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22갤 여아 아빠입니다 애가 워낙 잘먹고 하니 좋기는 한데 너무 잘먹어서 탈입니다. 도통 먹태기라는게 온적이 없어요 걱정입니다.. 키는 얼집에서 계측해준건데 오차는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항상 자기전 짜요짜요 두개씩 먹고자는데 원래는 한개만 주다가 하나 더 달라고 난리를 쳐서 어쩔수없이 한개 더 쥐여줍니다 ㅠㅠ 저녁식사 후 치즈도 두장 세장씩이나 먹고.. 주스는 유기농으로 먹이는데.. 유아비만이 소아비만으로 그리고 성조숙증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데 저같은 고민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ㅠㅠ
자기전에 먹는거, 저녁식사 후 치즈 두세장 다 안좋은 습관인건 아시죠? 우유가 썩 좋은게 아니라서 두돌 지나면 확 줄이거나 끊는 집도 꽤 있습니다. 치즈는 거기에 첨가물도 더한거라 좋을게 없습니다. 두돌지나면 하루 200미리면 충분해요. 저희는 우유를 못먹은날 보충으로 한장정도 주고요. 저희 애는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데 자기전에 먹으면 돼지된다고 말해줍니다. 아무리 쌩난리쳐도 아닌건 아니라고 해주셔야 합니다. 한번에 끊기 어려우시면 두장에서 한장으로 서서히 줄이시고요. 허용=사랑 이거 아닙니다. 사랑한다면 단호해지세요
저희 첫째애는 남아인데 33개월에 키 93에 몸무게 13키로 예요. 먹기는 쉬지 않고 먹으려해서 밥도 130그램씩 삼시세끼 먹고 간식 과일 치즈 우유 다먹이고 자기전에도 과일 먹여요. 근데 안쪄서 걱정이예요. 살찌울려고 배꼴 늘려놨는데 먹기만 먹고 살도 안찌고 키도 중간정도라 걱정이예요. 큰애가 둘째옷을 물려받을것 같아요. 이제 11개월된 둘째는 벌써 10키로 인데 첫째 10키로는 19개월때 찍었거든요. 간신히 찌워놓음 함 아파서 1~2키로씩 빠지고요.살이야 빼면 되지만 키는 방법이 없자나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인거 같아요.
저요…ㅠㅠ 24갤 15키로 93센티입니다.. 엄청 걱정중이요… 여아입니다.
비만 걱정보다는 식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주스보다는 그냥 과일로, 짜요짜요나 치즈는 낮에만요. 저녁 먹고 디저트로 과일 정도 먹고 배고파서 못자겠다고 하면 우유 정도? 먹이는 게 좋아보여요.
잘먹는것도 좋지만 뭘먹고 살찌는건지도 중요한것같아요. 여아라면 말씀하신 성조숙증 걱정할 겸 단음식이나 유제품은 좀 줄이는게 어떨까싶어요
음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아가 있고 잘찌는 체질 아가 있어요. 저희 첫째 여아는 12갤때 13키로 찍었고요 둘째 남아는 12갤때 11키로 셋째 여야는 18갤 9키로 예요 셋중 셋째가 젤 잘먹고요 그냥 아이마다 채질 일꺼라 생각해요
요새는 그런고민 하시는분들 많죠! 요새는 여아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조숙증검사 많이들 하세요 이제 22개월이면 차분히 설명해주세요 아예 못알아듣는 나이가 아니다보니 조금씩 설명해 주시면서 절제할수있는법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딱잘라서 확 끊어버리면 음식에대한 집착이 더 심해질수 있으니 아직 어린아이고 천천히 해보세요! 그리고 짜요짜요나 치즈 이런거보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대체할수있는 저칼로리식품을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도움없이 남편과 둘이 아가를 보고 있는 맘이에요.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해주고 아이는 모유수유하면서 제 전담이에요. 둘이 집에만 있으니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서 아가 100일 전후로 하루에 한번 꼭꼭 외출을 하는 편이에요. ( 외출시간은 최대 40분이내에요) 이제 막 135일정도 된 아가 데리고 외출 하는 저 잘못된걸까요 ?
13개월 남자아기 꼬집고 때리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고.. 너무 아파서 가끔 눈물도 나요ㅜ 저런 행동을 할때마다 손을 잡아서 제압하면서 하지마 하는데 그럴때마다 벗어나려고 제손을 깨물고 악을 쓰면서 울고.. 조금있다가 또 똑같이 행동하고.. 문센이나 조동친구들 만나서 잘 놀다가도 가만히 있는 아이를 때려 매번 놀랬지 미안해 죄송합니다 하고 오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ㅜ
11개월 아기인데 밤잠 들어가는 시간이 이르면 9시, 늦으면 새벽 1시까지도 갑니다. 새벽에도 몇 번 깰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까요? 낮잠 총량은 보통 2-3시간 정도입니다
자꾸 아이가 자다 깨는데, 자다깨서 걸어나오고 눈도 마주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걸 기억 못해요. 나이가 벌써 초등학생인데.. 어릴때부터 그러긴했는데 한동안 그러지 않다 다시 그래서 큰 병원에서 검사해야하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