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출산 후에 체중관리 하고 계실까요? 이미 19년생, 21년생 두 아이 키우고 있는 중인데 아이들 다 등원하고 제 몸이 조금 편해지니 이제 제 몸이 보이는 것 같아요ㅠㅠ 옷을 매번 다시 사고 있네요... 아이 둘 낳고나니 제 나이도 그만큼 많아지고 체력도 약해지고 남아있는 살은 너무 빼고싶더라구요 그치만 출산으로 골반이랑 무릎도 약해져서 운동도 제한적이고 오래 운동을 안했더니 의지도 약해진 것 같아요😭 (무릎 안좋아도 할 수있는 운동 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면역도 약해졌는지 습진도 계속 올라오고 전보다 자주 아프더라구요! 내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 보는 건 너무 큰 행복인데 가끔 더 건강한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싶기도 하네요🤣
전 아기 어린이집 등원하자마자 헬스장에 달려갔어요~ㅜㅜㅎㅎㅎ아이들도 크면 예쁜엄마 좋아한다해서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싶어서 피티도 일주일에 2번 개인운동매일 물론 주말은 쉬어줬어요 그리고 지금은 수영도 배우고있는데 너무너무 잼있더라구요 수영 완존 추천드립니다ㅎㅎ 우리같이 살빼고 건강해져요!!
저는 18년생20년생인데 뺏다요요오고 빼고요요오고 무한반복 ㅠㅠ 햔재다시 다이어트진행중입니다ㅠㅠㅠ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해야해요
건강을 생각해야한다는거 진짜 완전 느끼고있어요ㅠㅠ 결혼전에는 신경안써도 마냥 건강한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챙겨야겠더라구요😭
저도 임신전 +5키로 인 상태로 쭉 유지 중이었는데 몇일 전에 애기가 놀아달라했을 때 숨이 차오르는 걸 느끼고 신랑이 찍어준 뒷태 사진을 보고 경악을 하며 오늘부터 운동도 시작했는데, 우선 물 많이 마시기부터 실천하고 있어요, 특히 등쪽 운동을 주로 하려고 하는데, 아이를 자주 안아주다보니 자세가 자연스레 굽어지게 되더라구요! 무릎이 좋지 않으셔도 할 수 있는 운동들은 많이 있어요! 우선 스트레칭부터 차근히 시작해보세요 💛
뒷태사진 완전공감ㅋㅋ 언제부터 이렇게 살이 붙어있던건지 애들이랑 사진찍어달라고했는데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확실히 자세교정도 필요하겠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칭부터 시간정해서 시작해볼까봐요!!
관리... 못하고있다가 얼마전 돌잔치 준비한다고 바짝 했는데 임신당시몸무게 겨우 찍었어여ㅠ 그래도 옷입으면 그때랑은 좀 옷태가 다르긴하네여ㅠㅠ
너무 슬픈게 옷 입었을 때 전이랑 다르니 매일 펑퍼짐한 원피스만 찾게되네요ㅠㅠ 그래도 다들 노력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자극받아 관리해볼래요🥹
임신한거 알자마자 식단관리했는데 14키로찌더라구요.. 대신 출산50일에 -20키로되고 오히려 연애때무게로 갔다가 단유한 지금은 +4키로쯤에서 유지하고있어요 나이먹으니까 체중관리에는 운동보단 역시 식단이에요ㅜㅜ
드실때 야채류>고기류>밥 순으로 드셔보세요! 임당관리법으로 좋다고 들었는데 식단할때 그렇게 했어요! 물론 밥양은 한숟가락듬뿍~ 최대 손바닥 반만큼만 먹었어요...
안그래도 저번주부터 야채샐러드 먼저 먹고있는데 이게 확실히 도움되긴 하는거군요!! 움직임이 적으니 건강하게 먹으면서 식단도 노력해볼게요!!
맞아요ㅜㅜ 이래서 임신출산이 힘들다는건가 깨닫게되더라구요 저도 출산후 두드러기와서 일단은 먹는걸좀 조심하고잇어요ㅜㅜ 최대한 집밥! 음료보다는 물! 운동은 애기보는거자체가 땀버벅이라 단백질을 좀 매끼챙겨먹으면서 틈틈히 스트레칭과 유산균이랑 효소제 도움받고잇어요 쾌변과 다이어트는 관련이잇더라구요!
저 음료도 진짜 자주 먹는데 물 먹는 것부터 일단 늘려봐야겠어요! 스트레칭은 유튜브보면서 하시는 거겠죠~?!
20개월이 다되어가는 여아 육아중입니다 아이가 아빠 거부가 너무심합니다ㅜㅜ 엄마랑 붙어잇고 본인의 물건에 손대고 만지는것 바라보는것조차 손사레를치고 소리를 지르며 거부를 하네요ㅜ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기위해 잠시 아빠랑 있는 시간조차 자지러지듯 우니 아빠는 함께 놀아주고싶어도 마치 자신이 아이를 해코지 하는 사람인것처럼 거부하니 아빠의 속은 타들어만가고 그런 아이가 야속하고 엄마인저는 이런 상황에 혼자 양쪽 눈치보며 육아가 오롯히 저의 몫이 되어만 가는 이상황과 현실이 버겁기만합니다ㅜㅜ 아이가 어떻게하면 아빠랑 가까워질수 있는걸까요?
지금 14개월된 아기입니다 잠잘 준비하다가 잠깐 한눈판 사이에 아기가 어른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마쪽으로 떨어졌습니다. 팔을 짚은거 같긴한데 너무 당황해서 잘 기억은 안나네요 너무 많이 울어서 진정시키고 막수 준비하던 차에 일어난 일이라 준비했던 우유도 먹였습니다 우유먹이면서 보니까 이마에 멍이 들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드는 아기를 깨워서 데리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응급실에서는 대기인이 너무 많이 기다려야된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는 와중에 아기는 울음도 그치고 평소모습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응급실에서는 3~4시간 더 대기해야될꺼 같다고 해서 일단 집으로 다시와서 아기를 재운 상태입니다 아기는 괜찮을까요? 처음에 울음은 심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토도 안하고 평소처럼 잘 놀다 잤습니다 잠자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긴 할텐데 너무 걱정되네요
생후 65일된 남아입니다. 아기목에 살때문에 자꾸 겹쳐서 그런지 빨갛게 되더라고요ㅠㅜ 매일 목욕후 목에 비판텐 발라주는데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매일 목욕하는 거 안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관리방법 있을까요?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ㅠㅜ
바로 빼줬는데요 처음엔 울다가 진정됐는데 4번째 손가락인데 조금 빨개졌다가 지금은 다른 손가락들과 별 차이 없어보이고 만져고 괜찮은거같으면 병원 안가봐도 되겠죠.???? 8개월이구요
월요일부터 열나서 소아과에 가보니 목이 부어있다고 하네용...수욜날에 소아과에 또가서 진료받앗는데 목이 빨갛고 염증있고 콧물이 많다고 하네용..수요일 밤에 기침도 심해져서 어제 대학병원 갓다왔는데 목은 부어있고 엑스레이찍어봤을때는 폐렴은 아니고 가래가 살짝꼇다고 하시네용. 혹시 가와사키병은 아니겟죠???월욜날부터 열나서 해열제 먹으면 열은 바로 떨어지긴해용 오늘이 5일차인데 아침에 열나고 아직까지는 열이 안나네용 그리구 bcg접종 부위가 부어있거나 눈 충혈은 없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