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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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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시댁 친정 단톡 다 있구용ㅋㅋ저는 원래 친정도 자주 안갔던 편이라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서 그럴수도있는데 분가하고선 시댁도 잘안가요 물론 저도 생각하면 싫은점 있지만 남편하고 집안일 있을땐 잘 상의해서 친정시댁 다 서운하지않게 하려 노력해요 싫은것만 보면 끝도없지만 그냥 최소한의 할 도리는 하자 생각하니 조금 마음은 편해요 같이 살아보니 시댁이라 그런게아니라 친정엄마도 같이살면싸우더라구요.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건 맞는거같아용
3달 전
시댁은 남편이랑 시누이, 시어머니 단톡방있어요. 결혼식 끝나고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절 초대하라고 했는데 시누이가 반대해서 저는 없어요. 친정은 부모님, 남동생, 저만 있는 단톡방있어요. 그냥 아이들 사진 보내는 용도로 사용해요. 신혼때 아이가 없을때는 시부모님 뵙기가 어려웠어요. 노후 즐기셔서 자식들에게 무관심했는데 제가 아이낳고나니 하...그냥 상상이상입니다...그걸로 남편과 여러번 크게 싸우고 이젠 최소한 30분전에 연락하고 오세요. 아이는 앞머리모양부터 신발까지 다 참견하세요. 저는 다 무시해요. 아직도 전쟁중이네요.
3달 전
으으 정말 싫네요...전 아이 태어나고 2년 투쟁 끝에 두달에 한 번만 시댁에 갑니다 물론 연락은 절대 안하구요ㅎㅎㅎ...시댁에 살면서 너무 잘했더니 아이낳고 분가했는데 똑같이 며느리 노릇 하길 바라시더라고요ㅎㅎㅎ
혼자 육아에(아기돌봄서비스, 산후조리 안함) 집안일에 어머님 아들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힘들다 입에 달고 사니 이젠 연락도 안하세요 ㅎㅎㅎㅎ 
아들이 나이만 먹은 아기인걸 아시거든요^^..
3달 전
시자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3달 전
시가는 단톡은 없지만 연락이든 만남이든 배려없으시고 본인들 하시고 싶은대로 하십니다.
저희집은 단톡은 있지만 필요한 말 있을때만 하고 일절 연락 만남 강요 없구요.
그래서 저랑 남편은 시가쪽으로만 스트레스받아요. 
단톡여부나 만남횟수 연락횟수보단
강요냐 아니냐가 중요한듯.....
3달 전
단톡방 있는데 제가 말하면 싸해져요 ㅋㅋ 그렇다고 말안하면 왜 조용하냐 해요 ㅋㅋ 하
3달 전
진짜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3달 전
항상어려워
3달 전
시댁은 연락안할수록 스트레스가 안쌓이는곳
3달 전
저희는 시가는 모든가족 단톡방, 처가는 자매들만 단톡방있어요. 둘 다 한 달 1번정도 가고 전화는 각자 부모님과만 보통하는 편이에요
3달 전
시가라는 단어 좀 안쓰면 안되냐 의도가 다분히 있는 단어인데 왜 씀 자꾸
운영 정책 위반으로 비노출 처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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