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말들을 아프게들 하는지..;;  그냥 본인은 어떻게한다만 말하면 되는거를 글쓴이님 월소득과 지출 오픈에 화가나신분들이 왜케 많아보이지 ㅎㅎ; 
저도 애가 외동인데 좋은 옷은 계절별로 두벌 정도씩 가지고 있고 얼집 생활하기때문에 저렴하고 편한셋업옷을 삽니다~  일년단위로 애 사이즈가 바껴서 너무 비싼옷들은 좀 낭비긴한대 한두벌은 있어야할때가 있긴하더라구요~

소득이랑 고정지출은 저희가족이랑 비슷하시네용 근데 저는 꾸미는걸 좋아해서 오전근무해서 용돈벌이하면서 제꺼 사입고 애기한테 쓰는돈도 글쓴이님이랑 비슷한데요? ㅎㅎ 본인경제에 맞게 사용하심되는거죠~뭐 다른엄마들보면 더한사람덜한사람수두룩한데 기준을 누구한테 두지마셔요^^육아홧팅

이런글은 똑딱 개발자가 일부러 관심 끌려고 올리는 글 같아요. 흥분들 하지 않으셔도...

이런 글은 왠지 AI알고리즘이나 똑딱 개발자가 유저들 관심 끌려고 올리는 글 같은데.... (댓글보고 개발자가 왠지 흡적해할 것 같고 ㅎㅎ🧐)

버시는 정도면 좀 더 아껴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애 유치원만 가도 제대로 써포트하려면 월200~300은 우스워요. 아끼세요

수입이 많다고 지출을 많이해버리면
적게벌고 적게쓰는게 나을거같은데
저도 겪고보니 애기때 쓰는돈을 아껴야
학교가서 부터가 좀 편해요:)

능력있고 여유되는대로 쓰는거죠 뭐~ 저도 아직 하나고 맞벌이로 여유있고 조부모님도 여유있으셔서 입히고싶은거 사입히고 해주고 싶은건 다 해줘요~ 그냥 자기만족인거고 키우고픈대로 키우면 되죠 답은 없지 않을까요? 저는 티하나에 10만원짜리 외투는 40-50만원짜리 잘만 사입혀요~ 그보다 비싼것도 사서입히기도하고 명품도 사서 입히고요.

좋은 거 사서 두해 세해 입히면 전 좋더라구요~  수량이 많지 않고 필요한 정도만 사면 과소비 아닙니다!!

외벌이지만 잘버시고 빚으로 아이물건사시는거 아니잖아요~ 능력되서 벌고 쓰고 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봐요~ 저희도 외동이고 맞벌이고 여유가 있는편이지만 실용주의라서 아이물건은 당근도 많이하고 여기저기서 물려입기도하고요 전혀 아이에게 미안하거나 꼭 새걸 사주고싶다 그런맘은 크게 들지는 않던데요~ 개개인 취향과 선택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너무 아이에게만 올인해서 아이꺼만 사시지마시고 엄마빠도 종종 쇼핑도하시고 아이와 함께 즐기시면 좋겠어요

아이 하나인데 뭐 어때요~~
저도 애 하나일땐 비싼분유 베베드피노..나이키..뉴발 위주로 사줬으나
둘째는 자금부족으로... 그냥 분유.. 오빠꺼 물려입기.. 여아니깐 옷도 주변에서 많이 줘서 다 물려입어요 또륵..
대신 둘째는 미안하니깐 사진 많이 찍어주는 중이에요

돈 잘버는 분들 아니면 댓글달기 무섭네요^^;
전 없어서, 당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