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뼈 들어간건 어찌되었나요?ㅜㅠ
심하게 박아서 피부세포가 (보조개처럼?)
죽었다 생각했는데...뼈인가여...ㅠ
치료는 따로 없나여?..ㅠ

헉,,ㅠㅠ 쇄골뼈가ㅠㅠ 아이도 많이 아팠겠어요ㅠㅠ
그래도 아이라 금방 나을꺼예요,,ㅠㅠ

어휴 ㅠㅠㅠㅠㅠ마음이 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너무너무 무섭네요........태권도 ㅜㅜㅜㅜ저도 아들인데 태권도 보내려고햇는데 ㅜㅜㅠ

저희 딸은 14개월때 공을 밟아 넘어졌는데 쇄골이 뿌러진적이 있어요ㅠ병원에서는 쇄골은 기부스도 안되고 팔자붕대로 고정시켜 뼈에서 나오는 진액으로 붙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했어요. 
3주내로 붙기 시작하니 일주일에 한 번씩 추적 검사한 기억이 나네요. 또한, 저희가 진료 받았던 의사샘은  혹시, 간혹 안붙을 경우를 대비해서 대학병원 소아과병동에 수술 날짜를 알아보고 미리 예약해 놓으라고 했었어요. 수술 날짜는 미리 예약 해야된다시며..ㅡㅡ

다행이 3주 내로 붙기시작해서 그 이상의 일은 없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 아찔합니다

저희두찌는 네살때 부러졌어요ㅜㅜ 아들이란ㅜㅜ 그나마 어려서 금방 뼈도 붙긴했는데ㅜㅜ 날이 더워질때 그래서 더 힘들겠어요ㅜㅜ

9살 아들 엄마인데 7살에 한번 8살에 한번 두번 쇄골이 부러졌어요 1년 지나면 원래대로 잘 붙어요^^걱정마세요~ 그리고 아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ㅠ 전 이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아구구ㅠㅠ 어째요 
역시 아들들은 진짜 정형외과를 멀리하지 못하는걸까요 후 (지나가던 아들맘)
아직 어리니 교정잘하면 잘 나을거예요!

아들들이좀 거칠더라구요ㅜㅜ 16개월 지금부터이래서 늘 얌전하게를 가르치는데 엄마마음처럼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