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요? 엄마가 힘들면 스트레스가 결국 다 아이에게 갑니다. 미리 걱정마시고 위생 신경쓰시면서 등원시키세여~ 수족구 장염보다 무서운건 엄마의 스트레스~ 그게 아이에게 더 해로울듯 합니다. 며칠 여행가려다가 그전에 엄마는 힘들어쓰러져요..

저도 2틀 보냈다가 바로 수족구걸려와서 집에서 가정보육하고있어요ㅜㅡ ㅜ 방학에 안보냈어야하나바요

저도 가정보육하다 여행가는 서타일이요ㅠㅠ 여행때 아프면 정말 답 없다고욧 ㅠㅠ

전 안갔어요~~  우리가족뿐이 아니기도 하구요
서로에대한 배려기도 하구요~~
태국여행 일주일 잡혀있어서 저는
일주일전부터 데리고 있었어욥

2일정도 보내고
나머지 3일부터는 데리고 있겠어요
저라면

저 옛날 아이들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저도 참 고민많이 하고 별나다라는 말도 들어보고 ^^;;특히 해외여행 앞두고 ~~~ 초긴장였죠 근데 세월지나 생각해보면 잘한거 같아요 다가올때 가정보욱요 별탈없이 여행갔던 좋은추억만 먼저 떠오르고 건강하게 보냈구나 내심 지부심은 덤에 ~한번씩 애들아파서 비행기취소글들 보면 안따깝기도 하면서 그런 속상한 경험은 없었기에 전 아이들한테 확률적인 최선의 선택을 추천합니다

제 경험담인데요

몇일 전부터 가정보육 하고 여행갔습니다.

한번은 구내염 옮아서 여행 내내 고생했는데 그 다음에 갈때는 가정보육 하고 여행가서 건강하게 보냈습니다. 당시에 어린이집에 열감기 유행했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하면 몇일전부터 가정보육 하고 외부 키즈카페 같은 거 안 가는게 좋습니다.

저같음 안갑니다. 약속을해서 같이 어울릴생각이셨음 5월이나 아님 9월정도에 하시는게 아기들건강생각해서좋을듯요

여행가서 아프면 더 속상하니까 가정보육해요.  열나면 뭐 다 집어치고 집에 와야 하니까.
수족구 고열이더라고요

가정보육하시면 좋은데 가정보육도 이런상황과 생각이시라면 키즈카페나 사람있는곳을 다 가면안되요 몇살인지 모르지만 집에서만 아이가 놀수있는 스타일이면 다행이지만...  얼집에서 옮았다고 들 생각하시는데 제주변 지인들은 다 키즈카페 문화센터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아서 옮는경우도 있어요  아이가 옮을까봐 걱정되시겠지만..  집에있다고 안전하진 않아요 모두가

원에 수족구감염없으면 모르겠는데 혹시나 한명이라도 걸린상태면 미리 가정보육하는게 좋을꺼같아요 ㅠ 전 둘째 옮아와서 여행이고뭐고 ㅠ다 날렸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