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작은데 잔병치레가 많아요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밥 안먹어서 혼내고.. 식사시간에 돌아다녀소 혼내고.. 식사 외에는 아이에게 많이? 혼낼게 없어요ㅠㅠ 아이에게 엄청 미안하고 안쓰러운데.. 진짜 화나요 ㅠㅠㅠㅠ저.. 진짜 분조장처럼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ㅠㅠㅠㅠ소리는 지르지 않고 혼내요ㅠㅠ “안먹으면 안놀아줄꺼야” “안먹으면 엄마 집 나갈거야” (진짜 문 밖으로 나갓더니 대성통곡).. 그리고 밥먹다가 ㅠㅠ 맘에 안들거나 먹기 싫으면 “엄마 안아줘 일어나” 하면서 제 밥도 못 먹게 해요... ㅠㅠㅠㅠ 참고로 29개월 남아입니다... 티비 보며 밥 먹는건 더더욱 안먹어서.. 그건 끊엇구요.. ㅠㅠㅠㅠ 정신이 너무 없어서 두서없지만.. 저처럼 혼내시는분 계신가요? 저희아기처럼 안먹으면 어떠케 하시나요? 혼낼때 협박이 안좋다는고 아는데.. 어떤 방식으로 혼내야하나요ㅠㅠ 훈육을 ㅠㅠ
화를 안내신다고 해도 저런 발언은 훈육이 아니고 협박이랍니다 아이 정서가 불안정해질 수 있어요 그러면 엄만 더 힘들어지고 악순환이 돼져 예쁘게 먹어볼까? 이런식으로 하시고 잘 따라줄때 폭풍칭찬 이런 긍정의 훈육으로 바꿔보세요 저는 무던하고 강한멘탈 감정조절 잘하는 사람으로 크는것에 늘 주안점을 두고 키웠어요 엄마가 많이 참고 인내해야해요 ㅠ 그래서인지 중학교 앞둔 지금 사춘기인데도 멘탈조절을 잘 하는 아이로 크고있습니다 금방커요 화이팅!!
감사해요ㅠㅠ 많이 도움 됫어요ㅠㅠ
과자를 안줘요 밥 안먹으면 그랴? 그럼 과자는 밥 잘먹은 엄마랑 아빠가 먹어야지~ 하고 진짜 안줘요
저도 맨 윗댓글 말씀에 동의해요 오죽 답답하면 그러셨겠냐만 집을 나갈거라는 협박은 아이 정서에 안좋을거같아요 저도 아들이 37개월인데 여전히 돌아다니기도 하고 재잘대면서 잘 안먹을때가 많은데요 요즘 많이 좋아졌어요 안먹으면 치운다고 하면 달려와서 먹고 그래도 정말 안먹으면 치우거든요. 대신 아이가 배가 고파야하니 간식 조절을 잘 해야겟더라구요 간식 많이 먹은날은 어김없이 밥 잘 안먹더라구요
저날부로 안하구 있어요! 자리 뜨려하면 “안먹으면 치운다~” 하니 좀 먹고 일어나더라구요!! 그리고 간식을 식후로 바꿔봐야겟네요! 감사해용
언제까지 먹여줘야할까요 36개월 남아맘
36갤도 먹여주는군요.. 그럼 저도.. 계속 먹여보겟슴다ㅠㅠ
빼빼시 6살…아직 혼나요. 돌아다니면서 먹고 절대 지손으로 안먹어요(먹기싫다는게 근본이라..)그러다 배고프면 먹더라구요.. 어머님이 남편도 그랬데요… ㅎ ㅏ ㅋㅋㅋ 먹기싫은유전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스트레스 덜받으시고 어느정돈 놓으세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아직도그럽니댜.. 응 먹기싫어? 그만 먹어라.. ㅋㅋㅋ 남편 키 186입니다 크면 알아서 먹고 유전자만 있음 키크고 잘 크나봅니댜 힘내세요❤️
제가.. 그랫대요.. 제 아들 정도면 엄마가 제 아기땨보다 훨훨 많이 먹고잇다고... ㅠㅠ 내려놔야하나바요! 근데 내려놓으니 ㅋㅋ 그냥 안먹으면 치워버리니 스투레스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그시간에 안먹으면 그냥치웠어요 미디어 식사시간에 집착하니 안틀어주면 안먹어서 아예 끊었어요 그래도 안먹으면 안주고요 또 지나갈거에요 먹는거에 엄마가 꼭 먹어야해! 하고 생각하셔서 더 스트레스 일수도 있어요 ㅠ 내려놓으심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처.. 꼭 먹어야한다! 라는 생각의 틀에 잇너서 그랫나바요ㅠㅠ 배고프면 먹겟지 생각하니.. 스트레스 덜 받네요ㅠㅠ 저도 미디어 식사시간때매 미디어 끊엇어여.. 미디어 보니 더 안먹더라구요ㅠㅠ
우리집 이야기인줄알았어요....
