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앓이 오니깐 엄마가 조금만 일어나도 난리 그런 난리가 없더라구요,,ㅠㅠ 
최대한 시원한거 손에 쥐어주고 오이스틱도 주면서 할 일을 했던거 같아요ㅠㅜ

잘 우는 아이는 자기주장과 고집에 예민함이 있는아이예요^^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법을 익히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아이가 원하는걸 세세하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전 그때쯤에도 선택지 두개 또는 세개 주고 고르라고 하면 전혀 엉뚱한걸 가져와서 이거라고 하는... ㅜ ㅜ ㅜ ㅋㅋ 웃긴넘이었어요

ㅠ이앓이첨할땐 힘들죠ㅠ 말도 잘 못하고 표현할게 울음밖에없는 아기도 답답할거에여ㅜ 낮에 치발기잘물리고 자기전에 구강티슈로 잇몸마시지 약하게 꾹꾹해주시면 조금 덜 아파하더라구여

의사소통이 원활해질 때까지는
우는 것도 하나의 의사표현이다보니
평상시에
우리 ㅇㅇ이가 배고파서 그랬구나~
아이구 배고파~ 금방 맘마 줄게에에
하면서 엄마 육성으로 공감해주고 안심시켜주는걸 신생아 때부터 해왔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ㅎㅎ
아직도 억울하고 답답하고 짜증날 땐 웁니다 ㅎ 그래도 빈도수와 정도가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10갤?그정도까진 우리애만 예민하고 울고불고 그러는줄요.다들 그렇더라구요.원더윅스가 우리애는 그냥 매일이구나 했는데..
지금 13갤..자주울진 않지만..
한번 울음 터지면 지 직성이 풀릴때까지..꺼이꺼이 훌쩍훌쩍 넘어갈때까지 울어제낍니다.
우는건..그냥 아기들은 거진 비슷한듯합니다.

흑.. 태어날 때부터 잘 게우는 아기 여기요..! 맘마 먹이고 최대한 오래 안고있으려고 하는데 워낙 활발한 애라 계속 터미타임 하고 돌아다니려고 해서.. 뭐 하루 종일 게우는 것 같아요🥲 이앓이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ㅜㅜ 너무 서럽게 울어서 최대한 많이 안아줬었어요..화이팅입니다ㅜㅜ

돌지나면 할말다하고 말하면서 울어요

ㅜㅠ 흑 저희애도 이앓이때는 답이 없더라구요.. ㅜㅠ 차가운 치발기 주기... ?

최대한 스트레스해소를 많이해주고잇는거같아요 저희아가도안되면 찌잉 그럴때 빨리 안되보다는 해도되는걸찾아주고잇어요

너~~무 순한아이 아니고선 돌전엔 아가들 정말 많이 울어요ㅜㅜ 이앓이 있음... 시간이 진짜 약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