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파요
110일 아기 윗 잇몸 색이 하얀데 뭘까요..?
원래 이런가요? ㅠ 요즘 밤이랑 새벽에만 좀 먹고 낮에는 수유거부가 심한데 아파서 그런건지.. 염증인가요 원래 이런 색인가요? ㅠ
3일 전 ∙ 좋아요 1 ∙ 댓글 15
처음엔 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결국 아는 눈치에요ㅎㅎ 와이프가 제 글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건 아니지" 하다가, 점점 보면서 "이거 우리 얘기인가?" 생각했다고 하네요. 저도 답답해서 여기 글을 썼는데, 이렇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여러분 덕분에 와이프도 "우리 같은 집이 또 있네!" 하면서 웃었어요. ㅋㅋ 제가 와이프에게 서로 이해하고 더 잘해보자고 했더니, 와이프가 "너만 잘하면 돼"라고 하네요 ㅎㅎ 이제 와이프와 대화도 많이 하고, 항상 저만 기다리고 있는 와이프에게 제가 더 노력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제기준 와이프분은 정말 복덩이 남편 만나신거라고 봅니다. 돈벌면서 육아하는 남편도 지쳐요 돈버는게 어디 쉽나요ㅜㅜ 각자의 힘듦이 있는건데 그 와중에 내가 먼저가 아니라 와이프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 거 자체가 훌륭한 배우자이십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제 남편도 늘 제걱정뿐인데 저는 투정만 하네여 ㅠㅠ
맞네요 ㅜㅜ 저두신랑한테잘해야겠다구요 돈도아껴쓰구ㅜㅜ
2222 너무 멋진 남편분을 두셨어요!ㅎㅎ 육아 화이팅하세여~~
정말 저런 남편분 부럽네요 ㅎㅎ
앜 ㅋㅋㅋㅋㅋ
ㅋㅋ힘내세요
어머 너무나 훈훈하네요. 이렇게 또 감동이.. 한편의 드라마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다행입니다 응원해요👍👍
행복하게 사셔요ㅎ 퇴근하고 아내분 보면 고생 많았지? 하고 꼭 안아주세요 제가 매일 남편오는것만 기다렸거든요 얘기하고 싶어서.. 하루종일 아무하고도 말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외롭더라고요 과일먹으면서 맥주 한캔하면서 애기가 오늘 어떤 이쁜행동을 했나 어떻게 해서 힘들게 했나 도란도란 얘기도 하시면서 함께 사세요ㅎ 회사에서 무슨일이 있었고 이런건 말꺼내려고 생각하면서부터 이미 스트레스 받잖아요 그냥 우리가족 얘기만 해도 충분해요 보기 좋아요 잘 사셔요ㅎ
ㅡ.
주60몇시간 근무 하는 직장인인데 등하원. 저녁 먹이기. 애들 씻기기. 재우기. 야근일 때 빼고 저 혼자 합니다. 나머진 어린이집. 또는 육아도우미가 하고요. 이렇게 사는데도 집사람한테 좋은 소리보다 쓴 소리 듣고 삽니다.
행복하세요~!
원래 이런가요? ㅠ 요즘 밤이랑 새벽에만 좀 먹고 낮에는 수유거부가 심한데 아파서 그런건지.. 염증인가요 원래 이런 색인가요? ㅠ
맞벌이라 주말마다 병원행이에요ㅠㅠ 코찔찔 걱정이고 안아플순없지만 더크게 발전되지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다녀요😭
27일부터 수액3번 약도먹고있는데 오늘 갑자기 37.9미열이나서요 이런경우도있나요ㅜㅜ 다른균이또온것인가여 😭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쓰고있는데 효과가 없는걸까요? 눈밑에 다크써클이 강시처럼 내려왔어요.ㅠ.ㅠ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오전 11시20분에 계란 노른자 3~5g 테스트 하고 괜찮다가 9시간 지난 저녁 8시 20분쯤 목뒤부터 목부분 뒷통수부분에 오돌도돌 빨갛게 뭐가 났는데 알러지일까요? 다른 곳은 이상 없고 뒷목부분과 입주면 살짝요ㅠ 9시간 뒤에 알러지가 올라올 수가 있나요? 자다깨서 땀띠가 난건지 알러지인지 구별이 안되네요 이런 경우 내일 노른자 테스트를 계속 해줘도 되는건지 아니면 중단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내일 병원을 가봐야 하는지도요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