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5월생 남아입니다! 여름에 태열이 올라왔었는데 스테로이드 로션 처방 받아서 많이 괜찮아 졌었어요!! 근데 요즘 유독 한쪽볼에 저렇게 오돌토돌 나네요 ㅠㅠ 여전히 태열이 올라오는 걸까요? 침독일까요? 요즘 뒤집기 시작하고 저쪽 얼굴이 바닥으로 가게 많이 자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병원을 방문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ㅠㅠ
침독인거 같은데욥;;
세탁세제, 엄마+가족이 닿았던 옷, 마찰, 세제,
오일이랑 고보습로션 크림으로 마무리 꼭 해주셔야 좀 괜찮아질듯하네요..
한쪽만 그렇다면.. 침 독+피부 예민 약함 일 것 같아요. 저도 둘째가 이랬는데..아이가 피부가 원체 약하고 예민해서 지금도 입 가에 기름진 것만 먹어도 볼긋해져요. 이 때는 미온수 물로만 살살 씻기시고(오래 씻겨도 건조해져요)가제도 쓸려해서 안썼던것 같아요. 많이 염증성으로 간다 싶으면 리도맥스 처방 받아서 발라야 하고여.. 그냥 약하게 한두개 올라온다 싶으면 비판텐 바르고 좀 흡수됐다 싶으면 아토피용 수딩젤(저는 갠적으로 아토앤비썼어요) 수시로 계속 발라줬습니다. 우선 병원 가셔서 초진 정확히 받아보시는게 젤 정확할 듯 해요
접촉성피부염? 그런걸로도 저렇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보습 잘 해주셔여~!엄마옷 아가옷 부필때 까실거리면 더 안좋아용
리도맥스 발라야할거같아요!
생각보다 아기를 꽁꽁 싸매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체질따라 다르겠지만요... 아기는 온도와 습도 잘 맞춰줘야 태열같은거 안오르고 잘먹고 잘 자요. 그래서 온습도계 사서 살피는 엄마들도 있어요. 건조하면 가습기 쓰고 하면서요.
곧 23개월 되는 여자 아이인데 아직 말을 못해요.. 간단한 단어 (엄마. 이거.뭐지 )이정도만 하는거 같아요. 많아서 10개 정도로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말을 않해요. 따라하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는 욕구도 없어보여요.. 돼지 오리 강아지 어떻게 우냐고 물어보면 입모양만 하고 있고… 병원을 가봐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도움없이 남편과 둘이 아가를 보고 있는 맘이에요.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해주고 아이는 모유수유하면서 제 전담이에요. 둘이 집에만 있으니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서 아가 100일 전후로 하루에 한번 꼭꼭 외출을 하는 편이에요. ( 외출시간은 최대 40분이내에요) 이제 막 135일정도 된 아가 데리고 외출 하는 저 잘못된걸까요 ?
13개월 남자아기 꼬집고 때리고 깨물고 머리 잡아당기고.. 너무 아파서 가끔 눈물도 나요ㅜ 저런 행동을 할때마다 손을 잡아서 제압하면서 하지마 하는데 그럴때마다 벗어나려고 제손을 깨물고 악을 쓰면서 울고.. 조금있다가 또 똑같이 행동하고.. 문센이나 조동친구들 만나서 잘 놀다가도 가만히 있는 아이를 때려 매번 놀랬지 미안해 죄송합니다 하고 오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ㅜ
11개월 아기인데 밤잠 들어가는 시간이 이르면 9시, 늦으면 새벽 1시까지도 갑니다. 새벽에도 몇 번 깰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까요? 낮잠 총량은 보통 2-3시간 정도입니다
자꾸 아이가 자다 깨는데, 자다깨서 걸어나오고 눈도 마주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걸 기억 못해요. 나이가 벌써 초등학생인데.. 어릴때부터 그러긴했는데 한동안 그러지 않다 다시 그래서 큰 병원에서 검사해야하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