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작은데 잔병치레가 많아요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일단 본론부터 말하자면 결혼전엔 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이였고 임신 기간까지만해도 그랬는데 아기 낳고나니 아기를 무서워하면서 육아를 못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건 출산 직후 산후우울증이 좀 왔던것같은데 저조차도 인지를 잘 못했고 호르몬 문제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참아왔어요 그 감정이 더해져 이제는 뭘해도 싫은 사람이 되었어요 아기를 낳고 별것도 아닌걸로 많이 투닥투닥했지만 주변에서는 그 시기 지나면 나을거다 위로를 했고 시간이 지나서 애기가 20개월이 되는데도 그대로에요 그래서 저는 남편과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여 이혼얘기를 꺼내려 합니다 대충 어떤모습의 남편이냐함은 툭하면 성질내고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소리치고 20개월도 되지않은 아기에 매로 훈육을 합니다 육아를 벗어나 둘이 있을때도 말한마디 하지않고 핸드폰만 보며 이런저런 다른 얘기를 해보고 노력을해도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며 저와는 옆집 아줌마 보듯해요 남편은 다들 그렇게 산다고 왜 너만 날뛰냐고 하는데 적어도 한 가족은 도란도란 얘기라도 하며 단 둘이 있을때는 표현도 더하고 속마음 얘기도 하지않나요? 물론 제가 좀 우울증이 지속되어 안좋게 할때도 많았어서 그것들이 지금까지 이어진거라고 생각하는데 남편도 잘한것같지만은 않아서 저는 이제 그만 하려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작성하려니 두서없이 길었네요 몇가지 더 추가하자면 시키지도 않은 일만하며 20개월 아기와 단 한번도 같이 자본적이없고 아빠와의 애착은 1도 없는것같네요 만약 이혼을 하더라도 양육 할 가치가 없다는 뜻이죠
욱아를 겁내면서 매를 든다는게 이상하네요. 이대로 라면 아기에게 발달장애가 생길수도 있어요. ㅠㅠ 원래 자상헸던 님편이라면 그때를 생각하며 기다려 주심은 어떨까요? 주양육자한명이라도 밝고 건강하면 아기는 밝게 큽니다. 아빠는 집안일만 하라고 하고 엄마가 육아를 전담하시고 30개월 넘어가면 아기가 말도 통하고 하니 그때부터 조금씩 육아를 가르쳐주세요. 이혼하면 더 우울합니다. 우울증에 기름붓지 않으시길
이혼이 해결책은 아니에요. 서로간에 대화나 함께 할수있는 운동 음악 아님 야외에서 아이와 함께 산책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하루 일과를 공유해 보세요. 그럼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 😊 😁
저는 와이프가 지난4년간 대출을 쳐받아가며 1억을 넘게 썻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마침 둘째가 탄생했어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애들때문에버팁니다... 저도 애들만아니면 이혼하고싶어요...
헐....와이프분 개인회생으로 상담을받아보심이....
4년 동안 몰래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그냥 믿고살은거죠.... 신생아특례대출 갈아타려다가 덜미를 잡혔네요 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참 지금 한달넘게지났는데 ,,, 저를 참칭찬합니다 맨탈 잡고 잘살아있는거같아요,,, 이미 정떨어질대로 떨어졌고 하루하루 집에오면 대화도없고 그냥 남이네요,,, 애나 좀 컷어야 따로살든가하지 참 하루하루 힘듭니다...
대출이자원금을 시댁에서 갚아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우리부모님이 무슨죄인지
주변에 울면서 털어놓을곳도없고 ,,, 익명으로 글남길수있는 인터넷밖에앖어서 이렇게 하소연해봅니다...
