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이제껏 소전집만 구매하다가 두돌도 지났고 요즘 책도 좋아하고 말이 많이 늘고 있는 시기여서 베페에서 급 질러버렸네요 주변에 보면 일찍이 창작동화에 자연관찰에 인성동화에 다양하게들 구매하셔서 노출 시켜주시던데 오늘 배송도 와서 아직 노출 시키지 못했고 책을 어느정도나 구매해야되고 어떻게 노출해야할지 조금 막막하네요 그전에는 아이의 선택대로 읽혀주다보니 같은 책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양하게 노출해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저는 아기가 관심어하는 것들 위주로 책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전면책꽂이에 다 꽂아서 노출시켰더니 관심가지면서 골고루 뽑아보더라구요!
골고루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엄마가 좀더 노력해야겠죵😅
아이들 같은책만 보는건 이상 없다더라고요ㅎ 같은거라도 꾸준히 읽는게 좋데요ㅎ저희큰애 친구는 한책만읽다가 거기있는 글씨로 한글뗀친구도 있어요ㅎ 뭐든 책을 좋아하면 된다더라고요^^
오 같은 책 보는것이 장점이 되기도 하네요!! 엄마가 너무 욕심부리지만 않으면 되겠어요😅
저희아기들은 주로 거실에서 노는데 걸음마시작할때부터 거실에잇던 장난감은 놀이방을 만들어서 싹너어놓고 거실엔책장을만들어 여러책을 꽂아 놨어요 4살짜리딸은 어릴때부터 자연스레 책장으로가서 시간될때마다 책을 봐요 이제7개월 아들도 누나따라서 계속 책장앞에서 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노출해주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책은 자주 꺼내오는데 매번 비슷한 책이더라구여ㅠㅠ 엄마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죠ㅋㅋㅋ 누나 따라서 책장 앞에서 논다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시겠어요😆
저희집도 거실 전면책장에 다양한책을 꽂아뒀더니 관심없는책도 서서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전면책장을 좀더 활용해봐야겠어요!!!🤗
저희 아이도 같은 책만 무한 반복 읽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근데 계속 노출 하다보면 본인이 다른책 가져오기도하고 저는 제가 먼저 다른 책을 꺼내 소리내서 읽어요 그럼 잠시 관심 보여요 ㅎㅎ 몇번 더 그러면 본인이 이제는 그 책에 관심을 보이기도해요!!!
역시 엄마가 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나봐요ㅋㅋㅋ 제가 보고만 있으면 자기 본다고 뺏아가네요🤣 이렇게 노출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긴하지만요ㅋㅋㅋㅋㅋ
아기가 자주 노는 공간에 책 표지가 잘 보이도록 노출해줬어요 🤭 아이가 놀고있을 때 슬며시 가서 어? 이거 뭐지? 하면서 같이 탐색해보면서요!
전면책장에 노출하면 정말 좋겠네요! 요 몇일은 책상위에 올려두니 관심가지기 시작했어요!😊
저도 완전 근처로 책을 옮겼어요! 장난감장은 멀리로 옮기구요!
저도 장난감은 점점 안보이게 치우고 있어요😁
아기가 보이는곳에 책을 두는게좋다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부부 책하고는안친했지만 아이를위해서 책을보곤합니다ㅋㅋㅋ 만화책이라도요
요즘 아이들 책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보고 있으면 자꾸 뺏아가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