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작은데 잔병치레가 많아요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금쪽같은 27개월 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낮에는 활달한 아이, 자기 원하는거 싫어하는거 정확하게 얘기하는 아이. 금이랴 옥이야 이뻐하는데... 저녁에 잠잘 시간되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우선 너무 소리를 질러요. 조금만 자리가 불편해도, 자기 베개 없어도, 자기 애착 인형 없어도 대자로 누워서 가져다 줄테까지 소리소리 지르고 울음을 터뜨려요. 달래도 안되고, 최근에는 아빠가 만지기만 하면 소리질러 엄마가 전담으로 케어하고 있어요. 겨우 겨우 재우고, 늦은 저녁먹고 집 좀 치우고 이제 좀 개인시간 가지려면. 기다렸다는듯이 시작해요. 눈도 못뜨면서 고래고래 비명 지르고, 울어재끼고, 소리만 지르는데 뭘 달라는건지도 모르겠고. 달래지지가 않아요. 정말 심하면 1시간을 그러다 제풀에 지쳐 다시 잠들어요. 이걸 3일 4일 계속보니 참을성이 절로 없어지네요. 마지막날 결국 아빠란 사람이 고함지르고 혼내고 자라고 윽박지르니까 눈물 쏟으면서 잠이 드네요. 소아과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고. 한의원은 다짜고짜 약부터 먹이라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이가 어디 문제가 있어서 저러나 앞으로 더 심해지는지 고민만 깊어집니다.
제가 두돌전후로해서 6살까지 절정은 3~4살이였어요 지금 아기한테 야경증이런건 진단할수없다고 소아과 의사샘과 한의원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제아이도 심하면 한시간에 한번씩 미친듯이 울고 진짜 새벽마다전쟁이였어요 그러다 새벽5시이후부터 푹자고요~~ 결국지나고보니 성장통이였어요~~그때 아이들이 많이 울고 하는거라 특별히 걱정하실필요없어요~ 친구딸도 그랬고요 이앓이 일수도 있고~ 야경증 이런건 더 큰후에나 진단할수있댜그 하셨으니 시간이 지나는것밖엔 할수 있는게 없어요~ 다리많이 주물러주시고요
야경증은 한달이상 같은 시간 같은 패턴으로 했을때 진단할 수 있는데요. 지금 3,4일정도지난건가요? 아니면 몇개월? 몇년? 저희 아이가 그랬었거든요. 일단 저희 아이도 잠을 잘 안자려고 하고 이것저것 찾고.. 새벽에 꼭 2-3번 깨고를 20개월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아무런 요구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아이에게 말했죠. 너는 지금 졸린건데 자기 싫어서 엄마에게 자꾸 말하는거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눈을 감고 바르게 누워서 자는거다 라고 무한반복.. 애는 당연히 울죠. 울어도 달래주지 않았어요. 그냥 다시
조언 감사합니다~ 딸아이는 치과 검진시 시기적으로 좀 빨리 어금니 유치까지 다 나왔다고 하네요
그냥 그시기가 그런것 같아요 저도 똑같은거 경험했는데 그냥 그때는 그런거더라구요. 답답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저도 그맘때 돌아버릴것 같아 글쓰고 그랬어요 누구도 답 못해주더라구요 한의원 광고댓글만 달렸을뿐..그냥 울음소리에 익숙해지세요 울만큼 울면 자더라구요 애 잘못이 아니니까 방치하고 소리지르지 않고 안아주거나 기다려주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분리수면중이시면 같이 자면 조오금 더 나을수도요. 저도 그맘때 같이잤는데 물론 같이 자도 소리지르며 깨긴 했지만 잽싸게 요구사항 들어주면 조오금 더 빨리 진정됐어요
그때쯤 그러다 없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서 비염약이나 감기약이나 해열제 먹였어요~졸음이 오는 약성분이 살짝 들어간거로요~그나마 덜 울더니 이제는 한번 엥 하다가 다시 자요~
3. 일찍 재우세요. 잘 안되는거 알아요. 약 먹이면서 습관잡으시면 더 나으실거에요. 잠 자기전부터 짜증을 내는거라면 늦게 재우고 계셔서 그런거에요. 아이가 편안한 상태일때 재우기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마다 다르니 30분 단위로 당겨보시고 넉넉히 2시간 전부터 재운다 생각해야 마음이 편해요. 그러다보면 책 두권읽으면 잘때가 생길꺼에요. 자기전에 누워서 장난도 치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세요. 자기전의 시간이 불안한게 아니라 기다려질만큼이요. 아침에도 부드럽게 대해주시구요.
저희는 음식도 권해주는 사암침하시는 곳에서 한약 먹고 있고 육퇴를 경험했습니다. 잘 모르고 그냥 버텻고 비염, 감기, 중이염이 심해져서 수술전에 한약먹여본건데 다 좋아지면서 잠도 잘 자더라구요. 늦게 시작하지 마세요. 2. 병원가서 상담받고 영양제도 먹이세요. 아연은 그냥 먹여도 되고 철분제는 검사하고 물약으로 된걸 먹이는게 빠른데 스포이드로 된건 먹이기가 너무 힘들고 맛있게 나온걸로 주세요. 멜라토닌은 저는 안먹여봤지만 의사와 상담해보시고 어떤 다른 증세가 올 수도 있으니 한약을 더 추천합니다.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팔은 2틀전부터 그러고 어제 부터 얼굴이 빨갛게 올라왔는데 몸에도 몇개 올라왔어요 알러지인지 지금 편도염때문에 열이 좀 있는데 열때문에 이러는건지 ㅠㅠ약국에서 알러지 약 사다가 먹여야할까요..?팔은 뭐에 물린건가.. 소아과 다녀왔는데 소아과에선 왜그러는지 모른다하고 피부과 가라는데 빨간날이라 문이 안열어서ㅜㅜ 애가 긁거나 하진않아용 ㅠㅠ
시골에서 보내준 나물을 먹고 몸이 따끔거리고 얼나고 머리가깨질듯하프고 몸살이 나더니 중을 마큼 아파서 삼일째에 겨우 병원갔는데 감기몸살이라하셔서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먹었는게 차도가 없다가 열이 오를때마다 전신에 두드러기가 올라 오더니 이제 거의 다퍼져서 점점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동네 피부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약은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 큰병원 진료도 빨라야 8월에 가능하다고해서 난감합니다
5개월이된 여자아기입니다 옹알이나 웃는것, 눈맞춤 등은 또래보다 빠른 편이었습니다. 육아하면서 보면 기질이 예민하고 섬세한게 느껴집니다. 손을 뻗어 장난감을 집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름을 부르면 바로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ㅇㅇ아~해도 한번에 보지않고 서너번 불러야 쳐다봐요. 저희가 이름보다 공주야~라고 애칭을 더 많이 불러서 그런걸까요? 다른건 다 정상적으로 평균에 맞게 발달중인데 이름 호명에 반응이 느리면 큰문제가 있는걸지 궁금해요.
32갤 남아 키우고있어요 단어 열몇개 하는게 전부고 문장 이어말하기를 전혀 못하고있어요 주변에서는 32갤이면 좀 늦은거같다 언어치료센터 방문해봐라는데 좀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치료센터를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 아이가 매일밤마다 젖을 물긴하는데 원인이 이것때문일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