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이야기인데 ㅎㅎ 저희 언니랑 7살 차이나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2-3살 차이보다 몇배로 좋아요. 언니가 저를 약간은 자식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지 여지껏 싸운적이 없고, 둘도없이 친하답니다.. 학교다닐땐 숙제도 대신해주고 ㅋㅋㅋㅋ 인생의 길잡이 역할도 해줍니다. 당사자로서 강추요.

저희8살차이나욥 오히려 더 좋아해유

저는 10살 터울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딱 6살 차이나는데,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집안일 할 때 큰아이가 잠시 봐주기도 하고 차이가 나니까 작은 아이가 보고 배우기도 하고요
큰아이가 사춘기가왔는데, 같이 안온게 천만다행!

4갈이면 딱좋지 않나요^^

제가 지금 딱 59개월 1개월 (5살차이) 딸둘맘이에요
둘째 생각 없었는데
첫째가 너무 원했어요
달님한테 동생이필요하다고 소원을 빌정도로..
그래서 둘째가 태어났는데 정말 너무 좋아해요
엄마아빠보다도 첫째가 아가를 더 사랑하는것같을정도로 ㅎㅎ
넘 강추합니다
첫째 키울때 예뻤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아주 오랜만에 아가아가한 귀요미가 있으니 신기하고 예뻐요
고민하다가 나이차 더 커지니.. 바로 지금이 둘째타이밍이에요~~

가족분위기에 결정하시는게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원하면 추천 드려요. 터울이 적거나 첫째가 동생을 원하지 않는다면 더 지지고 볶고 질투폭발에 동생 괴롭히고 다 뺏고 할테지만 동생을 원하면서 터울까지 있다면 엄마의 육아에 있어 굉장히 도움도 될테도 동생도 예뻐해줄것 같아요. 커서는 정말 인생의 길잡이 역할도 해주고 서로 의지할수 있어서 좋을것 같구요!
전 둘째가 만4세인데 내년이나 후내년쯤 셋째고민중인데 첫째는 원하고 둘짼 싫다해서 고민되네용ㅎㅎ

나이차이 많이 나니 좋아요~~
첫째 초등5학년 둘째 초2학년인데...
올해 셋째낳았는데 첫째갸 넘 좋아해여

둘까지는 추천합니다. 6살차이나는데 너무 좋아해요. 첫째 초4인데 사춘기도 또래에 비해 덜 오고 은근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예쁩니다. 크면 더 좋을 것같아요

지금 4살차이 아들 , 딸 육아중인데 아들이 외동으로 있던 시간이 길었어서 그런지 질투도 하고 아직도 놀아달라고 따라다니기도해요. 체력이안되서 힘들때도 있지만 첫째가 유치원을 가니 낮시간에 둘째만 보면되서 그나마 편한것도 있고, 터울 적은 애들보다는 첫째가 혼자 할수있는게 많으니까 손이 덜갈수 있어 다행인부분도 있는것같아요. 첫째가 예뻐해주고 엄마 바쁠때는 대신 봐주고 놀아주기도하고, 응가했다 게워냈다 다 얘기해주고 그래서 도움도되고 첫째도 더 의젓해지고 그러네요. 그리고 둘째는 그냥 너무 예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