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애하나 키우는거 진짜 힘들어도 제가 외동으로 외롭게자라서 동생만들어주고 싶었는데 ㅋㅋ 남편 누워서 쉬는꼴 보고있자니 열이받아서 그나마 있던 생각도 다 사라지네요 ㅋㅋ 어휴 사이좋은분들 부럽습니다 ㅋㅋ
육아는 같이하는건데 남편이 안도와주면 진짜 둘째생각쉽지않죠ㅜㅜ
그니까요ㅠ 집안일도 95%제몫 ㅠㅠ 집안일때문에도 아주 손목이 너덜거리네요
맞아요 육아는 안도와주면 힘들어요 저도 안도와줬음 둘째 임신하기 힘들었을 듯.. 그래도 둘째 생각들면 도와달라고 했더니 도와주더라고요~ 첫째부터 약속 받고 애를 가졌고 첫째 낳고 볼때 다크써클 이빠이 내려오니깐 알아서 자기가 봐주더라고요 기저귀나 그런 건 못해줘도 청소는 도와주더라고요
저도 열번좋았다가 한번그러면 ㅎㅎㅎㅎ 그런마음이 들던데 ㅎㅎㅎㅎ 왜케 공감되죠 ㅎㅎㅎ
육아로 가장 힘든건 엄마~ 아기낳고 몸망가지고 아기가 자주 찾는건 엄마~ 그렇기에 체력도 바닥 스트레스는 충전~ 그옆을 지켜줘야하는 건 아빠~ 아빠가 서포트를 안해주면 엄마는 무너져요ㅜㅜ
그래서(?)저희남편은 안낳겠다고.. ㅎㅎㅎㅎ
맞아요ㅠㅠ 진짜 하나로도 힘든데,,ㅠㅠ 둘이 놀면 좋겠다 하다가도 힘들거 같은데? 생각하면 사라지곤 하네요ㅠ
진짜 공감100 신랑이 나뿐만아니라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둘째 생각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해요..
그쵸그쵸 ㅋㅋㅋ사이 좋아도 고민하는분들 많은 판국인데 말이죠!
마져요 ㅎㅎㅎ 사이가 좋은것과는 다른세상 이야기 ㅜㅜ 아이가 둘이라는건 정말 행복할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숙제 같아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