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요
33개월아기요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1주 전 ∙ 좋아요 2 ∙ 댓글 8
방학이라 친정에 있는 중에 둘째가 열이 나서 병원 다녀오니 열나고 목부은것 말고 큰증상이 없어 감긴가보다 했는데 담날(3일차) 뮤릎위로 사타구니쪽으로 수포 올라온것보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집에올라올때 열은 안났고 4일차부터 수포가 물집으로 바뀌고 딱지 앉고 현재 6일차 크게 번지는 곳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컨디션도 아주 상타고!! 문제는 첫째랑 둘째 모두 보려니 ㅠㅠ 보통이 아니네요 원래는 친정 다녀오면 첫째는 어린이집 보내던가 같이 모래있는 키즈카페 가려했는데.. 둘째 수족구로 키즈카페도 어린이집도 안보내규 있어요! 자기주관뚜렷해지는 4살이라.. 집에만 있으니 부딫히는것도 보통이 아니네요 다행히 첫째는 열나거나 손발 허벅지쪽 온몸 구석구석봤는데 정말 이상무에요! 첫째 돌지나고 수족구 걸려봤어서(옮아수 가족모두 느무느무 아팠음) 정말 깨끗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아직 보내기엔 둘째로 감염시킬수 있어서 안될까요? 완치햇어요 안보냇어요 힘들어서 그랫어요 다들 가끔 너무 힘들어서 미칠것 같을때있자나요 보낼생각 1퍼있었어요 근데 방학이라 같이 있기로 한거라 그냥 썻어요 쓰고 잠들때 좀만 힘내자 하고 잠들었는데 열심히 버티도 나니 너무 하시네요 아니다 가끔 이런글로 찐으로 보내는 대단한 사람이 있어그런거겟죠 그래요 어쩌겠어요 둘째 완치했고 첫째 옮지도 증상도 없어 병원에서도 담주 등원 상관없다 했습니다 오늘까지 열심히 잘 데리고 놀았구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되세요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 끝나지 않고 계속 도는 이유가 형제자매가 핑퐁으로 걸려서그래요ㅠ
너무 이기적이네요ㅠㅠ
저는 사실 안걸리고 싶은 사람이 집에서 가정보육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희애도 결국에는 어린이집에서 옮아 이번이 된통 수족구 걸렸지만, 알고도 보내는경우도 있을것이고 모르고도 보내는경우도 있겠지만 본인 아이가 전염병에 시작일수있다는 생각 늘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애도 수포도 심하고 길게 갔지만 절대 욕 안합니다... 보냈다 안보냈다 욕하는건 도저히 이해안되는부분...모든질병 피해가고싶으면 집밖에 안나오면 될듯합니다...
애둘맘이구요. 어쨌든 전염성 있는 질환들은 잠복기가 있을수 있고 아무래도 형제 자매들은 계속 붙어있다보니 옮을 확률이 있어서 어차피 가정보육 해야하는거 둘다 데리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둘째 수족구오고 첫째는 끝까지 안옮았는데도 둘다 가정보육했습니다. 글쓰신분은 그저 위로 받고싶어서 글쓰신것 같은데 같은 엄마로써 너무 심한 말들은 자제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애 안옮게 보내지 말라 하시는분들 과연 본인들 애는 감기 안걸리나요? 증상 없어서 모르고 보냈다가 다른 애한테 옮길수도 있는건데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시는지.
완치 되었다니 축하드려요! 저희두 둘째 9개월 첫째 7살인데 둘째가 갑자기 혼자 걸려서 첫째는 증상 없는데 같이 집에 있어요 ㅠㅠ 둘째 어디 걸릴만한 껀덕지도 없었는데 말이죠..어디서 걸린걸까요 🤔
와 형제자매 존경합니다 전 외동 인데도 힘든거왜죠 ^^; 방학전 열흘 놀러갔다 방학식 하루 보내고 일주일 델꼬있다 어제부터 돌봄이라 보냈더니 잘놀고와서 밤에 고열이 ㅠㅠ 홧팅입니다
아궁 먼 맘인지 알아서ㅠㅠㅠ사실 정답은 알고 있으면서 힘든맘에 알면서도 걍 현실부정 하고 싶은거죵..ㅋㅋㅋ저는 지금 실컷 방학 일주일 독박육아 다 하고 좀 이번주 쉴수 있나 했는데 아기가 수족구 온거같아서 다시 방학이 왔네요 ^^..답답해서 어디든 나가고 싶은데 걍 어찌저찌 잘 버텨볼라구요..허 모든 엄마들 육아 홧팅입니더ㅠㅠ
저는 둘째9개월,첫째43개월입니다 유치원생인 첫째는 증상1도없는데 집에만있던 둘째가 수족구ㅠㅠ 첫째 안보냈어요. 2주...죽는줄알았지만...죽진않더군요😂😂😂😂 내새끼 내가 챙겨야죠...ㅋㅋㅋㄱㅋ 애늘이 아플때마다 저도 성장해감을 느낍니다^^ 세상 모든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연년생남매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둘째가 한달안에 두번째 수족구 걸려봐서 압니다~
토요일 4시이후부터열이나기시작 38.2도 토욜야간진료봣는데 엉덩이주사만맞고옴 계속열이나면 일욜아침독감 검사해보자고해서 햇는데 음성..... 엉덩이주사만맞고 오늘 아침열이38.7까지남 오늘다른병원가보려는데 다시 또 독감검사를해봐야하는건지ㅠㅠ 왜열이올랏다 떨어졋다 지금3일째입니다
얼마 전부터 야경증이 생긴건지 잠든지 2-3시간이 지나면 깨서는 소리를 고래고래 악을 쓰며 지르고 울고 난리가 난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진정시키려해도 쉽게 진정이 안돼요.. 그런데 머리에 땀이 나진 않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60개월 여아 20년 1월생인데 지금 키가 너무작아요ㅠ 하위 20%대인데 입도 짧아서 단음식 아니고는 매끼 식사하는것도 거부합니다.. 그래서 키도 106cm 밖에 안되고 몸무게는 또 많이나가요ㅠㅠ 키가 엄청 안크는데 못먹어서 그런이유도잇겠죠? 다들 60개월 키랑 몸무게 어느정도인가요??
30개월 남자아이예요. 특히 자기전에 엄마 무서워요 꼭 안아주세요 무서워요란 말을 많이 하는데 원래 이런걸까요?ㅠ
잘 안걸으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