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하는것도 일종의 낯가림 아닌가요???

애착도전혀문제 없습니다~

저희아기 10개월부터 낯가림이 생겼어요~ 좀 늦게 생기기도 하는가봅니다^^

저희 아기두 18개월인데 낯가림이 전혀 없더라구요.. 오히려 제일 좋아하는게 낯선사람이에요ㅋㅋ  애교부리고 난리나요... 저도 낯가림 안해서 걱정 많았는데 저희 엄마가 저도 어렸을때 똑같이 그랬다길래 성격이구나 하고 걱정을 덜었네요ㅎㅎ

아직 8개월 이예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편은 아니신지.
아직 괜찮아요~
다른 아이와 너무 비교하지 마시고
긍정으로 바라봐주세요
저희 아이는 5살이지만
낯설어하는 편이 강해 걱정이거든요
오히려 좋은거랍니다~~!!
괜찮습니다

영유검사때 선생님이 아기가 다른사람을 쳐다보는것도 낯가림의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별걱정을 다해요 엄마~ㅎㅎ
걱정되는만큼 사랑을 많이 주세요♡

저희딸은 그맘때  타인과 눈만 스쳐도 울엇어요  아이가 기질이 유연한거일수도 잇고 전 오히려 엄마에대한 애착이 강해서  낯설지만 엄마가잇으니 괜찮아! 인걸로 생각되어요^^

성향차이 입니다^^

애착보단 애들 성격차이도있고 성장하면서 섬세한 감정도 배우면서 오는 스스로의 시행착오같은걸수도 있어요~
삼촌이 해외있어서 처음 봤을때도 카시트에서 얼마나 울던지 집에와선 좀 잘해주니 또 금방 괜찮고
인형탈쓴사람 보면 좋다는 애들도 있는 반면 도망가고 무서워하는 애들도 있고 그래요
우리아인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또 궁금은해서 멀리서 유심히 쳐다봐요 ㅋ가까이올까봐 보는거 같기도하고ㅋ 걱정마세요~ 아이들응 크면서도 성격이 계속 바뀌는거 같아요~ 지금은 또 지나가는사람한테 배꼽인사도 잘해요~

25개월 아기인데 저희 아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낯가림이 1도 없어서
어린이집도 3일만에 적응하고
어른들이고 친구들한테도 인사 잘 하고
잘 웃어서 사람들한테 사랑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