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수족구를 전파했어요 ㅠ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1층 상가에서 지금 드릴 박고 있는데 소리가 귀에 박는것마냥 많이 커요ㅎㅎㅎㅎ 다행히 애기는 잠들었지만.. 급 궁금해져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보통 소음 시간 언제까지 괜찮으신가요!
음..... 8-9시는 좀 늦은 시간인 것 같아요...ㅠㅠ 저는 아이가 있으니까 마음의 시간이 좀 당겨진듯한 느낌두 있네요ㅠㅠ 근데 객관적 시간보다는 서로 불편함을 느끼지않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음.. 어? 이건 심하다? 싶으면 말할거 같아요ㅠㅠ 10시? 까진 그럴려니 하는거 같아요!
아침인가요?? 상가라몀 보통 8시부터 작업합니다 아파트는 9시에 하구여
ㅋㅋㅋㅋ놀랍게도 저녁-밤입니닷
전동드릴은 쫌.. ㅎㅎ 저도 10시까지는 그러려니 해요.
10시가 마지노선이군요~~
드릴예의가 아니지만... 그럴경우 아파트에선 게시판에 양해글 올려주시더라고요ㅜ
ㅎㅎㅎ급공격이어서당황.. 아파트는 아니어서 그냥 서로 이해하는 느낌이긴했어요ㅎㅎ
8-9시에 작은소음이면몰라도 드릴은 예의가아닌거같아요.ㅈ
집주인 사장님 가게라서 이해해보았습니다ㅋㅋㅋㅋ
놀이터 소음은 애들이니까 10시 넘어가도 참는데ㅜ 개인적으로 8~9시는 이제 집에서 쉬는 시간이라 생각해서 방해받고싶지 않은가봐요
저두 비슷한생각이에요 !
10시까진 참을거같아요 .. ㅎㅎ 퇴근하고 밥먹고 바로해도 8시 9시니까요
흐흐 애기가 어려서인지 제가 너무 성급하게 내려갔다왔나봐요~~ 웃으면서 대화하고와서 다행이랄지😂
3살이고 어린이집을 보내요 제목그대로 수족구인지 모르고 얼집을 보냈어요 처음이라 몰랐어요.. 저희애 격리후 4명중 3명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옆에서 보니까 너무 몹쓸병이더라구요 .. 저희애보니까 애친구들생각나서 죄인된기분이 들고 친구엄마들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ㅜㅜ 등원할때 아이친구들에서 선물들 주면 욕먹을까요???
원래는 원에서 소변도 대변도 잘 보는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대변을 보지 않더니 현재는 소변도 안봐요ㅠㅠ 기저귀 차고있고 집에서도 원에서도 기저귀 떼자고 강요한 적도 없고 뭐라고 일절 혼내거나 한 적도 없구요.. 한번 이상한걸 느낀건 주말에 놀러나가서 기저귀에 대변을 봤는데 응아했어~~ 하며 울더라구요😢 그 이후에 어린이집가면 쉬야랑 응아 해도 되니까 해~ 하니까 쉬야랑 응아 안해! 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구요.. 하원해서 밖에서 놀거나 집에 들어오면 그제서야 하는데 집에서는 문제없이 잘 해요.. 몰아서 하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근데 문제는 오늘은 밤잠잘때 볼일을 전혀 안봤는데 낮잠잘때까지도 볼일을 안봤대요ㅠㅠ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셨던 혹은 가지고계신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ㅠㅠ...!
이제곧 8개월 아가인데, 같은 병웡에서 약 세번바꿨는데 안나아오ㅠㅜㅜ 내일이 일주일째인데…. 코가 계속 줄줄흐르는데 속상하네요 아기 감기 처음걸려서 잘 모르는데 아기는 원래 감기가 오래가나요? 아니면 병원을 다른곳으로 바꿔볼까요? ㅠㅠ
신생아때부터 아기침대사용하고 공간분리수면을 쭈욱 잘해왔는데 요즘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엄마엄마하고 웁니다 ㅜㅜ 낮잠도 한시간반 잘자던애가 자리 비우면 바로깨서 안자고 울어요 밤잠도 두세번은 깨서 찾고 웁니다 바로 뛰어가서 달래고 좀자다가 안방가는데 고민인것이 아예 같이자기 시작해야할지 ㅜㅜ 스스로자게 둬야할지 고민입니다 가정보육중이라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낮잠도 밤잠도 독박육아하니 ㅜㅜ너무 힘드네요 패밀리침대로 다같이 자는게 답일까요 제가 아기방에서 자는게 맞을까요 같은침대에서 자봤는데 엄청 굴러다니고 제가 한숨도 못잡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24개월 남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한 22개월부터 코를 파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습관적으로 코를 자극합니다 요즘은 새벽에 깨서 코가 아프다고 칭얼거리는데 병원에선 점막도 정상이고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이 시기에 신체 자극이 재밌어서 이러는건지 같은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