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수족구를 전파했어요 ㅠ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맞벌이라 주말마다 병원행이에요ㅠㅠ 코찔찔 걱정이고 안아플순없지만 더크게 발전되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녀요😭
일부로옮기는거예요~~학부모님들이 세게 나가셔야되요;;
저희 아이도 22개월에 입소해서 1년 중 10달은 먹은거 같아요......지금은 확실히 덜 아프고, 몇달 전부터 비타민/철분제/유산균 챙겨 먹으니까 더 감기 안 옮아 오더라구요!
일년은 내내 아팠던것같아요...
수족구가 젤 무시무시했습미당.ㅜㅜ
어린이집 보낸지 8개월차 코로나 독감 수족구 구내염 후두염 중이염 장염 다 걸려봤어요 ㅋㅋ 감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수준.. 휴
저희애는 15갤부터 다녔는데 안다닐땐 아파본적없었는데, 진짜..3갤 항생제달고 살고 그사이에 입원2번하고 제 영혼과 육체가 탈탈털렸답니다.. 그냥 평소에 잘먹이고 기본비타민챙기는것밖에 답없더라그여..휴
가벼운 감기면 다행이에요! 저흰 어린이집 들어가고 3개월 간 입원 두차례에 내내 콧물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툭하면 콧물이라 매달 병원 가지만ㅜㅜ (한번 걸리면 2주는 가니까..) 더 심한 질병으로 번지지 않으니 다행으로 여깁니다ㅠㅠ
아연먹이고 좀 낫다는 아이도 많이 있어요~
어쩔수없긴하더라구요ㅠ저는 그래도 나름 면역력 관리되게 유산균 영양제 꾸준히 챙겨먹여봤었어요.. 그래도 감기달고살지만요 ㅎㅎ 그치만 유치원가니 좀 덜걸려요! 유치원은 애들이 손씻는걸 스스로 하기도하고 침흘리고 뭐만지고 그런게 덜해서 그런것같기도해요.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원래는 원에서 소변도 대변도 잘 보는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대변을 보지 않더니 현재는 소변도 안봐요ㅠㅠ 기저귀 차고있고 집에서도 원에서도 기저귀 떼자고 강요한 적도 없고 뭐라고 일절 혼내거나 한 적도 없구요.. 한번 이상한걸 느낀건 주말에 놀러나가서 기저귀에 대변을 봤는데 응아했어~~ 하며 울더라구요😢 그 이후에 어린이집가면 쉬야랑 응아 해도 되니까 해~ 하니까 쉬야랑 응아 안해! 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하원해서 밖에서 놀거나 집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하는데 집에서는 문제없이 잘 해요.. 몰아서 하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근데 문제는 오늘은 밤잠잘때 볼일을 전혀 안봤는데 낮잠잘때까지도 볼일을 안봤대요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셨던 혹은 가지고계신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ㅠㅠ...!
이제곧 8개월 아가인데, 같은 병웡에서 약 세번바꿨는데 안나아오ㅠㅜㅜ 내일이 일주일째인데…. 코가 계속 줄줄흐르는데 속상하네요 아기 감기 처음걸려서 잘 모르는데 아기는 원래 감기가 오래가나요? 아니면 병원을 다른곳으로 바꿔볼까요? ㅠㅠ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사용하고 공간분리수면을 쭈욱 잘해왔는데 요즘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엄마엄마하고 웁니다 ㅜㅜ 낮잠도 한시간반 잘자던애가 자리 비우면 바로깨서 안자고 울어요 밤잠도 두세번은 깨서 찾고 웁니다 바로 뛰어가서 달래고 좀자다가 안방가는데 고민인것이 아예 같이자기 시작해야할지 ㅜㅜ 스스로자게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가정보육중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낮잠도 밤잠도 독박육아하니 ㅜㅜ너무 힘드네요 패밀리침대로 다같이 자는게 답일까요 제가 아기방에서 자는게 맞을까요 같은침대에서 자봤는데 엄청 굴러다니고 제가 한숨도 못잡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24개월 남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한 22개월부터 코를 파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습관적으로 코를 자극합니다 요즘은 새벽에 깨서 코가 아프다고 칭얼거리는데 병원에선 점막도 정상이고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신체 자극이 재밌어서 이러는건지 같은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