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나는데 해열제요
해열제 먹고 잠들어서 자고 있는데 지금 다시 38.6도로 오르고 있어요 자는걸 깨워서 해열제 먹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잘 자고 있으니 놔두고 자다가 깨서 울 때 먹일까요?
밥 안먹어서 혼내고.. 식사시간에 돌아다녀소 혼내고.. 식사 외에는 아이에게 많이? 혼낼게 없어요ㅠㅠ 아이에게 엄청 미안하고 안쓰러운데.. 진짜 화나요 ㅠㅠㅠㅠ저.. 진짜 분조장처럼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ㅠㅠㅠㅠ소리는 지르지 않고 혼내요ㅠㅠ “안먹으면 안놀아줄꺼야” “안먹으면 엄마 집 나갈거야” (진짜 문 밖으로 나갓더니 대성통곡).. 그리고 밥먹다가 ㅠㅠ 맘에 안들거나 먹기 싫으면 “엄마 안아줘 일어나” 하면서 제 밥도 못 먹게 해요... ㅠㅠㅠㅠ 참고로 29개월 남아입니다... 티비 보며 밥 먹는건 더더욱 안먹어서.. 그건 끊엇구요.. ㅠㅠㅠㅠ 정신이 너무 없어서 두서없지만.. 저처럼 혼내시는분 계신가요? 저희아기처럼 안먹으면 어떠케 하시나요? 혼낼때 협박이 안좋다는고 아는데.. 어떤 방식으로 혼내야하나요ㅠㅠ 훈육을 ㅠㅠ
화를 안내신다고 해도 저런 발언은 훈육이 아니고 협박이랍니다 아이 정서가 불안정해질 수 있어요 그러면 엄만 더 힘들어지고 악순환이 돼져 예쁘게 먹어볼까? 이런식으로 하시고 잘 따라줄때 폭풍칭찬 이런 긍정의 훈육으로 바꿔보세요 저는 무던하고 강한멘탈 감정조절 잘하는 사람으로 크는것에 늘 주안점을 두고 키웠어요 엄마가 많이 참고 인내해야해요 ㅠ 그래서인지 중학교 앞둔 지금 사춘기인데도 멘탈조절을 잘 하는 아이로 크고있습니다 금방커요 화이팅!!
감사해요ㅠㅠ 많이 도움 됫어요ㅠㅠ
과자를 안줘요 밥 안먹으면 그랴? 그럼 과자는 밥 잘먹은 엄마랑 아빠가 먹어야지~ 하고 진짜 안줘요
저도 맨 윗댓글 말씀에 동의해요 오죽 답답하면 그러셨겠냐만 집을 나갈거라는 협박은 아이 정서에 안좋을거같아요 저도 아들이 37개월인데 여전히 돌아다니기도 하고 재잘대면서 잘 안먹을때가 많은데요 요즘 많이 좋아졌어요 안먹으면 치운다고 하면 달려와서 먹고 그래도 정말 안먹으면 치우거든요. 대신 아이가 배가 고파야하니 간식 조절을 잘 해야겟더라구요 간식 많이 먹은날은 어김없이 밥 잘 안먹더라구요
저날부로 안하구 있어요! 자리 뜨려하면 “안먹으면 치운다~” 하니 좀 먹고 일어나더라구요!! 그리고 간식을 식후로 바꿔봐야겟네요! 감사해용
언제까지 먹여줘야할까요 36개월 남아맘
36갤도 먹여주는군요.. 그럼 저도.. 계속 먹여보겟슴다ㅠㅠ
빼빼시 6살…아직 혼나요. 돌아다니면서 먹고 절대 지손으로 안먹어요(먹기싫다는게 근본이라..)그러다 배고프면 먹더라구요.. 어머님이 남편도 그랬데요… ㅎ ㅏ ㅋㅋㅋ 먹기싫은유전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스트레스 덜받으시고 어느정돈 놓으세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아직도그럽니댜.. 응 먹기싫어? 그만 먹어라.. ㅋㅋㅋ 남편 키 186입니다 크면 알아서 먹고 유전자만 있음 키크고 잘 크나봅니댜 힘내세요❤️
제가.. 그랫대요.. 제 아들 정도면 엄마가 제 아기땨보다 훨훨 많이 먹고잇다고... ㅠㅠ 내려놔야하나바요! 근데 내려놓으니 ㅋㅋ 그냥 안먹으면 치워버리니 스투레스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그시간에 안먹으면 그냥치웠어요 미디어 식사시간에 집착하니 안틀어주면 안먹어서 아예 끊었어요 그래도 안먹으면 안주고요 또 지나갈거에요 먹는거에 엄마가 꼭 먹어야해! 하고 생각하셔서 더 스트레스 일수도 있어요 ㅠ 내려놓으심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처.. 꼭 먹어야한다! 라는 생각의 틀에 잇너서 그랫나바요ㅠㅠ 배고프면 먹겟지 생각하니.. 스트레스 덜 받네요ㅠㅠ 저도 미디어 식사시간때매 미디어 끊엇어여.. 미디어 보니 더 안먹더라구요ㅠㅠ
우리집 이야기인줄알았어요....
