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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계절 지난 옷, 사이즈가 작은 옷 어떻게 정리하세요?

정리의 여왕, 혹은 육아 선배님들께 sos 보내봅니다
계절 지난 옷이나, 특히 사이즈가 작아진 옷들은 어떻게 보관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

여름옷을 장만해뒀더니 작년 옷들과 더 쪼꼬미 시절 때 입었던 옷들이 공간을 꽉 차지해서 포화 상태에요 🥹 미련 없이 버릴 건 버려야하는데, 둘째 계획 중이라 쉽사리 용기가 안 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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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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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어...... 연년생 둘째 태어나서 지저분한 옷은 버리고 다 물려받아 입고 있어요. 깨끗한옷은 보관하고 팔아도 되겠다싶은건 당근에 팔거나 주변에 나눔하지싶어요. 더 이쁜옷이 많이나와서 ㅠㅠㅠ
3달 전
저도 둘째 계획 중이라 버리지못하고 가지고 있어요..ㅋㅋ 신생아때 입었던 옷은 친구한테 나눔하구요, 지저분한옷은 가차없이 버렸습니다ㅎㅎ 그래도 옷장은 포화상태에요ㅜㅜ
3달 전
저 큰애옷 아둥바둥 이고있다가 둘째도 같은성별인 아이낳았는데 신생아때빼곤 큰아이옷 잘 안 물려입히게돼용 ㅎㅎㅎ
3달 전
아름다운 가계. 굿윌스토어 기부도 좋은것같아요!!
3달 전
저도 둘째 생각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일부는 버리고 일부는 지퍼백에 넣어서 침대 수납장에다 넣어버렸어요
3달 전
진짜 한두번입은 새거같은것만 두고 주변 나눔해요ㅎㅎ동생이 입을 때 되면 막상 그 때 별로인옷도 있고 옷감도 상해서 결국 몽땅 버리게 되더라구요😭 매번 계절마다 한가득 버리왔어요ㅠㅠ 상태좋은 몇벌빼고 다 처리하는 거 추천드려요
3달 전
저는 아까운 옷들만 남기고 나머지는 당근보냈어요~~ 나머지는 압축팩 쓰고 친정찬스 쓰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
3달 전
버려도 되는건 어른옷이랑 모아서 헌옷 수거에 보내기도 해요^^  둘째 계획중이라서 버릴 수 없다면 다이소같은곳가서 수납함이나 보관함 사와서 습기제거제 넣어서 보관했어요^^
3달 전
저는 지퍼백에 습기제거제 넣어서 보관하고
아님 당근으로 보내버렸어요!
3달 전
ㅋㅋ20평대는 다 갖고있기엔 진짜 무리인듯요. 근데 특히나 옷이 진짜 아까워요 ㅋㅋ거의다 내돈내산이라 그런가봐요ㅠㅠ저도 오늘 정리하려고했는데 배탈나서 골골대느라...밥먹고 비워봐야겠어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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