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작은데 잔병치레가 많아요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저 혹시 시어머니께 아기 몇번 보여드리나요?! 시어머니 좋으신분이긴한데, 애기를 자꾸 보러오고싶어하세요.. 사실 보러오시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아기를 한번 보시면 계속 안으려하시고 표현하자면 독점(?) 하려고 하세요ㅠ 육아방식도 저랑 너무 안맞고 예를들면 저는 낮잠시간이든 밤잠이든 너무 둥가둥가하지않고 조금 안아줬다가 내려놓고 울면 살짝 울리는 스타일 이렇게 육아했을 때 아기가 울음 끝도 짧고 해서 수면교육에 나름 성공? 해서 1분-3분 잠깐 울다가 잘자거든요.. (+ 오른쪽손목이 아예 나가서 자주 안아주는것도 저는 힘들어요ㅠ) 그래서 더더욱이 수면을 취할땐 스스로 누워서 자게끔 하는 편이예요 근데 시어머니 오시면 애기 너무 울리지마라 애기 낮잠2시간 이상 자면 깨우는 편인데, 그냥 자게 냅둬라 등 .. 모유수유 하는데에도 그냥 분유먹여라 모유는 6개월 까지만 해라 나중엔 영양가도 없다 뭐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불편해요ㅠ (그렇다고 제가 말대답 하지는 않아요ㅠ) 시어머니ㅜ오시면 그냥 제 자식이 아닌것같아요ㅠ 어머니 하고싶으신대로 하려 하시니까.. 다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나요ㅠㅠ (참고로 시어머님 기가 쎈 편이시고 남편은 온순합니다.. 남편이 툭툭 시어머니께 말씀 드려도 말 잘 안들으려 하세요)
저같으면 이때다싶어 시어머니한테 맞기고, 좀 쉬고싶어요 하고 나갈거같아요 ㅋㅋㅋㅋ
시어머님들은 다 옛날분들이라 저희나 혹은 남편분들 백날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고집있고 옛날 방식이라 절대 안바껴요 저희 시엄니도 그랬으니...ㅠ 그냥 그러려니 한쪽 듣고 흘려버리는게 나아요 전 같이 싸우면서 육아했는데도 안되더라구요ㅠ
카시트안태우는건 말씀드려야해요. 이뻐하는거 낮잠재우는거 그것과의 별개로 이건 아이의 안전문제니깐요. 시어머니오셧을때 스트레스 받지말고 맡기고 바람이라도 쐬고 오세요 커피숍에 30분을 가든 마사지를 한시간 받든.. 같이잇으면 육아방식이 안맞아 어머님이 착하고 좋고 문제를 떠나 그냥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요. 안보면 그나마 나아요ㅋㅋㅋㅋㅋㅋ
신생아때는 모든 말이 짜증나서 안보여드렸는데 돌지나니 저도 마음도 몸도 많이 회복하고 이제 근처 살아서 네번..갑니다 과일도 커피도 밥도 반찬도 아기 잠깐 맡기고 병원도…ㅎㅎ 잘 도움받고 있습니다 분명 어르신들이라 좋은의미에 말하시는거지만 마음에 안들면 참지만 마시고 능글하게 어머니 방법도 좋지만 이방법이 제가 케어 할때 제가 수월해요 좀 맞춰달라고 부탁해보세용 ㅜㅎㅎ
음. 몇개월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첫째이신가봐욥 ... 너무 책육아하시려고 하시는듯해서 ㅎㅎ 그냥 시어머님께 맡기시고 남편과 시간 보내세요, 아이 걸어다니고 유치원가고 학교가면 ...이때 어쨌던거 다 도루묵 느낌이에요 ㅎㅎ 내려놓으시는 육아하세요~
추가로 오늘 같이 외식 갔을 때 애기 포대기 매시고 집 갈때도 남편이 카시트 하자 해도 안내려놓으시고 차에 탑승 하셨어요(그나마 10분거리지만요ㅠ)
카시트 안하고 사고난 영상 유투브로 보내세용 저는 거품물고 거절합니다 남편을잡지말고 어머니를 잡읍시다…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팔은 2틀전부터 그러고 어제 부터 얼굴이 빨갛게 올라왔는데 몸에도 몇개 올라왔어요 알러지인지 지금 편도염때문에 열이 좀 있는데 열때문에 이러는건지 ㅠㅠ약국에서 알러지 약 사다가 먹여야할까요..?팔은 뭐에 물린건가.. 소아과 다녀왔는데 소아과에선 왜그러는지 모른다하고 피부과 가라는데 빨간날이라 문이 안열어서ㅜㅜ 애가 긁거나 하진않아용 ㅠㅠ
시골에서 보내준 나물을 먹고 몸이 따끔거리고 얼나고 머리가깨질듯하프고 몸살이 나더니 중을 마큼 아파서 삼일째에 겨우 병원갔는데 감기몸살이라하셔서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먹었는게 차도가 없다가 열이 오를때마다 전신에 두드러기가 올라 오더니 이제 거의 다퍼져서 점점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동네 피부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약은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 큰병원 진료도 빨라야 8월에 가능하다고해서 난감합니다
5개월이된 여자아기입니다 옹알이나 웃는것, 눈맞춤 등은 또래보다 빠른 편이었습니다. 육아하면서 보면 기질이 예민하고 섬세한게 느껴집니다. 손을 뻗어 장난감을 집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름을 부르면 바로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ㅇㅇ아~해도 한번에 보지않고 서너번 불러야 쳐다봐요. 저희가 이름보다 공주야~라고 애칭을 더 많이 불러서 그런걸까요? 다른건 다 정상적으로 평균에 맞게 발달중인데 이름 호명에 반응이 느리면 큰문제가 있는걸지 궁금해요.
32갤 남아 키우고있어요 단어 열몇개 하는게 전부고 문장 이어말하기를 전혀 못하고있어요 주변에서는 32갤이면 좀 늦은거같다 언어치료센터 방문해봐라는데 좀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치료센터를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 아이가 매일밤마다 젖을 물긴하는데 원인이 이것때문일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