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요
33개월아기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1주 전 ∙ 좋아요 2 ∙ 댓글 7
네살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어린이집에 유독 장난끼가 심한 남자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애들을 골라서 지나친 장난을 치는데, 저희 애 바지를 벗긴다고 합니다. 하원 후 여러 날 반복적으로 얘길 들으니 심각하다 싶었어요. 확인차 다른 친구엄마를 통해 물어보니 그 아이도 저희 딸과 똑같은 말을 했고요.. 어린이집 선생님께 여쭤보니 선생님은 본적이 없다고 해요. 일이 커질것 같아서 모르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안절부절 하시더라고요. 정확히 날짜나 시간을 특정할 수 없어서 씨씨티비를 보자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요. 직접 그 남자아이 어머니께 조심시켜달라고 얘길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대방 남자아이 어머니도 이사실을 아셔야겠지만 선생님은 못보셨다니...왠지 몇일것 씨씨티비만 돌려봐도 셈은 아실 수 있을것 같은데 선생님의 적극적인 대응이아닌게 아쉽네요... 그래도 어린이집에 주의는 달라고 전달은 할것같아요 ㅜ
4살 아이인데 경찰대동?? 이라고 놀라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될듯하여 살짝쿵 글 남겨봅니다~ 경찰대동은 아니더라도 좀 심각하게 대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선생님 대처도 그렇고 cctv 확인하셔요~~~ 맘님 아이는 4살이어도 상대방 아이가 그런 장난을 한다면 좀 더 빠른 아이가 아닌가 합니다 같은 4살 이라고 생각하면 안될듯요,,, 가만히 지켜만 보시다가 더 심한짓을 한다면 더 큰일이 되지 않을까요,,, 같은 딸 키우는 입장으로 너무 소름끼쳐요,,,, 바지 내리는건 그냥 장난으로 넘어가기에는 …
상대편아이도 막 악의를 가지고 그런건아닐테니 정확하게 cctv 로 파악하시고 정리하면 모두에게 좋을듯같아요,,,
뭐가애매한가요? 바지내렸는데 4살짜리가 그걸 엄마한테 말한거면 최대한 의사표현한건데 cctv확인해서 사실이면 남자아이 부모랑 얘기해서 못하게 하던지 방법을 세워야죠 4살 아이들도 바지를 내리는 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요즘 어린이집에서 다 가르칩니다
cctv를 확인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cctv를 확인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본적없다 하고는 말이없다면 원장선생님께 말씀드리세요 어린이집 cctv 보여달라는거 사실 그 어린이집에 안보내겠다는것과 같은 거에요.. 각반에 운영위원회 어머님들 계실텐데 얘기해보세요 적극 나서줄꺼에요 장난삼아 바지를 벗긴다니요! 그러다 속옷까지 벗겨지면 아이의 수치심은 누가 지켜줍니까 연령을떠나서 바지벗기는거 장난이아니라 범죄에요
저는 놀이터에서 어린이집 친구들이 하원하고 노는데 바지를 벗기면서 속옷이 같이 벗겨졌고 가해아이 어머님은 대수롭지않게 넘어갔는데 몇일있다 또 반복됐어요 피해아이는 그때도 이번에도 하지말라고 강력하게 말했는데.. 피해아이엄마가 너무 화가나셔서 같이있는 아이들앞에서 본인아이에게 훈육을 강하게 하셨어요 그 뒤로 다신 안합니다
6살 여자애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 성기보겠다고 화장실 따라 들어가서 남자애 부모가 극대노한 사건이 있었어요. 6살 애들도 그럽니다. 일차적으로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에게 알려서 교육시키게 하고, 부모들도 알게 하여 가정에서도 계속 교육을 시켜야죠. 담임선생님은 본 적 없다, 잘 모르겠다고만 하시면 부모가 같이 cctv를 확인하진 않더라도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원내에서 cctv 확인해서 처리해달라고 요청은 할 것 같아요. 직접 상대 부모에게 말하면 감정싸움이 될 수 있어서요.
그런일겪은 어머님들이 단체로 모여 일정 기간의cctv요청 해보세요
그러게 말이에요.
같은 경우는 아닌데 우리애가 5살 유치원 다닐때 집에 와서 친구가 삔을 가져갔대서 담임한테 우리 애 입장이기는 하나 혹여 그 삔이 걔 집에 일수도 있으니 그집 엄마가 확인을 해주셨음 한다라고 했는데 중간에서 담임도 말 전달을 잘 못했는지 그 아줌마 역대노 해서 저한테 전화와서 따졌어요. 자기딸 도둑취급하냐고ㅎ 그냥 그 삔이 그뒤로 아예 없어져버려서 궁금한 맘에 물어본건데ㅜ.상대부모 성향에 따라서 좀 이상하게 흘러갈수가 있어요. 예민하고 자기아이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적반하장으로 화낼수가 있어요. 자기 아이 범죄자 취급한다고ㅎ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얼마 전부터 야경증이 생긴건지 잠든지 2-3시간이 지나면 깨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악을 쓰며 지르고 울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진정시키려해도 쉽게 진정이 안돼요.. 그런데 머리에 땀이 나진 않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60개월 여아 20년 1월생인데 지금 키가 너무작아요ㅠ 하위 20%대인데 입도 짧아서 단음식 아니고는 매끼 식사하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키도 106cm 밖에 안되고 몸무게는 또 많이나가요ㅠㅠ 키가 엄청 안크는데 못먹어서 그런이유도잇겠죠? 다들 60개월 키랑 몸무게 어느정도인가요??
30개월 남자아이예요. 특히 자기전에 엄마 무서워요 꼭 안아주세요 무서워요란 말을 많이 하는데 원래 이런걸까요?ㅠ
잘 안걸으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