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들 많이 주셨지만, 아마 실수했을 때 굳이 말을 안하더라도, 엄마아빠의 분위기를 느꼈을꺼에요. 한참 실수를 많이 할때 새벽에 일어나서 치우는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너무 무표정이거나 야단치지 않아도 아가는 느끼더라구요ㅠㅠ 
침대에 방수패드 깔고, 얼마든지 쉬하도 되고, 엄마는 하나도 안힘들다고, 아가가 쉬 싸면 팬티 젖어서 불편하니깐 엄마 깨워도 된다고, 울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는고 이야기 해줬고, 자주 쉬하자고 말하지 않고 자기 전, 외출 전에 한번 다녀오는 것만 루틴 만들어줬어요, 그러고 나서는 아가가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원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배변훈련 때문이면 방학 중 집에 있을 때도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요?

자기전에 쉬아한번 하고 기저귀 입히고 잠들게 해보세요~ 그리고, 아침에도 기저귀가 안젖었다면 준비가 된거에요~ 그렇다면 깨자마자 화장실가서 쉬아하게 해주시고 폭풍칭찬 해주세요~  저희애들은 그렇게 밤기저귀를 먼저 뗐어요~ 낮에는 2시간마다 화장실같이 갔었고~ 쉬아 안한다고 하면 손이라도 씻고 같이 왔어요~ 아이둘다 그렇게 해서 배변훈련 한달도 안걸리게 뗐어요 실수도 거의 없었구요~ 아이들마다 시기는 달라요~ 늦게 떼는 아이는 그만큼 금방 떼기도 해요~ 엄마의 표정보고 눈치보기도 하더라구요~ 조급해 마시길..

ㅣㅣㄴㄷ
ㄱㄷ
ㄱㄴ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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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
ㄷㄱㄴ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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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

배변훈련때문이 맞나???????
나같으면 일단 배변훈련을 멈춰볼듯

배변훈련은 아이가 준비되었을때 해주세요..그게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안받고 좋을것같아요
저도 이렇게 맘찢어지는데 얼마나 속상하실까..ㅜ
삼남매인데 두찌가 딸 이고 인지능력이 높아서 일찍 뗄줄알았고 병원에서도 주변에서도 진짜금방 떼겠다했는데 40개월이넘어서도 못뗏어요.
그런데 얘가 기저귀못뗄 아이도 아닐것같고 그냥 기다렸어요.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도했는데 아이가 소변참는 근육이 강해져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다려주자고요..부디 아이마음이 빨리낫길바래요

힘드시겠어요ㅠ

아이둘 키운 초딩맘입니다 잘때 편하게 기저귀하세요 때되면 다 가리더라구요 낯에만 기저귀빼고... 밤에 쉬하는 횟수 줄면 기저귀빼세요~ 때되면 다 합니당~ 엄마가 불편하고 힘들어하고 조급해하고 하면 아무리 티 안내도 아기는 다 느껴서 같이 힘들어해용
글구 화장실많이 간다면 병원가보세요~  일단 병이 아닌걸 확인하고 병적인게아니면 스트레스 불안이 원인아닐까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힘든 아이같아요 
원은 잘 맞나요? 
불안해서 화장실 가는게 맞아보이는데 
배변훈련때문인지 원에서 힘든일이 있는건지 잘 봐주셔야할것 같네요,,

에휴 맘아파라 왜구석에 그러고있어요 배변훈련에  적응안되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인가요?스트레스받더라고 왜구석에서 그러는건데요 아이한테 물어봐요 왜그러는지 소통더 필요하지않을까요?만약 배변훈련때문이라면 관련 책을읽어줘요

배변훈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젤 마지막으로 팬티 입었는데 그때가 38개월이었어요. 대변은 40개월이 넘어서야 아기변기에 했구요. 아직 34개월이면 기다려줄때인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쉬하면 자기도 하려고 할때가 옵니다. 늦게 떼서 그런지 침대에 실수 한번 하고 넘어갔어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베테랑이시니 도움을 요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