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오늘은좀 무거운 글을 써본다

흐음 아기가 아직 어리니 아픈거에 좀 많이 예민하다!
주변에 응급실도 이제는 없고 한살아기는 늦으면 
갈병원이없어서 1시간을 달려서 다른지역으로 가야한다ㅜㅜ

오늘 오픈런 병원을 다녀왔다 마스크가 이제는 강제성이 없다!
어린애기는 그렇다쳐도 다큰애가 기침을 하면 마스크를 개인적으로 챙겨주시던 입을가리고 사람없는곳으로 돌려서 기침하는법을 부모가 챙겨주면 참좋겠다ㅠㅠ
오늘 구내염 다나았다고 기분좋게 나와서 마스크챙기는 그사이에 다큰애기가 애기가 있는쪽으로 기침하는데 급 기분이 나빠졌다!! 그분한테도 얘기는했지만 요즘처럼 우리아가들이 위험한 질병세상 서로 조심하면 좋겠다싶어서 다시 올려본다ㅠㅠㅠㅠ 감기걸리면 먹살잡고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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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와 너무 공감이요 코로나심할때 처럼 병원은 무조건 마스크 의무였음 좋겠어요 특히나 기침감기인데 왜 마스크 안쓰나요...  바로 옆에서 쿨럭 거리는데 엄마는 왜 가만히 있는걸까요ㅠㅠ 간호사가 마스크 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2달 전
진짜 공감이에요ㅠㅠ 마스크안쓰고 기침하는 아이들이 너무많아 병원가기무서워요ㅠㅠ
2달 전
진짜 기침 콧물 줄줄인 애들이 마스크도 안 하고 온 병원 다 돌아다니며 소파에 얼굴 부비고 이것저것 다 만지고 다니면서 온 사방에 기침해대는거 너무 싫어요ㅠㅠ 저희 애기는 병원 주차장만 가도 먼저 마스크 달라고 하는데.. 애가 마스크 싫어한다는 이유로 그냥 방치하지 말고 보호자가 따라다니면서라도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달 전
정말 공감합니다. 아픈 사람이 마스크 쓰는게 맞죠.  피하고 싶은 사람이 마스크 쓰는게 아니라!
2달 전
36개월 아들도 기침이나 재채기 나오면 고사리같은 손으로 칼같이 입을 막고 해요. 당연히 손에 묻으니 기침 후 항상 손을 닦아줘요. 애가 아픈데 마스크도 안 씌우고 기침하게 두는 미친 것들은 왜 기어나온대요…?
2달 전
.......
2달 전
네 공감합니다!! 아이들 어릴때부터 팔로 입가리고 기침,재채기 할수있게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기본 매너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유난이라거 하실분들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바이러스는 옮는거잖아요 매너매너매너라구요!!!!
2달 전
진짜 병원에선 마스크꼭좀 쓰면 좋겠어요 다른 병까지 걸릴것같아요
2달 전
진심 공감이요. 특히 병원, 밀폐됭 공간(문센) 애가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도 마스크도 안 씌우고 애가 기침하던 말던 그냥 두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2달 전
공감해요,, 다음달 두돌되는 아기인데 미숙아라서 외출 시 왠만하면 마스크 씌우고 다니는데,,
오히려 왜 마스크 씌우냐고 계속 추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수족구 가벼운감기라도 마스크 씌워서 다니셨음 좋겠는데 너무큰 욕심일까요 ㅠㅠ
2달 전
강제성이없다는것는 아에 가짜뉴스같은데요
2달 전
저는 기차 안에서 같은 경험을 했어요. 아픈 조짐이 있으면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가 기본이 되어줘야하지 않을까요? 왜 안 아픈 사람들이 피해를 받아야하는건지.. 시국이 시국인만큼 서로 신경 좀 쓰고 개념 좀 장착하고 다니시면 좋겠어요. 병 옮겨놓는.. 책임지지도 못할 일, 차단 좀 하고 다녀주면 좋겠어요. 의사들 없어서 사람들 죽어나가는 판국에 서로 조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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