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아기 키몸무게 공유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8시40분에서50분쯤 아이가 밥도잘안먹고 축쳐져있길래 이마를만져보니 열이나는거같아 열을쟀더니38.5였고 바로 해열제를먹이고 잘잤고 11시30분쯤 다시열을쟀을땐 열이 내려갔는데 방금2시에 다시재니38.8도네요... 낮에 마른기침?을 일부러하듯이 살짝하다말았고 방금은 약먹이느라 깨우니 목이 쉰듯한 소리가들리고다른증상은 없어요 내일오전일찍병원가보긴할텐데 너무걱정이네요ㅠㅠ 열경기일으킬까봐 잠도못자겠어요ㅠㅠ 15개월동안 열이 난적이나 아픈적이 오늘포함딱2번이라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까지 둘째가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이랑통원으로 재발까지2달내내고생했는데..다나은듯하니 첫째가 아파버리니...진짜 너무 고생하는 울애들땜에 걱정이 이만저만.....
저도 해열제 먹여도 39.2찍고 계속 미열이상이었는데 재울 때 시원하게 입혔고 많이 안아줬어요. 이만큼 아픈건 처음인데 지금도 원인은 몰라서 돌치레겠거니 해요.. 이번에 밤보초 처음 서보고 엄마 마음에 더 공감하게 되었습니다ㅜㅜ
진짜 아가들은 열이 젤 무서운거 같아요ㅠㅠㅠㅠ 해열제가 먹힌듯 하면서 다시 열이 오르니 얼마나 걱정이실까요ㅠㅠ 저두 지금 아기가 목이 좀 부었다고 해서 열날까봐 체온계 잡고있네요... 어서 낫길 바래요!!
감기에 기관지염까지..요즘 호흡기바이러스가 유행이라 너무무섭네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열이 나면 마음 졸이는 건 엄마라면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ㅠㅠ 해열제 교차복용중인걸까요? 원인모를 열이 4-5일 지속되면 돌발진도 한 번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네요 ㅜㅜ 울아가 언능 열잡혀라 💛
헤열제 교차복용중에도 열이안잡히고 아직이틀채도안되서 계속 시간마다열체크중이에요ㅠㅠ 이렇게 열이나고아픈건처음이라 원래 아파도 먹는것만큼은 꼭 잘먹었던아인데 고기마져도 거부하니 더 속이타들어가네요ㅠㅠ
ㅠㅠㅠㅠ고열 너무 무서워요..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아뇨 약먹은직후만괜찮아지다가 다시열아오르고 반복이에요ㅠㅠ
특히 밤에 아프면 엄마는 보초를 쓰게되죠ㅜㅜ 병원가서 꼭 잡히고 엄마는탈없이 지나가시길요ㅜㅜ
밤사이 잘 넘기셨을까요ㅜㅜ 아침일찍 병원가셔서 감기열정도로 끝나면 좋을텐데....ㅜㅜ 애들 열나는건 넘 무섭요 ㅜ 병원 조심히 다녀오시길요🙏
밤새 욜이 안떨어졌어요 지금도 열이 39도이구요....ㅠㅠ
병원열자마자다녀왔는데도 열이안잡히네요ㅠㅠ
열이 지금도 안잡히시는거에요?ㅜㅜ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면 응급실가서 수액이라도 맞춰야하는거 아닐까요ㅜㅜ 열이 계속지속되신다면 코로나나 열관련 검사 해보거나 일요일이라도 여는곳이라도 가셔서 수액맞춰보세요
열은나는데 아픈걸아는지 모르는지 놀기는 엄청잘놀고 평소다운데 밥을거부하고 분유만먹고있어요 목이부어서 넘기기힘들어서그런거같기도하고 울고보채는것도없이 아직은 잘보내고있어요ㅠㅠ
목감기가오면서 급성기관지염까지걸려서 오전부터 병원다시가서약을바꿨더니 열은잡혔고 기침감기는이제시작인거같아용..둘째도 걸려서 같이약먹이는중인데 저도 갑자기 감기증상이보이네요..ㅠㅠ애기들이랑같이생활하니 저까지 옮나봐요..ㅠㅠ
기관지염으로 열이 나긴하는데 목감기가 심해져서 였나보네요ㅜ 두찌도 롬롬이네일상님도 같이 아프셔서 어떻해요... 약잘챙겨드시고 이번 한주 별탈없이 지나가시길요🥹
이제 세돌 남아 인데 키 92 몸무게 14 입니다 5개월만에 키를 재봤는데 2cm 컸네요ㅠㅠ 잠은 진짜 생후 3개월부터 8시이전 통잠잤고 밥도 잘먹는편인데,,,, 엄마가 작은편이긴 한데 유전일까요ㅠㅠㅠㅜㅜㅜ
혹시 발달재활 서비스의뢰서어디서 받나요? 소아과에서는 안된다고하네요..
60일차 된 아기입니다~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고 있는데 최근에 가끔 자기 손을 빨기 시작했어요.. 아직 쪽쪽이를 한번도 안 줬는데 줘야할까요?? 쪽쪽이가 꼭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ㅜㅠ
이제 18개월아기입니다 기기시작할무렵부터 아빠를 더 찾긴 했는데 약 4개월전부터 점점심해지더니 이젠 아빠가 잠깐자리만 비워도 죽을듯이 악을쓰면서 울면서 아빠를찾아요 엄마가 아무리 달래고 잘놀아줘도 소용이 없고요 그나마 아빠가 회사로 출근하는정도만 아는건지 그때만 조용합니다 새벽에자다깨도 아빠가안보이면 계속 울고 엄마가 달래려고 다가가거나 아빠랑 놀고있을때 얼굴만보이면 위협하고 울고소리지르고 ㅜㅜ 도대체 무엇때문에 애가 이런걸까요? 재접근기가 힘들다곤하지만 그게 엄마를 거부하는건아니지않나요? 요즘은 아빠가 출근했다고 해도 가끔 문앞에서 아빠찾으며 계속 울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54개월된 남자 아이에요. 장난을 잘 치고 가만히 못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이 닦기 싫어서 장난만 치고 등원 준비 하는데 제 맘만 급하고 화가 나서 애 한테 짜증만 내고 애는 저한테 화내고 꼬집을 때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서로 화 내지 않고 뭔가를 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설득력이나 지도력이 부족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