같은 아기인가요.. 우리 힘내여ㅠㅠㅠㅠ
어머니의 그 마음이 충분히 백배 공감합니다
ㅠㅠ그초.. 저의맘 알아주셔서 감스해요ㅠㅠ
제이야기인줄……정말 정말 공감입니다
ㅠㅠ저랑 공감이시라니ㅠㅠ흑.. 우리 화이팅해요!!
식사시간에 돌아다니는건 안돼요. 식사전 두시간전엔 간식포함 아무것도 주지 마시구요.. 그리고 왠만해선 아이 먹을때 엄마도 같이 드세요. 식사시간이 공포스러우면 더 못먹어요. 경험상… (제 어릴때 기억으론 그래요) 아이의 양을 많이 잡지 마시고 적은양을 다 먹는 경험을 하게 해 주세요. 잘 안먹는 아이를 키웠던 경험에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알아요. 하지만 먹고 싶어도 목구멍으로 못넘기는 아이 심정도 오죽할까 싶어요. 엄마니까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해봐요. 하루 세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ㅠㅠ같이 먹는게 진짜 힘든데.. 해볼게요! 식사시간이 즐겁도록 노력해봐여겟어요!! 감사합니다ㅠㅠ!!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팔은 2틀전부터 그러고 어제 부터 얼굴이 빨갛게 올라왔는데 몸에도 몇개 올라왔어요 알러지인지 지금 편도염때문에 열이 좀 있는데 열때문에 이러는건지 ㅠㅠ약국에서 알러지 약 사다가 먹여야할까요..?팔은 뭐에 물린건가.. 소아과 다녀왔는데 소아과에선 왜그러는지 모른다하고 피부과 가라는데 빨간날이라 문이 안열어서ㅜㅜ 애가 긁거나 하진않아용 ㅠㅠ
시골에서 보내준 나물을 먹고 몸이 따끔거리고 얼나고 머리가깨질듯하프고 몸살이 나더니 중을 마큼 아파서 삼일째에 겨우 병원갔는데 감기몸살이라하셔서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먹었는게 차도가 없다가 열이 오를때마다 전신에 두드러기가 올라 오더니 이제 거의 다퍼져서 점점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동네 피부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약은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 큰병원 진료도 빨라야 8월에 가능하다고해서 난감합니다
5개월이된 여자아기입니다 옹알이나 웃는것, 눈맞춤 등은 또래보다 빠른 편이었습니다. 육아하면서 보면 기질이 예민하고 섬세한게 느껴집니다. 손을 뻗어 장난감을 집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름을 부르면 바로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ㅇㅇ아~해도 한번에 보지않고 서너번 불러야 쳐다봐요. 저희가 이름보다 공주야~라고 애칭을 더 많이 불러서 그런걸까요? 다른건 다 정상적으로 평균에 맞게 발달중인데 이름 호명에 반응이 느리면 큰문제가 있는걸지 궁금해요.
32갤 남아 키우고있어요 단어 열몇개 하는게 전부고 문장 이어말하기를 전혀 못하고있어요 주변에서는 32갤이면 좀 늦은거같다 언어치료센터 방문해봐라는데 좀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치료센터를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 아이가 매일밤마다 젖을 물긴하는데 원인이 이것때문일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