같은 아기인가요.. 우리 힘내여ㅠㅠㅠㅠ
어머니의 그 마음이 충분히 백배 공감합니다
ㅠㅠ그초.. 저의맘 알아주셔서 감스해요ㅠㅠ
제이야기인줄……정말 정말 공감입니다
ㅠㅠ저랑 공감이시라니ㅠㅠ흑.. 우리 화이팅해요!!
식사시간에 돌아다니는건 안돼요. 식사전 두시간전엔 간식포함 아무것도 주지 마시구요.. 그리고 왠만해선 아이 먹을때 엄마도 같이 드세요. 식사시간이 공포스러우면 더 못먹어요. 경험상… (제 어릴때 기억으론 그래요) 아이의 양을 많이 잡지 마시고 적은양을 다 먹는 경험을 하게 해 주세요. 잘 안먹는 아이를 키웠던 경험에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알아요. 하지만 먹고 싶어도 목구멍으로 못넘기는 아이 심정도 오죽할까 싶어요. 엄마니까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해봐요. 하루 세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ㅠㅠ같이 먹는게 진짜 힘든데.. 해볼게요! 식사시간이 즐겁도록 노력해봐여겟어요!! 감사합니다ㅠㅠ!!
해열제 먹고 잠들어서 자고 있는데 지금 다시 38.6도로 오르고 있어요 자는걸 깨워서 해열제 먹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잘 자고 있으니 놔두고 자다가 깨서 울 때 먹일까요?
장염 진단받았는데 변에 혈액이 섞여 나왔어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돌발진 열떨어진 후 열꽃이 늦게 올라기도 하나요? 수요일 열떨어지고 아주 살짝 가슴 등에 열꽃 있었는데 오늘(월) 팔다리 얼굴에 열꽃처럼 올라왔어요 그럴수 있는건가요? 목은 잠겨있고 가래도 조금 있는거 같아요 다른곳이 아픈건가 걱정돼서요 내일 병원 다녀올 거에요
억제 주사를 2년 가까이 맞고 뼈나이 12.5세때까지 맞고 병원에서 끊자고 해서 작년에 중단했어요. 억제 주사 맞는 동안 살이 많이 찌고 살이 키로 가겠지하고 넋놓고 있었는데 날로 부풀어오는 아이의 배를 보니 뭔가 해야할거같은데.... 유산균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이 비만을 개선할 수 있는 유산균을 제대로 추천받고 싶어요 (전문가 추천이면 더욱 좋구요)
15개월 입니다. 콧물기침이 안나아서 5일만에 다시 이빈후과 방문했습니다. 열없어서 문진때 열 없다고 하고 10시 이빈후과에서 약받아왔어요 (낮잠) 12시 38.6도 ㅡ 미온수샤워 체온떨어짐 1시 30분 이빈후과 약 복용 2:40 38.6도 ㅡ 이부프로펜 복용 4시간뒤 다시 열올라서 이부프로펜 복용 38.1도 입니다 저녁먹였는데 이빈후과약 먹여도 될까요? ㅠㅠㅠ두서없는데 요지는 38도 넘으면 4시간 간격 이부프로펜 먹이고 있고 처방받은 이빈후과약(항생제있음)은 상관없이 그냥 먹여도 되는지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