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 그렇게한다고 해서 서열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
부모님이 먼저 아빠가 1번이라는걸 느끼게 해줘야해요. . 
아이는 엄마가 그 사람에게 대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의 서열을 정합니다. 
아버님 그런식으로 한다고 서열 정리되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저사람이 왜 나에게? 하며 반동형성 될수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엄마가 아빠에게 대하는것을 보면서 자기도 정리할수있게 해주세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남편욕하면 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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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은 엄마가 할테니 남편에게 말라고 했었나요? 그래서 본인이 말하면 안듣는다고 생각하신걸까요? 원래 애들은 말을 안듣는데.. 저흰 훈육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누구라도 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개입하지 않아요. 다른일을 하고 있거나 아이가 와도 돌려보냅니다. 개입하면 그당시 훈육자의 말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지거든요. 끼어들지는 않지만 방법이 잘못되었으면 끝난 이후에 따로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해요. 방법에 대한 피드백과 정보공유, 훈육이 필요할때에 대한 원칙을 만들어요. 서로 기준이 다르면 아이가 혼란스러워하니까요.

당황스럽네;;;

훈육자체가 보통은36갤이상부터하지않나요??20개월짜리가 뭘안다고 서열이며 훈육이며 하는지 도통이해가;;;그리고 엄마아빠아이 셋이 사는데 왠서열???개키울때나 하는걸 애키우면서 왜하는건지...

20개월 애가 뭘아나요…훈육하기엔 어려요

강아지 서열정리 방법을 보셧나보네요.

너무 어립니다ㅠ 원인과 근거를 이해 못 하는 아기에겐 그저 무섭고 큰소리로만 인식할 거예요 괜히 트라우마 생겨 후에 가족간의 골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요

제가 남자지만 엄마와 아빠는 아이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도록 하는게 맞지 서열정리는 말도 안되죠.아빠는 엄마를 존중해주고  엄마도 아빠를 존중해주면서. 부모는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것을 통하여 가족관계를 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높게 보는거지요.
아이를 가르칠때 한쪽에서 개입을 하면 안좋은건 맞아요.  혼낸후에는 나중에는 아이를 꼭 안아주시고. 아이에게 답을 들으려고 하지말고 인지만시켜주는걸로 끝내시길.
아이가 엄마한테 가는건 아빠가 무섭고 도와달라고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참고로 고딩초딩 아빠입니다.
가정의 행복이 늘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