일 이유식시작하기는 너무빠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