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저희 아이는 8살인데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찬바람 조금 불면 부비동염 ~~ 너무 막혀 하면 제가 울려서 코를 빼줘요. 그럼 녹색코 나오고~~ 지난 토요일 항생제가 1일찌 정도 남아서 소아과 갔더니 10일 먹었음 충분히 먹었다고 처방 안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저희아이는 체력이 약해 그런가 전에 항상10 일 넘게 먹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도 끈쩍이는 연한 연둣빛 콧물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남은거 먹고 일반약 먹음 될것 같다. 하셔서 일요일 점심때 까지 먹였는데 끈적끈적 콧물이 나오더니 아침에 코가 더 안 좋아져서 소아과 갔어요. 선생님이 두분 계시는데, 진룝보던분 말고 다른 선생님 진료봤구요. 코빼시더니 코가 아직 많네, 근데 열흘 먹었음 많이 먹었는데, 하시길래, 근데 토요일보다 증상이 나빠졌다. 하니깐 항생제 드려요? 하길래 네 했어요 근데 뭐 제가 아나요 ㅜㅜ 의사도 아닌데, 주말부터 좀 짜증이 났어요. 근데 증상 있어도 열흘먹고 일반 감기약 먹고 그러나요? 저희애는 비염때문인지 콧물 보이면 그냥 녹색코에 부비동염으로 가던데요 ~~
저희애기한테 시간이 약이라고 그러면서 안먹어두 먹어도 10일이라고 약 되게 안지어주셔서 병원 옮겼어요ㅠㅠ 이비인후과 가니깐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빨리 낫고 안낫았다니깐 다른 항생제 주셨어요!
오잉 저도 애기 보름정도 먹은적있는데 같은항생제로는 안쓰는거라고 하시면서 바꿔주시던데요
코 관련 질환이면 이비인후과 추천드리고, 밑에분 말씀대로 사람 or 균 종류마다 맞는 항생제가 있어요. 저는 페니실린 항생제가 잘 안 들을때도 많아서 며칠 먹고도 차도 없으면 항생제 바꿔 주시고요, 그리고 부비동염은 환자가 느끼는 차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코 안쪽에 농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내시경으로 확인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의사샘마다 기준도 조금씩 달라서... 맞는 병원 찾는것도 참 힘들더라고요 ㅜㅜ
이빈후과 데려가보시구요 부비동염은 항생제 아니면 안나아요 항생제도 1세대 2세대 3세대 있어서 효과보는건 개개인의 차이로 저것들증 효과좋은거있어요 아이 8살이면 유아용 코 세척기 있으니 코 세척하면 훨좋아져요 전 제가 부비동염 심해서 수술했는데 재발해서 염증 다 긁어내고 이마쪽 부비동에 혹 재거까지 했어요 부비동 계속두면 두통도심하고 아이 수면부족에 집중력저하 후각 미각상실까지 옵니다..네..제가 그랬어요..
허걱, 네 감사합니다. 진짜 놀랬어요. 관심가져주시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도 병원 3번 바꿧는데 3번째에 차도가 있었어요 안돼면 병원 바꾸셔야 해요 ㅠ
음음 ㅜㅜ 처방하시는 부분에서 좀 아쉬움이 있기는 하네요 ㅠㅠ 항생제는 증상이 끝날 때까지 먹이기는 하는데, 보통 10일 이상 증상이 지속 되면 다른 항생제로 주시던대 ㅠㅠ 답답하셨겠어요
항생제 지어주심 증상이 나아지는것 아니고선 끝까지 먹으라고 하던데요ㅜㅜ 저희애도 비염으로 병원다녀서요... 다른병원으로 옮겨본적은 없으실까요
소아과에 두분이 계신데 다른 선생님으로 보려구요. 여기가 그나마 제일 나은곳인가봐요. 다들 여기 다니네요. 감사합니다. 주말동안 찝찝함과 짜증이 엄청 났어요
음음반응이 좀 그렇긴하네요ㅜㅜ 다른병원가보시는건어떨까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