...힘내세요ㅜ
우울증 원래 그런거다 하고 쉽게 넘어가지 마세요.. 남편 일은 둘째치고 본인이 나중에 후회하게 돼요. 상담 꼭 받으시고 치료먼저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남편과는 본인이 먼저 사과하고 손내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은 우울증이 내 일이니까 관대하게 넘어가지만 남편입장에선 큰 상처였을 수도 있어요. 먼저 사과하고 상처줘서 미안하다 위로해줬는데도 그대로라면 그때 이혼해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치료받고 분위기개선하고 훈육 등 조율할 거 하는 게 순서 같아요
저는 아이를 위해서 가족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이제 조금 있음 아이 말도 할 정도로 쑥쑥 크고 아이들 … 어린 아기시절이라도 엄마아빠 마음 생각 말만 못할 뿐 다 느끼고 기억하고 있어요 ㅜㅜ 매로 훈육하는 건 정말 크게 놀랄 정도로 잘못된 행동이지만 대화없이 노력도 안하고 이혼후에는 아이도 이혼당사자들도 상처가 남을 것 같아요 … 감히 제 생각에 권해보자면 정말 제대로 몇번이라도 엄마 아빠 아이 모두 가족심리검사와 가족상담 받으시길 권해봅니다 모두 특히 어린 소중한 아이를 위해서요 ㅜㅜ
일단은 본인의 개선이 먼저인듯 합니다.. 산후우울증...그거 잘 치료하지않음 더해지고 덜해지고 차이지, 절대 스스로 나아지지 않습니다..그리고 아기나오기 전엔 최소한 나한테만은 자상했다면서요.. 두분의 부부대화를 통해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깊게 대화하심이 필요해보여요.. 대화가 어려우시다면 기관을통해 부부상담이라도 해보세요. 어린 아이가 있는데 지금 나만 이사람이랑 못살겠다고 이혼생각한다면.. 후에 아이한테도 상처일것같고, 맘에안들고 꼴보기 싫으니 성급하고 너무간단히 이혼한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도 그리 성급히 하신건 아니잖아요
6살 남아를 키우는 아이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또래보다 매우작아요ㅠㅠ 잔병치레도 잦구요! 특히나 위장기관이 좋지않은지 장염에 자주 걸리는편입니다 ㅠㅠ 유산균도 먹이고 한약도 지어먹여보는데 별 효과를 못보는상황인지라.. 소화기곽이 약한 아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팔은 2틀전부터 그러고 어제 부터 얼굴이 빨갛게 올라왔는데 몸에도 몇개 올라왔어요 알러지인지 지금 편도염때문에 열이 좀 있는데 열때문에 이러는건지 ㅠㅠ약국에서 알러지 약 사다가 먹여야할까요..?팔은 뭐에 물린건가.. 소아과 다녀왔는데 소아과에선 왜그러는지 모른다하고 피부과 가라는데 빨간날이라 문이 안열어서ㅜㅜ 애가 긁거나 하진않아용 ㅠㅠ
시골에서 보내준 나물을 먹고 몸이 따끔거리고 얼나고 머리가깨질듯하프고 몸살이 나더니 중을 마큼 아파서 삼일째에 겨우 병원갔는데 감기몸살이라하셔서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먹었는게 차도가 없다가 열이 오를때마다 전신에 두드러기가 올라 오더니 이제 거의 다퍼져서 점점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집니다 동네 피부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받은 약은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 큰병원 진료도 빨라야 8월에 가능하다고해서 난감합니다
5개월이된 여자아기입니다 옹알이나 웃는것, 눈맞춤 등은 또래보다 빠른 편이었습니다. 육아하면서 보면 기질이 예민하고 섬세한게 느껴집니다. 손을 뻗어 장난감을 집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름을 부르면 바로 쳐다보지는 않습니다. ㅇㅇ아~해도 한번에 보지않고 서너번 불러야 쳐다봐요. 저희가 이름보다 공주야~라고 애칭을 더 많이 불러서 그런걸까요? 다른건 다 정상적으로 평균에 맞게 발달중인데 이름 호명에 반응이 느리면 큰문제가 있는걸지 궁금해요.
32갤 남아 키우고있어요 단어 열몇개 하는게 전부고 문장 이어말하기를 전혀 못하고있어요 주변에서는 32갤이면 좀 늦은거같다 언어치료센터 방문해봐라는데 좀더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치료센터를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매일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 아이가 매일밤마다 젖을 물긴하는데 원인이 이것때문일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