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도 그런적있어서 상담해했더니 틱 일수도있다는 무시무시한 답변만듣고 계속걱정했었는데
그냥 ㄱ발달과정중에 하나였나봐요 오히려 신경안쓰고 모른척했더니 금방 사라졌어요 ㅎㅎ

그렇게 히ㅡ는게 재밌나보더라구요,,
제 지인아기도 계속 그렇게한다면서ㅜㅠ
다른거에 집중하게 하니 좀 나아졌다고 들었어요ㅠ

댓글들까지 보니 이것도 발달 과정 중 하나인 것 같아서 배워갑니다,,

저희 아기도 23개월쯤 그랬어요 
자꾸 아래턱을 내밀어서 
합죽이같이 하고 있어서 
그건 안 예쁘다고 
스마일~ 해볼까! 이러면서 얘기해줬어요 
생각해보니 요즘은 안하네요! 
이 글 보고 알았어요 
요즘엔 안한다는 걸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는 것 같아요 애들은 
돌려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해주면 좀 나은 것 같아요 🙏

부모님 아니면 친구 아니면 선생님 ㅜㅜ ㅎㅎ 따라하는거일수도 있아요! 그리고 반응 보이시면 더해요 ㅠㅠㅠ

반응을 하니 더하는것도 있는데 저희애들은 크고 난후 요즘 가끔 그래서 말해주고 있어요ㅜㅜ 그러다 턱 병원가게된다~~하고요ㅜ

진짜 눈 꼭 감고 한번 냅둬보세요. 
반응 절대하지 않기! 
그럼 재미없어서 안하더라구요. 
그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저희애들도 한번씩 지나갔어요 ㅎㅎ

저희아기 31개월쯤에 한 1주일정도 한거같아요. 처음에 하지말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계속했어요. 알아보니까 하지말라고 하면 더한다고해서 그냥 냅뒀어요. 진짜 신경 안쓰니까 어느순간 안하더라고요. 그냥 냅둬보세요. 안되면 더 알아보세요

아니면 반응을하니 더하는걸수도있고 계속하면 혹시 이가가려운건아닐까요

누군가 이런행동하시는분 안계신가요~~? 보통 애기들은 부모님 하는걸 많이 흉내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