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고 큰돈인데 ㅠㅠㅠ 고민이에요!! 말그대로 450만원인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포기해야한고민중이에요!! 저는 지금 결혼하고 b도시에서 살고 잇어요 원래는 고향인 a도시에서 살다가 결혼하고 아기 낳기전 까지 주말부부 하다가 출산하면서 b도시에서 살게되엇어요! A도시에는 친정이 있어 엄마는 6개월 다니고 사후지급금 받으라고하는데 ㅠㅠㅠ 아기가 아빠랑 한동안 떨어져 지내도 될까요?!! 어자피 친정가나 b도시에서 새로운 직장 다녀도 아기는 어린이집 보낼꺼에요! (복직기준 아기는 14개월) 고민이네요 ㅠㅠㅠ힝 *아 저희 남편이 프리랜서라 재직 증명서를 뗄수없는 직업이라 ㅠㅠㅠ 육아로 인한 퇴사 조건이 안되네요! 다들 조언 감사합니당
450이라고 하니 좀 큰돈 같아요ㅠㅜ 근데 주말에 아버님이 조금 힘드시겠지만 자주 보러와주신다면 괜찮지않을까요!! 어머님도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6개월 버텨보심 좋을거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화이팅입니다!!
근데 친정에서 봐주시면 어머님께서 용돈 안 받으시고 그냥 돌봐주신다고 하는 건가요?? 450받으신다 한들 부모님이 자식 봐주시면 매달 몇 십만원이라도 드려야 될텐데
용돈 드려야죠 ㅠㅠㅠㅠ
육아로 인한 퇴사는 자발적 퇴사여도 사후지급금, 실업급여 다 받으실 수 있어요(제가 그럼)
넹!! ㅠㅠㅠ 지급기준에 안맞아서요 배우자 재직중이여하는데 위에 글에 보면 ㅠㅠㅠ 프리랜서라 해당이 안되네요
이거 진짜예요? 실업급여 받을수 있어요~?? 이런 제도 너무 좋으네요ㅜ 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는 12월에 복직 예정인데, 복직하고 싶지가 않아서 포기할 예정이에요. 물론 450 큰돈이긴 하나.. 복직하시는게 싫을 정도가 아니시라면 복직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우선순위를 정하셔서 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11월 복직이요!! 우선순위 한번 잘생각해봐야겠어요!
친정엄마가 도와주겠다는데 왜 450을 포기해요? 아이 태어나면 돈 무섭게 나가요. 또 어린이집은 엄마가 보내고싶다고 보내는거 아니에요. 원장님 은혜를 받아야 가요ㅎㅎ특히 돌 전 아이는 쉽지않아요. 저는 처음 대충 글 읽을땐 450 포기하고 친정엄마랑 같이 육아한다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주변에 육아휴직중 부모급여 포기 못해서 어린이집 안보내는 분도 봤어요. (23년생 기준 돌까지 어린이집 안다님 부모급여100, 다님 50이에요) 이 50도 아깝다고 돌까지 버티는 분 있어요. 근데 450이요. 포기하지 마세요.
넹! 조언 감사합니다! 돌까지는 어린이집 안보내고 돌이후에 복직이라서요🥹
나중에 그 돈으로 육아 도와준 친정엄마에게 선물 사드리든지...남편이 허락 안해주지만 나는 하고픈거라든지...쓸 곳 많아요.
님에게 450 를 왜 포기 하나요? 집에 가만히 있으면 누가 돈 줘나요? 엄마말 듣어요 그리고 영상통화 왜 있음? 다 받아면 다 씀 그 돈으로 애기 용품 사도 좋구 애기 유모차. 분유.기저귀 등등 백일.돌 앨범 값 만만치 않음 얼마나 많은데
조언감사합니다!
450까지 안나와요 통상임금 확인해보세요.
같은 회사분 기준입니다!
저도 사후지급금받았는데요 따로애기를봐줄사람이없다보니 6개월버티기가 많이힘들긴했어요 딱 6개월버티고 퇴사했는데 사후지급금 어디로갔는지 벌써다썼네여 ㅎㅎㅎ😂 여력이되시면 하시면 좋지요 적은금액아니니까요
그렇죠?!!! 지금 조언 받아서 갈마음이 더 커졋어요!!!!해보면 되죠
저는 그럼 450 선택하겠어요..ㅋㅋ
핫 그렇죠?!! ㅠㅠ
결혼때부터 6년차인 지금까지 서로 직장때문에 주말부부하고 있습니다.저는 작년 11월에 복직해서 이번달에 사후지급금 받았습니다. 애기가 2명인데 친정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잘 생활하고 있구요 애기들도 아빠 너무 좋아합니다. 돈쓸 곳 많다는건 더 잘알고 계실거구요 6개월하고 사후지급금하고 그만두고 실업급여까지 타세요 도와주실부모님 계시니 죄송하지만 도움 받으세요 아이가 크는 모습 평일에 못보는건 아쉽겠지만 주말에 그만큼 많이 놀아주고 사랑해주면되요 양보단 질입니다
그쵸?!! 조언 감사드려요!
아이가 지난주 금요일부터 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권유받고 우선은 받아온항생제랑물약 먹고잇는데 저녁엔 항생제가2가지나 들어가서 아이가 배가아프다며 토하고 설사를 심하게하네요ㅠ 토요일날 응급실에 방문해서 물어보니 구토유발할수잇다고 폐렴이 극히 심한게아니니 먹이지않아도된다고 먹지말라네요..12시가넘엇으니 오늘(월요일)에 입원하자하셨는데..지금은 열도없고 근육통은 없는데 가래기침을 좀 많이해서..입원을 시키는게맞믄지 통원을 해야할지모르겟어요ㅜ
아이랑 놀러다녀와서 이런게생겼는데 뭔지아시는분 있나요?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못물어보고와서 걱정이되네요 어제는 점 점 점 세개정도 토돌토돌 올라와잇엇는데 오늘은 뭐 물린거마냥 이렇게되엇네용 병원갓을때 감기초기라햇어용
저희아이가 비염이 심해서 정말 뭐라도 하고 싶어요. 제가 비염에 관해서 찾아보기를 많이해서인지 인별이고 어디고 들어가면 그렇게 비염영양제 광고가 떠요 현재 병원약을 매일 챙겨먹고 있는중인데.. 광고보고 먹일까 생각이들 정도로 심해요. 잠이라도 편히 잘수 있음 좋으련만 …. 자다가 무호흡도 있고 아직 두돌밖에 안되서 수술은 어렵고 큰병원 예약진료해둔상태이긴 한데 광고보니 정말 효과가 있나 싶기도 하고 … ㅠㅠ 너무 궁금해요 혹시 먹이시는 엄마님 계실까요 ???
혹시 비슷한 경험있는 엄빠분들 없으신가요 병원은 소아피부과 이런대가 있나요 ? 대학병원 피부과를 가봐야될까요 ?
20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신생아때부터 분유를 조금씩 자주먹는 애기였는데요 쫌 커서는 분유도 잘 먹을때도 있고 적게 먹을때도 있고 했어요. 이유식 하면서 다른애기들의 절반을 먹는 수준으로 잘 안먹었어요. 유아식(국은 제가 만들고 반찬은 베*ㅋ) 넘어오면서 잘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잘 안먹고 입에 한참 머금고 있다 씹어 삼키고 .. 국물없인 밥을 못먹고 밖에선 아예 김이랑 흰밥만 먹어요. 바깥음식을 안먹어요. 계속 빨아먹는입술을 보이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아직 10kg가 안됩니다^^..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