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요
33개월아기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1주 전 ∙ 좋아요 2 ∙ 댓글 7
내년 3월에 어린이집 보낼 예정입니다. 아이는 그때면 17개월정도구요.. 저는 3교대, 남편은 패턴근무로 양가 도움 못받는 상태인데, 둘 다 근무일이 겹칠때 걱정입니다ㅜ 어린이집 연장반도 교대근무라서 의미가 없는날도 있고... 시터밖에 답이 없나...하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저녁-담날 아침까지 혼자있을때도 있는데 그럼 시터를 어떻게 시간조정 해야하나 고민입니다...ㅜㅜ 이런 경우인 분들도 계시나요...? 결국 한명이 그만두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 (9.8일 글 내용 덧붙입니다) 이 글이 이렇게 많은 관심과 댓글을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육아와 병행하고 계시나 듣고 싶은 맘도 있었고, 저는 되도록 우리 부부 둘 다 쭉 직장을 유지할 생각이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힘들지만 둘 다 가능하다...를 더 듣고싶어서 글을 올린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의견과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맞벌이 하면서 주변 도움 없이 내 아이 하나 기르는것도 쉬운 현실이 아니구나 하고 맘이 무거워지네요. 우선 저희는 남편이 1년 육아휴직을 쓰기로 했습니다. 어린이집은 그대로 보낼 예정이고, 1년 남편이 해보고 또 그때 상황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제 근무도 3교대에서 상근직으로 전환이 쉬운편은 아니라서 최대한 기회를 노려봐야할 듯 싶습니다. 아이키우는 모든 부모님들. 같이 힘내봐요!
남편은 해외 출장 많은 직종이고 전 병원 간호사인데. . 시터 비용이 제 월급을 뛰어 넘드라고요.. 병원 3교대 입주식 해야한다고 내 아이 내가 돌보자 하고 아이 얼집 보내고 적당히 알바함서 보내요 ㅠㅠ
어떤 알바 하시나요~?저도 이제 알바 구해야는데 맞는 시간에 구하기 힘드네요ㅜ
전 친정엄마가 봐주시다.. 저도 못버티겠어서 특히 나이트 .... 대학병원 8년전에 그만뒀어요~ 로컬 투석실에서 지금음 근무해요 투석실은 알바도 가능해서 2~3년 경력쌓으면 투석실 알바하기도 좋아요~그대신 페이가 대병에 비해 형편없죠 ㅋㅋ 월급 시터에게 다바쳐서라도 지금있는 대학병원에 남겠다하시면 그것도 방법이에요.. 아이 생각보다 금방커요~
헐 저랑 똑같아요 …ㅠㅠ 저도 그냥 알바하고 있다가 애아파서 그마저도 지금 스탑이네요 ㅠ 간호사언제다시 할 수 있을지 ㅜㅠ
같은상황에서 퇴사하고 쉰지 1달 되가요 아이 분리불안도 심해졌엇는대 지금은 좀 나아져 가는 상태고 너무 좋아해요. 두세달 더 쉬엇다가 알바 하려구여 내 아이가 먼저지 시터... 아닌거 같아요ㅜ 아이오ㅏ의 시간 너무 소중하잖아요..
웬만하면 버티라는 주의인데.. 17개월을 저녁에 혼자 두는건 안될거 같은데요 그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맞벌이인데 휴가로 돌려막고 365어린이집 시터 어케저케 버텨서 이제 곧 네돌이요.. 힘들죠 힘든데 생각보다 시간 빨리가고요. 아이도 적응해요 이래놓고 당장 애가 폐렴이라 머리가 아프네요..우짤꼬 ㅠㅠ
양가 도움 못 받는 경우에는 시터밖에 답이 없더라고요ㅠㅠ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흑.. 화이팅이에요!!
아프면답없어요 그만두셔야
17개월에 저도 어린이집 보냈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아팠어요~ 처음 1년은 전염병이 돌면 한번을 못피하고 다 걸려왔네요~ 어린이집 간다고 끝이 아니였어여 ㅠㅠ
맞벌이 교대조 부부로 버티는 중입니다ㅠㅠ 교대조 출퇴근 시간에는 시터 부르세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얼마 전부터 야경증이 생긴건지 잠든지 2-3시간이 지나면 깨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악을 쓰며 지르고 울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진정시키려해도 쉽게 진정이 안돼요.. 그런데 머리에 땀이 나진 않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60개월 여아 20년 1월생인데 지금 키가 너무작아요ㅠ 하위 20%대인데 입도 짧아서 단음식 아니고는 매끼 식사하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키도 106cm 밖에 안되고 몸무게는 또 많이나가요ㅠㅠ 키가 엄청 안크는데 못먹어서 그런이유도잇겠죠? 다들 60개월 키랑 몸무게 어느정도인가요??
30개월 남자아이예요. 특히 자기전에 엄마 무서워요 꼭 안아주세요 무서워요란 말을 많이 하는데 원래 이런걸까요?ㅠ
잘 안걸으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