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비만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입니다 항상 표준이였는데 4학년부터 고도비만전단계 입니다 현재는 초6입니다 키160정도 됩니다 아직 생리전 입니다 워낙에 통뼈라 무게에 예민하게 생각 안했는데 급 걱정이 많이 생겼어요 초6다욧약을 먹여야 할까요? 식단으로 하기엔 워낙에 야채도 잘먹다보니~~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비만병원 추천도 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평일에는 퇴근 후에 3살과 1살 아이를 매일 목욕시키고, 막내에게 분유를 한 번 먹인 후 첫째와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출근합니다. 주말에는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 첫째와 아내에게 아침을 차려주고, 막내에게 분유를 먹입니다. 평일에 많이 도와주지 못하니까 주말에는 제가 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힘들어하면 가끔 혼자 찜질방에 보내주거나 처가댁에 가서 쉬게 합니다. 저는 집안일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가끔 퇴근 후 아내에게 식사를 차려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항상 저 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막내를 안 낳으려 했는데 제가 도와준다고 해서 낳았다고요. 그런데 제가 도와주지 않고 집에서 잠만 잔다고해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하지 말라고 하지만, 계속 반복됩니다. 저는 회사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하고 퇴근을해서, 아내가 요리를 해야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육아가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항상 독박육아라며 힘들다고 합니다. "왜 나까지 힘들게 하느냐"며 아이가 울 때 시끄럽다고 소리치기도 합니다. 제가 계속 아내를 이해하고 맞춰줘야 할까요? 회사 업무도 힘든데 내색은 안하는데 와이프가 이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아... 양쪽다 이해는 되면서 ... 저도 둘 낳고 저렇게 예민했던적이있어서 한편으론 반성하게도 되네요ㅜ 남편도 분명 일하고 와서 힘들텐데.... 그후에도 애들 씻겨주고 큰애라도 봐주곤 했거든요....제딴애는 둘째가 어려서 하도 우니 둘째가더힘든데 더쉬운 큰애만 보는것 같아서 화도 더낸것 같기도하고 그랬는데... 돌아보면 예민해져서 남편도 일하고 온건데 ㅜ 그래도 가끔이지만 퇴근 후 식사도 차려주시고 주말에도 도와주시는듯해보이는데ㅜ 좀 더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아이들 재우고라도 둘만의 대화시간이라도 종종 가져보시는건요
맞아요 ㅜㅜ 저도 둘째 낳고 아직 아가일때 많이 예민해져 신랑이랑 많이 싸웠네요ㅠㅠ 하나키우다 둘키우는것도힘든데 첫째가 아직 3살밖에안되어서 두분 다 힘드신거같네요 ㅜㅜ
맞아요 저도 공감해요 - 저는 비록 한 아이만 키우고 있지만 아이 컨디션 (감기 이앓이 재접근기 등등)에 따라서 몸이 피곤하다보면 마음도 같이 지쳐서 괜찮았던 것도 안 괜찮아지거든요 🥹
7;7ㅠㅠㅠㅠㅠ55ㅠ555ㅠ5ㅠ⁵55ㅠ5557
입장차이는 잇겟지만 글로만 봐선 최고의 아빠같은데...
저도 혼자서 애둘 키우느라 엄청 힘들어요.팔목이 나갈 정도로요.근데 저희 남편이 저를 많이 도와줘서 많은 위로가 되기도 하고요.애 아빠는퇴근해서 틈틈히 장도 보고 힘든제가 밥을 못챙겨먹을가봐 제위주로 장을 봐오세요.글쓴이 처럼 애들 샤워도해주고 큰애랑 잠을 자요.저도 이해는 하는데 가끔은 니가 애들 더봤니 내가 더 힘드니 하면서 의견이 다를때도 있어요.그런거보면 두분이 대화가 더 필요한거 같으세요.나도출근하랴 애보랴 힘들다고 남편분이 진짜 최선을 다하는듯요.와프기가 요리하면 힘드실가봐 저녁도 먹고오는것 보면 힘내세요.잘하는거얘요.
식사도 회사에서 해결하신다 하셨는데.. 저녁도 먹고 오시면.. 양육시간이.. 힘든 독박은 맞는거같아요ㅠㅠ 두아이다 어린이집이나 좀 보내면 나아지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입니다 항상 표준이였는데 4학년부터 고도비만전단계 입니다 현재는 초6입니다 키160정도 됩니다 아직 생리전 입니다 워낙에 통뼈라 무게에 예민하게 생각 안했는데 급 걱정이 많이 생겼어요 초6다욧약을 먹여야 할까요? 식단으로 하기엔 워낙에 야채도 잘먹다보니~~효과는 없는듯 합니다 비만병원 추천도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최근 약 1주일 전부터 목·어깨가 뻐근한 상태에서 머리가 자꾸 아프기 시작했어요. 평소엔 살짝 거슬릴 정도의 불편함이었는데, 최근에는 몸에 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예: 기지개, 복부 힘, 몸 일으키기 등) 머리 정수리 근처 또는 오른쪽이 "숨 참은 느낌처럼" 아파집니다. 통증은 욱신거리며 5~10분 정도 지속되고, 어제부터는 왼쪽까지 살짝 아프고 통증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울고 난 직후처럼 머리가 뻐근하고 띵한 느낌도 있어요. 병원을 간다면 어떤 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참고로 수원 인계동 거주 중입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로 31일이 된 남자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태어낫을때 몸무게가 3.38kg 이엇는데 31일차 몸무게가 4.45kg으로 1킬로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혹시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걸까요?! (참고로 2주전에 몸무게 3.99 , 오늘 몸무게가 4.45입니당)
며칠전부터 물같은 변이 심한데 꼭 음식을 먹고나면 걍 좔좔 흘러요 지사제 복용도 햇지만 낳지를 않네요
몬테소리 수업 6개월째 듣는 21개월 남아에요 어릴때 더 어린개월수에도 산만 했는데 지금도 수업하면 돌아다니고 딴거하다가 잠깐 들었다가 왔다갔다해요 ㅠ 21개월이 다 그렇진 않겠죠? 저희 아이가 유독 집중을 잘 못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